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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아이 대학보낸 친구

...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26-03-31 15:18:57

올해 아이 대학보낸 친구가 저더러 자꾸 만나자고하는데 저는 이래저래 피하고있네요.

저는 아이 둘을 하나는 돈 많이 드는 유학을 보냈고 다른 한아이는 공부와는 거리가 먼 아이거든요. 

그런데 그 친구는 아이 둘이 졸업하면 직장이 어느정도 보장되는 대학교에 합격했어요. 

만나게되면 자랑을 할 기세인데 제가 들어줄 마음의 여력이 안되요. 그래서 피일차일 만나자고 할때마다 몸이 안좋다. 요새 시간이 잘 안나네 등등 이런말로 미루고있어요. 

 

물론 수능전 선물과 용돈은 잘 챙겨줬었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자식자랑을 하면 제 얼굴 표정에 다 드러날까봐 그게 두려운것 같아요.   

IP : 121.157.xxx.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마음
    '26.3.31 3:19 PM (221.138.xxx.92)

    힘들면 만나지마세요...괜찮아요.

  • 2. ----
    '26.3.31 3:22 PM (112.169.xxx.139)

    만날 이유가 없죠. 원글님 너무 착하신듯.ㅠㅠ 눈치없이 자식자랑하는 사람이면 다른 부분에서도 자기만 알고 배려하지 않는 사람일거예요. 그냥 거리를 두세요

  • 3. ..
    '26.3.31 3:22 PM (211.46.xxx.157)

    나가서 얼굴표정 못감추는거보단 안만나는게 나아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고 덤덤해질때 보세요.

  • 4. ....
    '26.3.31 3:23 PM (220.125.xxx.37)

    잘 생각하셨어요.
    가서 괴로운것보다 낫지요.

  • 5. ....
    '26.3.31 3:23 PM (118.235.xxx.136)

    안 만나셔도 돼요.
    자꾸 만나자고 하는 걸 보니 님의 짐작이 맞을 겁니다.

  • 6. 내 맘대로
    '26.3.31 3:27 PM (101.109.xxx.71)

    자식이 뜻대로 되지 않죠. 공부머리.일 머리 따로 있어요 너무 걱정 마세요 .포커 페이스 잘 안되는게 정상 이구요. 요즘 제 마음도 그래요

  • 7. ....
    '26.3.31 3:32 PM (118.235.xxx.136)

    그리고 일시적인 사유(아프다, 시간없다 하면 또다시 시간 나냐고 재촉받게 됨) 말고 시댁에 일이 생겨서 한동안 경황이 없다, 언제 시간이 날지 장담할 수 없다고 하세요. 뭔 일이냐 캐물어도 일일이 답 할 필요 없습니다. 말하긴 좀 그래, 아무튼 당분간은 여력이 없네 하고 말아요.

  • 8. ㅇㅇ
    '26.3.31 3:40 PM (122.101.xxx.85)

    원글님 맘이 가는대로 하세요.
    불편한데 뭐하러요

  • 9. 00
    '26.3.31 4:29 PM (175.192.xxx.113)

    피하지말고 얘기하세요..
    친구자랑거리 들어주는것도 힘들고 그런친구들 왜 그리 눈치가 없는지.. 상대를 배려좀 해줬음 좋겠어요.

  • 10. ㅇㅇ
    '26.3.31 4:38 PM (222.100.xxx.11)

    안 만나셔도 돼요.
    자꾸 만나자고 하는 걸 보니 님의 짐작이 맞을 겁니다.2222

    눈치도 없나. 이래저래 피하면 대충 요새 만나기 싫은가보다 하면되지.
    만나자고 강요하는 것도 문제에요. 그냥 요새 힘드니까. 보는건 나중에 보자고 하세요.

  • 11. ㅇㅇ
    '26.3.31 4:41 PM (121.190.xxx.190)

    만나지마세요
    그친구도 참 눈치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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