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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관운 어찌 넘어가야 할지 울고 싶어요

ㅇㅇ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26-03-31 16:35:50

이미 연간과 시지에 편관이 하나씩 있고 편관격인 경금인데

작년부터 하는 일마다 막히고 잘 관리해오던 지병이 도져 왜 이런고 했더니

편관대운에 들어선 거였어요.

원래부터 편히 살 팔자는 아닌거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에 사주를 좀 진득히 파고들어보니 한숨만 푹푹 나옵니다.

올해와 내년까지 불에 녹아버릴 판국이니 일 벌리지 않고

인성이라도 써야 할텐데 편관이 아래위로 다 치고 들어오니 공부도 글자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예전에 누가 명이 짧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 50대가 편관운에 식상도 없어 사방이 막힌 격인거

보고 그랬나봐요.

특히 건강을 조심해야할 것 같은데 집에 가만 있으면 온갖 우울과 불안이 찾아오고

그래서 밖으로 조금씩 일하고 움직이고 나면 몸이 아파서 병원에 다녀야 하니

평생 편관운 없이 사는 사람도 있는데 난 어쩌다 편관밭에 대운까지 치고 들어오는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IP : 58.29.xxx.1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31 4:37 PM (1.232.xxx.112)

    뭔 그런 거에 걸려서 그러시나요?
    원글님의 그 생각이 원글님 인생의 걸림돌이에요.
    편관대운이고 나발이고 쓰레기통에 처박고
    그냥 있는 그대로 본인 인생 사세요

  • 2.
    '26.3.31 4:39 PM (223.190.xxx.128)

    저는 편관대운 나쁘지 않았어요. 지나고나서 알게 된거고요.
    아들도 지금 편관대운인데 착실히 잘 지내고 있어요.

  • 3.
    '26.3.31 4:40 PM (61.43.xxx.159)

    제가 편관 대운을 지내온 경금인데
    이상하게 다들 그때가 좋은 시기엿다 그러더라고요..
    뭐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른데
    좋은 점도 잇고 안좋은 점도 있는..그런 시기 엿어요.
    아마 원글님도 지나고 나면 지금이 제일 낫지 싶을지도요….

  • 4. ㅇㅇ
    '26.3.31 4:58 PM (152.99.xxx.123)

    연간과 시지에 편관이 있는데 어떻게 편관격이 되나요 월지에 있어야죠. 그리고 편관이 다 힘든게 아니에요 차라리 그냥 편관에게 몸을 맡겨보세요

  • 5. 윗님
    '26.3.31 5:43 PM (58.29.xxx.135)

    월지에 없어도 편관격이 된다고 하네요.
    몸을 맡긴다는건 마음을 비우고 어떻게든 되겠지라고 생각하라는 것 같은데.. 맞나요..?
    일단 몸이 안아프면 어떻게 좋게 생각해보려는데 몸이 아프니 기세도 꺾이고 겁이 나요..

  • 6. ..
    '26.3.31 6:14 PM (61.39.xxx.97)

    저 25살 편관 대운 시작되면서
    우울 불안증 심해져서 눈뜨면 지옥이었어요.
    35세 되어 인성운 들면서 싹 달라지더라고요..
    편관운 있어요..
    저도 편관 칠살 너무 무섭습니다.. 저 역시 또 한번 50 60대에 편관대운 또 들어옵니다.
    원글님 그냥 버티기만하세요..
    운동 하시고 건강 챙기세요
    나이들수록 정신 스트레스가 쎄게 오면 신체 증상이 바로 오더라고요..그냥 다 내려 놓으세요.
    대운 견뎌내면 성장해있을거고 언제 그랬냐는듯 좋아지실거에요.

  • 7. 전 태어나자마자
    '26.3.31 9:34 PM (121.138.xxx.2)

    편관기둥대운으로 그어린것이 6세까지 버티었고 (참고로 편관대운 끝나기 직전 몸에 큰화상 흉터를 남기고 떠나더라구요 ㅠ)
    제 사주에 월기둥으로 편관이 있어요 20~40대 삶이 참 빡세더라구요 그나마 일,시에 식상으로 해결해가며 보냈어요
    늘 긴장과 스트레스로 50년 넘게 버티며 살아왔더니 자율신경계가 고장나서 조금만 스트레스 받아도 온몸이 과하게 경보태세로 바뀌어서 약을 먹어가며 달래며 사네요ㅠ
    근데 편관운 잘 넘기면 큰보상이 와요 몇단계 업그레이드 된 자신을 볼 수 있어요 너무 겁먹지 말고 버티면서 지나가길 기원해요

  • 8. 윗님
    '26.4.1 12:02 AM (58.29.xxx.135)

    좋은 말씀 감사해요. 편관이 좋게 들어오면 더 크게 성장한다고 하는데.. 전 식상이 하나도 없는 사주라서요. 저도 자가면역에 자율신경실조증와서 쇼그렌 약 먹어요. 사실 지난해 6개월간 싫은 일을 버티다가 마지막에 갑자기 보상이 주어지는것 같더니 그게 오히려 족쇄가 되어 끝나고나서 몸이 크게 아팠어요. 담대해지고 싶은데 두려움이 너무 커서 제 의지먄으로는 부치네요. 차라리 종교애 의지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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