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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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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과 절연할 만한 사유가되나요

이유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26-03-31 03:28:24

올케언니와 사이가 좋았고 부모님과도 좋았어요 

만나서 웃으며 밥먹고 헤어졌고 

밥값은 돌아가며 냈지 절대 오빠가 다내지않았어요 

집에 자주 놀러간적도 없고 우리집에서 다섯번 모이면 

오빠집엔 한번 갈까말까 

언니힘들까봐 밥먹으면 내가 설거지 다했고 

돈 해달라 한적도 없고 큰유산 주지않았어도 적어도 피해준건 없고  각자 알아서 잘살았고 

 

어느날 갑자기 언니가 더이상 얼굴보기힘들다 

집에 안오면좋겠다 식사도 안하고싶다 

아무튼 본론은 우리와 인연끊고 당분간 안만나고싶대요 

 

기가막혔지만 시간을 줬고 

나중에 오빠한테 물어보니 

친정에 잘안한다고 계속 오빠하고 싸웠대요 

친정에 안간다, 안부전화를안한다, 용돈 안드린다, 선물 안한다 등등 각종 트집 꼬투리를 끝없이 갖다붙여서 

친정에 잘안하니까 자기도 시댁에 안간다고 절연한대요 

오빠한테 물어보니 자기가 크게 잘못한거없고 

언니가 트집을 계속 잡는대요 

직장 다니는 남자가 누가 시시콜콜 안부전화 하나요 

 

이게 우리가 인연끊길 이유가 되나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처가에 오빠가 어찌하는건 오빠한테 이야기할일이지 

나한테 왜 이래요? 내가뭘 어쨌다고? 

IP : 166.198.xxx.27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6.3.31 3:30 AM (93.225.xxx.171)

    그러라고 하세요.

    올케 번호도 차단하세요.

    부부간 갈등이 있는데 거기 님은 끼지 마세요.

  • 2. ??
    '26.3.31 3:33 AM (222.108.xxx.71)

    처가가 이상할듯요 계속 올케한테 불만 얘기하고 싸움붙이는거죠

  • 3. 의미
    '26.3.31 3:42 AM (125.244.xxx.62)

    올케랑 꼭 잘지내란법 있나요?
    올케마음이 그렇다면 그런거죠.
    오빠와의 관계까지 끊으라고 강요한거 아니니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 4. ...
    '26.3.31 3:53 AM (223.38.xxx.169)

    용돈 안드린다 선물 안한다
    ///////////////////
    처가에 용돈을 얼마나 드리라는건가요?
    오빠가 외벌이인가요?

  • 5. ㅇㅇ
    '26.3.31 3:58 AM (73.109.xxx.54)

    사유는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있는거 아닌가요
    그동안 만났던 게 항상 그 사람 마음에 힘들었다면
    하지만 오빠는 세세히 이해를 못하고 대충만 원글님한테 전하는 걸 수 있죠
    손절하는 사람은 힘듦이 마음에 쌓여가지만 손절되는 측은 그걸 몰랐었기 때문에 항상 “갑자기 별다른 이유없이” 가 되는 것 같아요
    저도 시누들 안만난지 십년인데 그 전 십여년동안 받은 상처가 아직도 커요
    어떤 상황에 들었던 말들, 그 사람들은 가볍게 한 말들이 아직도 트라우마로 남아서 비슷한 상황이 생기면 머리를 스쳐가요
    서로 안만나는게 사는데 도움이 된다면
    그냥 안만나면 되는 거예요
    적어도 오빠 부부가 부부관계를 지속하는데에는 도움이 될거예요

  • 6.
    '26.3.31 4:07 AM (58.143.xxx.131)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나이가 들고 어느날 갑자기 현타가 오면서 그동안 당연한 듯 내가 해오던 서비스가 병신 같았구나 현타 올때가 있어요.
    결혼 후 명절에 당연히 시집 먼저 가고 시집에 의무적으로 안부인사 하고 등등. 이걸 왜 내가 당연한듯 하고 있었던 거지? 어라 저 시키(남편)는 뭐지? 우리집에 아무 것도 안하네? 자기 집에 대리효고 나한테 시키네?
    나도 남편 니가 우리집에 하는 만큼만 너네 집에 할래 이런 심리적 단계가 있어요. 올케가 남퍈한테 빈정 상한 어떤 것이 튀어 나오큰 순간인가 보다 하고 네버려 두세요.

  • 7.
    '26.3.31 4:08 AM (58.143.xxx.131)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나이가 들고 어느날 갑자기 그동안 당연한 듯 내가 해오던 서비스가 병신 같았구나 현타 올때가 있어요.
    결혼 후 명절에 당연히 시집 먼저 가고 시집에 의무적으로 안부인사 하고 등등. 이걸 왜 내가 당연한듯 하고 있었던 거지? 어라 저 시키(남편)는 뭐지? 우리집에 아무 것도 안하네? 자기 집에 대리효고 나한테 시키네?
    나도 남편 니가 우리집에 하는 만큼만 너네 집에 할래 이런 심리적 단계가 있어요. 올케가 남퍈한테 빈정 상한 어떤 것이 튀어 나오큰 순간인가 보다 하고 네버려 두세요.

  • 8.
    '26.3.31 4:09 AM (58.143.xxx.131)

    여자들이 나이가 들고 어느날 갑자기 그동안 당연한 듯 내가 해오던 서비스가 병신 같았구나 현타 올때가 있어요.
    결혼 후 명절에 당연히 시집 먼저 가고 시집에 의무적으로 안부인사 하고 등등. 이걸 왜 내가 당연한듯 하고 있었던 거지? 어라 저 시키(남편)는 뭐지? 우리집에 아무 것도 안하네? 자기 집에 대리효고 나한테 시키네?
    나도 남편 니가 우리집에 하는 만큼만 너네 집에 할래 이런 심리적 단계가 있어요. 올케가 남편한테 빈정 상한 어떤 것이 튀어 나오는 순간인가 보다 하고 내버려 두세요.

  • 9. 그냥
    '26.3.31 4:09 AM (39.7.xxx.160)

    내게 득이되지 않는 관계를 지속할 필요를 못느낀 것 남편이 처가에 잘하면 또 몰라도 본인 눈에 차지 않으니 보고 살 필요가 없어진 것 아닐까요? 유산주지는 않고 피해준 것 없으니 득이 없다고 본 거겠죠 요즘 사람들 이해득실에 무섭게 철저하쟎아요 부모에게도 자식에게도 그리하는데 시집식구가 뭐요?죠

  • 10. ..
    '26.3.31 4:12 AM (117.111.xxx.60)

    명절이나 특별한 행사때나 만나야죠. 지긋지긋했을 듯

  • 11. ...
    '26.3.31 4:16 AM (123.215.xxx.145)

    남편이 자기본가 가족(부모님 및 여동생가족)들과는 자주 보고 돈독함.
    그런데 처가에는 본가만큼 가지 않고 전화도 안하고 용돈도 안드린다.

    이게 사실이면 올케 마음이 이해되지 않나요?
    오빠가 너무 이기적입니다.
    올케도 자기부모님, 형제들과 자주 보고 싶고 자식노릇도 하고 싶을 텐데요.
    이건 원글님이 올케언니한테 부담안주고 잘해주는 것과는 별개의 얘기예요.
    속에 쌓이고 쌓이다 터진 듯 합니다.

  • 12. 유산타령은 왜?
    '26.3.31 4:25 AM (223.38.xxx.26) - 삭제된댓글

    유산주지는 않고
    ?????????
    유산 얘기가 뜬금없이 왜 나오나요
    여기서 원글님네 부모님 돌아가셨다는 말도 없는데요

    본인 눈에 차지 않으니 보고살 필요가 없어진 것 아닐까요?
    요즘 사람들 이해득실에 무섭게 철저하잖아요
    ??????????
    그렇게 따지면 사위가 처가에다가 왜 용돈까지 드려야하나요?
    그집 며느리는 시집에 용돈 드리고 있나요?
    사위도 처가가 눈에 안차고 이해득실 안맞으면 바로 인연끊고
    손절각인가요?

  • 13. 그러라
    '26.3.31 4:53 AM (211.36.xxx.108)

    하세요 내가 더 편하죠. 뭐

  • 14. 이해득실이요?
    '26.3.31 4:53 AM (223.38.xxx.13)

    유산 주지는 않고
    ??????????????
    유산 주냐 안주냐로 판단하나요?
    그럼 사위들도 유산 안주는 처가쪽 가족과는 인연 끊는게
    당연한가요?

    요즘 사람들 이해득실에 무섭게 철저하잖아요
    ???????????????
    그렇게 따지면 사위들은 왜 처가에 용돈까지 드려야하나요?
    그집 며느리는 시집에 용돈 드렸었나요?

  • 15.
    '26.3.31 5:02 AM (223.39.xxx.5)

    그냥..더 기다리세요..
    형제간 그 정도 못 배려 할 이유 없어요.
    원글이 싫다는것도 아니고 뭘 잘 못했다고 하지 않잖아요..
    그래도 시댁식구 얼굴보면 속이 상하나본데..
    그냥 내버려두세요.
    암말도 마시고 그저 계속 내버려두세요..
    저 정도 갈등 있는 부부 옆에서 누가 찌르면 바로 일이 커져서 이혼 할 수도 있어요..

    내버려두세요..오빠를 위해서요

  • 16. 용돈도 안드린다?
    '26.3.31 5:09 AM (223.38.xxx.114)

    용돈 문제까지 왜 꼬투리 잡을까요
    오빠도 결혼생활이 피곤하겠네요
    오빠가 외벌이라면 가정 경제 책임지느라 힘들텐데...
    맞벌이라면 올케가 알아서 친정에 용돈 드리면 될일인데...
    외국서는 외벌이 사위가 처가에 용돈 잘 드리나요?

  • 17. ㅇㅇ
    '26.3.31 5:34 AM (125.130.xxx.146)

    글로 읽기만 해도 지긋지긋하네요
    명절 생일 때 말고도 자주 모이나봐요
    시누네 집을 왜 가야 하고
    왜 모여서 밥을 같이 먹어야 하는지..
    시누가 사는 밥 먹고 싶지도 않아요

  • 18. 올케
    '26.3.31 5:42 AM (142.122.xxx.66)

    입장에서 자기가 시집에 하는거 반의반도 남편이 안하는거에 열받은거 아닌가요? 단순히 시집이랑 연끊고싶어 핑계대는게 아니라면 정말 안가고 생전 전화한통없고 뭐 이런거 아닌지??? 직장생활한다고 안부전화 그거 몇분도 못한다는건 핑계죠. 뭐 하기싫음 안해도 괜찮은데 그럼 아내가 시집에 그렇게하는것도 오케이해야죠. 오빠한테 물어봐요 얼마나 형평성있게 하고 있는지.

  • 19. 궁금
    '26.3.31 5:59 AM (220.78.xxx.213)

    오빠가 님 부모님께 용돈 드리나요?
    시부모에게 안주면서 친정부모에게 안주면
    올케가 뭐라 안할듯요
    시가에 5번 가면 오빠는 처가에 몇 번 간대요?
    뭔가 비교치가 있을거고 공평하지 않다 생각하나봅니다
    오빠가 난 크게 잘못한게 없다? 애매한 말

  • 20.
    '26.3.31 6:20 AM (14.44.xxx.94)

    형제들끼리 너무 자주 모이는 게 문제일수도 ?

  • 21. 우리집이란건
    '26.3.31 6:22 AM (121.124.xxx.33)

    원글님집을 말하나요 원글 친정을 말하나요?
    명절이나 특별한날 말고 너무 자주 모였던것 아닌가요?
    오빠가 올케가 한말을 다 전하지 않고 애둘러 말했은수도 있어요

  • 22.
    '26.3.31 6:25 AM (14.33.xxx.169)

    원글님네서 다섯번 모일때 오빠네 한번 갈까말까..
    명절 부모님 생신외에 저리 자주 모이시는 거에요?
    너무 자주 모이시는거 아닐까요
    친정은 언제 가려나..

  • 23. 며느리
    '26.3.31 6:28 AM (211.211.xxx.245)

    명절이나 생신 외에 시누네집까지 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닐 거 같아요.
    며느리 입장에서는 시댁과는 잘 지내고 또 며느리가 그만큼 밎춰주었는대 사위로서 제대로 역할을 못해 서운한 거 아닐까요.
    부부사이의 일이고 잘못은 오빠가 한 거 같은데 며느리 탓할 일은 아닌 거 같네요.
    오빠를 탓하셔야 할 듯

  • 24. ㅇㅇ
    '26.3.31 6:36 AM (118.235.xxx.40)

    이게 우리가 인연끊길 이유가 되나요?
    내가 뭘 잘못했나요?
    처가에 오빠가 어찌하는건 오빠한테 이야기할일이지
    나한테 왜 이래요? 내가뭘 어쨌다고?
    ㅡㅡㅡㅡ
    올케가 원글님한테 뭘 어떻게 했는데요?


    (우리집에 시가 식구가 온 적은 집들이 할 때뿐인데...)

  • 25. 자주
    '26.3.31 6:39 AM (220.83.xxx.149)

    모이시나봐요.
    저희는 명절. 생신.어머이날 정도만 친정에 모이고(새언니에겐 시댁)
    오빠.올케집엔 갈 일이 없어요
    (10년에 1번꼴로 집들이 초대로 간적은 있어요)

    가족도 지인도 자주/오래 보면 문제 생기더라구요
    그냥 가끔 보는게 답이고
    올케가 친정에 비해 시가식구들이 자주 모이는게 부담이였나봄
    그리고 설거지. 그게 젤 쉽죠
    사람 모이기전 음식준비 후식준비 그외가 더 스트레스임;;;

  • 26. ...
    '26.3.31 6:41 AM (122.32.xxx.74)

    뇌가 해맑은 시누들의 공통 대사.
    엄마(아빠) 모이면 좋아하시고 오빠랑 자주 보고싶고
    올케언니 힘들게 한거없고 저희가 밥값 더 내고
    매달 본것도 아니고 왜 화내는지 모르겠어요.

  • 27. ㅇㅇ
    '26.3.31 6:43 AM (121.147.xxx.130)

    이거야 말로 양쪽말을 다 들어봐야 하는 상황이죠
    오빠가 처가에 너무 무심했을수 있잖아요
    각자의 기억이 다르니까요
    명절외엔 친정에 가지도 않고 안부전화도 안하고
    선물 용돈도 한번도 안챙기고
    처가 식구들한테 너무 관심없는 남편이 서운할수 있죠
    아내의 말을 꼬투리라고 표현하는거 보니
    평소 아내의 말을 안듣는 남편 같아요

    뭔가 속상한일이 있을수 있는데 그걸 풀어주려는
    노력을 안했나봐요
    오랫동안 시집과 잘지낸 올케라니 그리 이상한 사람은
    아닐텐데요
    아내의 서운한점을 풀어주려했으면 여기까지 안왔을거
    같아요
    말로 천냥빚을 갚는다는데 말이죠

  • 28. ㅇㅇ
    '26.3.31 6:50 AM (125.130.xxx.146)

    뇌가 해맑은 시누들의 공통 대사.
    엄마(아빠) 모이면 좋아하시고 오빠랑 자주 보고싶고
    올케언니 힘들게 한거없고 저희가 밥값 더 내고
    매달 본것도 아니고 왜 화내는지 모르겠어요....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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