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사람 강아지가 귀엽긴한데ᆢ

~~ 조회수 : 1,560
작성일 : 2026-03-30 18:54:56

저는 노견두마리 키우는데 병이 있어서 마음이 아픈데요.

언니가 자신이 키우는 개 귀엽지않냐고 사진을 자꾸보내요.그래서 제가 개 싫어한다,내 개는 책임감으로 키우는거다.미얀하다ㅡ했거든요.

그래도 때때로 가끔 사진을 보내와요.

그리고 근처에사는 조카도 개 키우거든요.

제가 그 조카 개를 이뻐라 하긴해요.

만나면 사진보여주고 근황얘기하고.

근데 제가 제 개두마리 얘기를 하면 아예 외면을 해요.

아무리 다른사람 강아지가 이뿌다해도 아픈 내 두마리 개보다 못하죠.

근데ㅡ

다들 눈치가 없는건지ᆢ

만약 개를 사람 자식으로 치면 저는 아마 언니랑 조카를 상대안할거같아요.

아픈 내자식이 있는데 남들이 자신들의 건강한자식 사진보내고 얘기하고 하면서 내자식 얘기하면 듣지도 않는거잖아요ㅡ

저도 걍 인제 외면해야겠어요.

IP : 118.235.xxx.1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6.3.30 7:20 PM (185.220.xxx.3)

    제가 15년 키우던 강아지 무지개다리 건넜는데
    죽었다고 해도 아무도 간단한 위로도 안 해주더라구요.
    그러냐 끝, 아니면 그걸 왜 자기한테 말하냐는 반응...

    한명은 제 강아지 죽은지 며칠 뒤에
    자기 친척네 강아지 귀엽지 않냐면서 사진 보내더라구요.
    내 개가 죽었는데 남의 개가 뭐가 귀엽다고...
    싸이코패스 인줄,,,..

  • 2. 어머나
    '26.3.30 7:48 PM (211.198.xxx.156)

    어쩌면 그러나요ㅠㅠ 너무 속상하네요
    원글님 노견 두마리 원글님 곁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살길 바랄게요❤️

  • 3.
    '26.3.30 7:50 PM (211.109.xxx.17)

    사람들이 어쩜 이리 공감, 배려, 생각이 없을까요?

  • 4. ..
    '26.3.30 7:58 PM (118.235.xxx.62)

    노견이라 이야기가 웬지 슬퍼서?
    강아지는 당장 즐겁지만
    노견은 미래의 슬픈 예고 같은 거니까..
    그 강아지들도 늙으면
    원글님이 어떻게 했는데...라고 기억할 거예요
    때로 공감에는 시간이 걸려요

  • 5. 저는 아파트에서
    '26.3.30 8:27 PM (118.218.xxx.85)

    2년이 지났는데도 강아지안부를 물어오면 또 눈물...
    그렇게 그렇게 그리워하며 어느덧 10년이 다가옵니다

  • 6. ....
    '26.3.31 11:39 AM (39.115.xxx.14)

    전 얼마전 노묘 큰병 아닌데도 병원 일주일 다니면서 진료비 백만원 썼어요. 며칠전 이야기하다가 무심코 이야기 했는데 고량이 괜찮아졌냐 는 말은 없고 돈 이야기만.. 저한테는 18년째 자식같은 고양이지만 남들에게는 그저 무심한 존재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2397 1/4분기가 이제 하루 남았네요. 2 2026/03/30 744
1802396 한두자니 만난 빵진숙 9 2026/03/30 3,134
1802395 문재인, 조국, 털보, 정청래, 유시민 11 2026/03/30 1,860
1802394 커피 하루에 여러잔 마시면 치석 많이 생기나요 5 치석 2026/03/30 3,347
1802393 삼성전자 노조 이상해 보이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보세요? 9 ... 2026/03/30 1,965
1802392 이 여자 기억나세요? 4 .. 2026/03/30 4,251
1802391 한준호 근황. jpg 23 2026/03/30 5,392
1802390 다른사람 강아지가 귀엽긴한데ᆢ 6 ~~ 2026/03/30 1,560
1802389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도와주이소!"와.. 2 같이봅시다 .. 2026/03/30 592
1802388 천주교 16 성당 2026/03/30 1,987
1802387 일본문화 알수록 12 ㅎㄹㅇㄴ 2026/03/30 4,755
1802386 경매건으로.. 2 2026/03/30 815
1802385 이재명 당대표 단식했을 때 장성철과 김준일 8 불과3년전 2026/03/30 1,184
1802384 쓰다남은 페인트 어떻게 버려요? 4 그냥 2026/03/30 1,745
1802383 용융소금차 10 용융소금 2026/03/30 1,147
1802382 우리 고양이요 3 방구 좀 낀.. 2026/03/30 961
1802381 3모 성적이랑 더프요 5 ........ 2026/03/30 1,291
1802380 조국사태때 유시민 김어준 20 두얼굴 2026/03/30 1,859
1802379 킷캣 초콜릿이 맛있나봐요? ㅎㅎ 6 ㅇㅇ 2026/03/30 2,230
1802378 많이 안먹는데 비만입니다. 9 .... 2026/03/30 3,305
1802377 가자지구 아이들의 소꿉놀이 6 Nn 2026/03/30 1,716
1802376 오늘 뉴공 이화영부지사 부인분 14 ㄱㄴ 2026/03/30 2,929
1802375 20여년 전 김영철씨와 같은 영어학원 다녔던 썰 13 ... 2026/03/30 5,451
1802374 깨진 식탁유리 어떻게 버리나요???? 4 ..... 2026/03/30 1,620
1802373 월300 현금흐름 완성했는데, 퇴사 결심이 어렵네요. 34 2026/03/30 9,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