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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협착증으로 힘들어 하시는데...

.. 조회수 : 1,821
작성일 : 2026-03-30 15:15:29

엄마는 한국나이로 83세...

협착증 시술로는 한 3번정도, 수술은 작년에 1번 하셨어요.

수술해도 전혀 나아지지 않고 너무 고통스러워 하세요.

일시적으로 주사 맞아도 당연 그때뿐이고 ..

어제는 자식 원망을 하시더라구요. 다른 자식들은 부모 아프면 여기저기 병원 모시고 다니면서 이치료, 저치료 다 받게 한다고 하시면서...

연세가 83세인데 시술, 수술도 한계가 있고 통증이 있겠지만 조심조심 다니는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는데..엄마는 완치만을 바라고 계세요. 

시술, 수술을 자주 하면 안될거 같은데 자식들이 여기저기 알아보지 않는다는 원망만 하시고..

참 힘든 세대네요. 아직 자식도 삐약이가 있는데 ...

IP : 182.216.xxx.3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30 3:18 PM (223.38.xxx.60) - 삭제된댓글

    본인이 일찍 수술하시던지 자식 탓은 왜 하세요
    친정엄마 60 즈음에 하시고 잘 사세요
    83세면 완치 못하고 수술도 회복 힘들어서 안 권해요
    더구나 이미 수술하셨으면 ...
    그냥 저냥 시술로 사셔야죠

  • 2. ...
    '26.3.30 3:18 PM (59.10.xxx.5)

    그 연세에 이제 아껴써야지 어떻게 완치가 되겠어요?

  • 3. ..
    '26.3.30 3:47 PM (125.189.xxx.214)

    친정엄마 89세 협착증으로 시술도 여러번
    다리아파 못걸을 지경인데 수술 안시켜 준다고
    자식들 원망하세요
    수술만 하면 씻은듯이 나을거래요
    아주 미쳐요ㅠㅠ

  • 4. 93세
    '26.3.30 3:51 PM (118.235.xxx.2)

    어머니도 그러세요. 나이를 못받아 들이고 잘하는 병원가서
    수술하면 완치되서 20대 허리 되는줄 아세요 .
    병원에선 더이상은 위험하다 하더라고요

  • 5. 아이고
    '26.3.30 3:52 PM (118.235.xxx.20)

    그 연세에 완치가 어딨어요
    병증하고 친구하면서 살살 달래가면서
    생활하셔야죠 시술 수술 다해보셨는데
    자식들이 더 뭐를 어째요
    저희 엄마도 협착증 있고 의사가 당장 수술실로
    들어가도 이상하지 않을정도인데 어찌 걸어다니냐고 물어보는 상태예요 수술했다가 운신 못하고
    자리보전할까봐 안하신다는데요
    젊은사람처럼 회복되진 얂겠죠

  • 6. 마음
    '26.3.30 3:53 PM (14.58.xxx.116)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완치은 어려워요. 80 넘으시면 전신마취도 안해줘요. 저도 아버지가 척추협착에 전방위여서 힘들어하셔서 온갖 병원을 다 다녔지만 별 차도가 없어요. TV에 나온 의사부터 5대병원 다 다녔지만 지금은 그냥 걷기 운동 매일과 진통제 처방밖에 없어요. 시술, 수술 다 했는데 통증은 사라지지 않네요

  • 7. 골시멘트한
    '26.3.30 4:12 PM (116.41.xxx.141)

    한거 때문인지 다른 뼈가 또 골절되서 탈나서 mri 찍으러온 할머니
    70대 아들이 휠체어로 모시고 와서 하는말이
    다른곳 또 하고 싶다한다고 ㅠ

  • 8. kk 11
    '26.3.30 4:30 PM (125.142.xxx.239)

    83세면 수술도 못하고 해도 회복 힘들어서 그냥 저냥 살아야죠

  • 9. ..
    '26.3.30 4:31 PM (1.235.xxx.154)

    협착증은 수술도 한계가 있는데

  • 10. 말 안들음
    '26.3.30 4:56 PM (61.105.xxx.165)

    올해 90엄마
    지팡이를 안 쓰세요.
    그 나이에 지팡이 안 쓰는 사람 본인밖에 없다며 자랑.
    근데 허리 협착으로 주사맞고 치료받고.
    아프다 난리난리

  • 11. ....
    '26.3.30 5:24 PM (218.51.xxx.95)

    운동은 하시나요?
    수영장에서 걸어다니기 이런 거요.
    운동으로 협착증 고쳐서 몸짱까지 된
    70대? 80대? 여성분을 티비 프로에서 봤었는데
    대단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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