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병실인데

피곤타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26-04-01 21:03:42

소아청소년 병동인데

5살정도 되는 여자아이 하루종일  앙칼스럽게 징징징

아~~~~니 아~~~니 병실 떠나가게 외치고

어리지만 엄마를 엄청 괴롭히더라고요

갈군다는 표현이 맞는듯

고학년 아들 간병하는 엄마는 하루종일

쉴틈없이 아들에게 잔소리 잔소리

짜증나는 목소리는 아니지만 조근조근 말하는 것도

왠종일 듣고 있자니 힘드네요ㅜ

병실에서 왜이리 말이 많을까요?

IP : 211.234.xxx.2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4.1 9:07 PM (110.10.xxx.12)

    위로드려요
    글만 봐도 피곤이 몰려오는듯요
    어서 쾌차하여 퇴원하시길요

  • 2. ...
    '26.4.1 9:10 PM (58.143.xxx.196)

    다들 짠하네요
    그걸 다 들어야하는 원글님도 그 피로감 이해갑니다
    사람들 틈에 있다가 너무 많이 느껴봐서요

  • 3. ㅡㅡ
    '26.4.1 9:15 PM (112.156.xxx.57) - 삭제된댓글

    아이들이라 더 그럴거에요.
    저희 아이도 어릴때 응급실 갔다가
    소아병동쪽에 있었는데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아픈 아이들, 부모들.
    안쓰러웠어요.

  • 4. 힘드시겠어요
    '26.4.1 9:21 PM (221.138.xxx.92)

    그러겠네요.
    아프고 예민한데 또 환자는 어리고..

  • 5. 피곤타
    '26.4.1 9:23 PM (211.234.xxx.50)

    보통 엄마는 조용히 핸폰하는거 아닌가요?
    아들은 말이 없는데 엄마가 쉴틈없이 얘길하니
    머리가 지끈지끈ㅜ

  • 6. 진짜
    '26.4.1 9:32 PM (203.229.xxx.235)

    진짜 말많은 엄마 생각만해도 피곤하네요.
    저는 성인병실인데 성인딸 엄마가 보호자인데
    전화를 스피커폰으로 받아서 미치는줄 알았어요.
    그리고 하루종일 이야기하는 자매때문에도 힘들었어요. 무슨할말이 저렇게 많을까..
    차라리 중국방송 크게 틀어놓고 보는 조선족 간병인이 낫더라고요. 모르는말이니 소음이 덜 피곤하더라고요.

  • 7. ..
    '26.4.2 6:21 AM (175.223.xxx.49)

    하 이해됩니다
    치매 엄마가 병실에서 끊임없이 이건 뭐야 저건 누구야 말해서 미안하고 피곤해서 정말 힘들었어요 대꾸 안하면 각종 분노가 폭발할 것이거든요 주사바늘 뽑아서도 힘든데 성질까지 나면..
    모르는 분들은 왜 저렇게 하나하나 길게 답할까 할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979 전세 아파트 가스렌지 후드 기름이 떨어지는데 29 ㅅㅅ 2026/04/02 3,457
1802978 천주교)오늘 성삼일 미사 옷 색깔? 9 ㄱㄴ 2026/04/02 1,071
1802977 트럼프 축출되면 미국권위가 다시 돌아올까요? 5 ㅇㅇ 2026/04/02 1,125
1802976 [전우용 교수] 오늘 트럼프 연설 초간단 요약.JPG 7 미친노인네 2026/04/02 3,640
1802975 부모노릇도 자식노릇도 힘드네요 11 00 2026/04/02 3,663
1802974 이기회에 공무원들 외유성 출장 없어지면 좋겠어요. 16 외유성 2026/04/02 1,379
1802973 [트럼프 "앞으로 2~3주안에 이란 석기시대 될 것&q.. 14 그냥 2026/04/02 3,959
1802972 '쉬었음 청년'에 훈련수당 월 30만~50만원 2 .. 2026/04/02 2,337
1802971 보험보장연령 어떻게 할까요? 3 보험 2026/04/02 536
1802970 정원오 실수? 성별 자동 뜨는 시스템상 오타 불가능 12 칸쿤 2026/04/02 2,204
1802969 카무트먹고 효과 보신분계신가요? 4 ^^ 2026/04/02 1,441
1802968 이젠 경량패딩도 벗을땐가봐요 8 ... 2026/04/02 2,000
1802967 파운데이션과 쿠션 어떤거 쓰세요? 악성건성 7 50대중반 2026/04/02 1,502
1802966 박상아 교회다닌다고 간증했잖아요 13 .. 2026/04/02 3,538
1802965 미국이 이란을 침공한 이유가 핵때문인가요 11 ㅡㅡ 2026/04/02 2,110
1802964 20kg 쌀 어떻게 버리나요 8 세상에 2026/04/02 3,438
1802963 주식은 정말 알 수 없는 거 9 ... 2026/04/02 3,734
1802962 할머니들 공중화장실 문닫고 볼일보세요 33 제발 2026/04/02 4,837
1802961 여기서 만찬을 했다니 4 국중박 2026/04/02 1,989
1802960 요새 볼펜가격 4 ..... 2026/04/02 1,182
1802959 추미애는 대본 안 보고는 안되나요? 23 아래위 2026/04/02 2,163
1802958 이란 대통령의 편지 17 이란 2026/04/02 2,723
1802957 하이닉스 물타기? 13 어쩌? 2026/04/02 3,702
1802956 점점 심해지는 노견냄새... (애견인님들께 질문요) 10 속상 2026/04/02 1,684
1802955 여기 언제는 트럼프 그렇게 찬양하더니 30 ... 2026/04/02 2,1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