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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모님 반려견 문제

ooo 조회수 : 4,405
작성일 : 2026-03-30 10:43:59

시부모님 80대 중반이세요.

다행히 건강하신 편이고 혼자 다니시는데 문제는 없지만

어머님은 다리가 자주 부어서 잘 못 걸으실 때도 많고

아버님도 요즘 지팡이에 의지하시기 시작하셨어요.

 

두 분 모두 성품이 좋으시고 반려동물도 자식처럼

돌보고 좋아하시는 분 들인데

한 달전 10년 넘게 기르시던 강아지가 무지개다리 건넜어요.

 

상심이 너무 크셔서 화장장에 못 가시겠다고 해서

남편과 제가 장례 치르고 화장해서

유골함도 제 집에 가져와서 보관 중이예요.

아버님이 너무 우울해하셔서 곁에 두는게 안 좋을것

같다고 해서요.

조의금 낸다 생각하고 장례비용은 모두 저희가 냈어요.

 

그런데 남편과 시누가 강아지를 새로 데려오는게

어떻겠냐고 저에게 의견을 묻더군요.

그간 키우던 강아지는 산책 나가면 얼어붙은 듯

땅에서 발을 떼지 않으려는 특이한 강아지였기에

10년 간 산책 한번 안 시키고 키울 수 있었지만

세상에 그런 강아지가 또 있을리 없으니

연로하신 부모님들이 산책시키고 병원이나 미용하러

데리고 다니실 수 없어서 반대한다고 했어요.

적적한 부모님 위로한답시고 덜컥 데려오면

그 강아지는 산책도 못 하고 불행해질텐데

누가 책임지겠어요.

 

시누가 작고 꼬물꼬물한 새끼는 괜찮지 않겠냐길래

2살까지는 미친 에너지로 난리일텐데

차라리 기운 빠지고 잠 많이 자는 노견이면 몰라도

절대 부모님이 감당 못 하신다고 반대 했어요.

 

하지만 결국 지난 주말 어머님이 아는 분에게서

11개월 된 포메 받아서 데려왔다고 하시더라구요.

지난번 강아지 유품도 모두 남편과 제가 정리해드렸기에

당장 필요한 것들 사들고 남편이 다녀왔어요.

 

온 김에 산책 좀 시키고 가라고 하셔서

남편이 산책 데리고 나갔다가 무슨 썰매견인줄 알았다고..

어찌나 질주하는지 끌려가며 힘들어 죽을뻔 했다네요.

러닝 대회 자주 나가는 50대 아들도 힘든데

80대 노인분들은 아예 산책을 안 시키겠지요.

 

제가 반대하고 지금도 불편한 이유는

시부모님이 모두 케어하고 책임지시면 전혀 상관 없는데

무슨 사료와 간식이 좋은지도 모르셔서

지난번 강아지 사료, 간식은 물론 모든 용품 전부

저희가 보내드렸거든요.

돈으로 때울 수 있는 부분은 차라리 나아요.

7살 냥이 한마리 키우는 저는 늘 이 아이가 

무지개다리 건널 때 까지 제가 책임지고 거둬줄 수 있는

나의 마지막 반려동물이라는 생각 합니다.

끝까지 키울 수도 없는데 나 죽고 나면

남겨진 반려동물은 어떡하나요.

평생 산책 못 하고 집에 갇혀 살아야 하는

강아지 고통은 왜 생각 안 하고 당장 적막해진 집이 싫어서

책임도 못 지면서 덜컥 데려오나요.

 

남편더러 올 때마다 네가 산책 좀 시키라고 하셨다는데

키우다 죽으면 알아서 장례 치뤄주고 유골함까지

모셔가는 아들네 믿고 저러시는건가

그동안 좋은 마음으로 도와드렸던 것 까지 화가 납니다.

 

 

 

 

 

 

 

IP : 182.228.xxx.177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30 10:45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애견인 입장에서 반대합니다.
    두 분 생활 안정찾으시고
    차츰 정리도 하시고 그럴 시기죠.

  • 2. kk 11
    '26.3.30 10:46 AM (114.204.xxx.203)

    하지마요 80대에 몸도 아픈분이 강아지를 어찌 돌보나요
    기본 15년 이상 사는데 자식이 키울 각오면 데려오고요
    저도 지금 키우는애 가면 다시 안키울거에요

  • 3. kk 11
    '26.3.30 10:47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벌써 데려왔군요 ㅠㅠ
    어린 강아지 에너지 더 넘치는데
    시누나 남편이나 생각 없네요

  • 4.
    '26.3.30 10:48 AM (58.235.xxx.48)

    키우던 건 계속 키우지만
    팔십중반.내 밥도 못 챙길 연세에
    새로 들이는 강아지는 무리 일텐데요.
    결국 노인들 병수발에 강아지수발까지
    자식들이 두배로 힘들 듯

  • 5. 화가
    '26.3.30 10:48 AM (117.111.xxx.52) - 삭제된댓글

    나는게 당연하지요
    원글님은 반대의사 확실히 표하셨으니
    이제 추진한 사람들 몫이다 생각하고 적어도 1~2년은 그냥 무관심하게 두시는게 낫겠어요
    장례까지 자식부부에게 맡겨두고 너무하네요
    적적하신거 이해하지만
    귀찮고 손가는거는 쏙빼고 예뻐만 하겠다 마음의 위로만 원한다는 이기적인 생각

  • 6. kk 11
    '26.3.30 10:48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가능하면 다시 돌려주세요

  • 7. 반대에요
    '26.3.30 10:48 AM (14.35.xxx.114)

    저 55세, 삼년전에 17년 키우던 고양이 보냈어요.
    이후에 집에서는 다시는 안키우겠다 결심했어요. 끝까지 보살필 자신이 없어서요.
    물론 제 아이들이 데려가겠지만 그래도 나한테서 버림받았다 생각할 거잖아요.

    강력하게 말리세요. 강아지대신 아들 딸이 가서 얼굴비춰야지 뭔 강아지를 데려다준대요....

  • 8. 노인들
    '26.3.30 10:49 AM (118.235.xxx.106)

    반려견 또나면 우울증와요
    남편이랑 시누가 자주 돌보면 될것 같은데요

  • 9. kk 11
    '26.3.30 10:50 AM (114.204.xxx.203)

    자식이 노부모도 벅찬데 강아지까지 돌봐야 하나요?
    아 저라면 다시 데려다 줍니다
    너무 생각없네요

  • 10. 에효
    '26.3.30 10:50 AM (221.138.xxx.92)

    화나실만 하네요..
    님은 강건너 불구경하세요.
    시누이랑 남편이 알아서 할일이죠.

  • 11. 그런건 시누한테
    '26.3.30 10:50 AM (118.218.xxx.85)

    맡기세요
    정작 부모님을 생각하는 시누이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것도 모두에게 좋을텐데요,참견하지말고

  • 12. 자유인
    '26.3.30 10:51 AM (61.43.xxx.130)

    시누가 데려왔으니 시누가 책임지도록 님은 이제
    발을 빼세요. 계속하면 님 일됩니다

  • 13. ooo
    '26.3.30 10:55 AM (182.228.xxx.177)

    새로 데려온 강아지 이름마저
    예전 강아지 이름 그대로 쓰신다는 얘기 듣고
    화가 나더라구요.
    그저 빈 자리를 대체해줄 존재가 필요한거지
    새로운 생명에 대한 존중이 전혀 없는거쟎아요.

    인형던지기 놀이조차 안 해주시니
    혼자 인형 던지고 주워오는 동작을 반복한다며
    귀여워 죽겠다고 하시는데 정말 시부모님만 아니였으면
    욕 할뻔 했어요.

  • 14. kk 11
    '26.3.30 10:56 AM (114.204.xxx.203)

    강아지도 불쌍하네요

  • 15. 무책임
    '26.3.30 10:59 AM (122.36.xxx.73)

    생명을 책임지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내몸 건사도 힘든 나이에 강아지까지..그 시누는 강아지 안키워 본 사람인가요? 산책도 못하고 집안에만 있는 강아지가 너무 불쌍하네요
    저도 두마리 키워서 모두 보냈는데 이제는 안키우려 마음 먹었어요 지금까지처럼 살뜰히 보살필 자신이 없고 혹시라도 끝까지 책임질수 없을까봐요..60 중반인 저도 이런 생각하는데 80대 부모라니..ㅜㅜ 너무 무책임하단 생각이 드네요

  • 16. 노노노
    '26.3.30 10:59 AM (58.121.xxx.69)

    먼저 집에 강아지 유골함을 그대로 두는 것은 좋지 않아요
    저라면 인근 산에 뿌려줄거예요

    그리고 시누가 꺼낸 의견이니까 시누보러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80중반의 노인들이 귀엽다고 쓰다듬어 줄지만 알지 어린 강아지 케어는 당연히 만무하잖아요

    시누한테 매우 좋은 생각이니 니가 알아서 진행하고 관리 및 케어 일체를 다하라고 많이 칭찬과 격려를 주세요

  • 17. 됫바라지
    '26.3.30 11:00 AM (49.169.xxx.177)

    하는자식이 있으니,저러는거죠.
    시누는 충동질만 하고,뒤로 빠진건가요?
    다른분들 말마따나,손떼세요.시부모 아프면
    결국에는 님차지될듯.
    딴말이지만 트럼프도 그렇고 80넘으면
    인생정리를 해야지,
    대책없고 너무 무책임하네요.
    겉으로 순하고 무던하다고 성품좋은거 아닙니다.
    차라리
    까랑까랑해도 자기 감정을 스스로 돌볼줄알고,
    사리분별하는 사람이 나아요.

  • 18. .....
    '26.3.30 11:02 AM (118.235.xxx.156)

    누울자리 보고 발뻗는다
    인간사 매사가 그렇더군요
    저라도 데려오겠네요

  • 19. .....
    '26.3.30 11:04 AM (118.235.xxx.156)

    시부모 남편 시누 입장에서 보면, 원글님이 화내는 거 몹시 서운하고 노여울 겁니다. 사람 심리가 오묘한 거죠

  • 20. 글댓글
    '26.3.30 11:05 AM (221.138.xxx.92)

    시가일에 좀 과하게 몰입하시는 것 같긴해요.
    스트레스가 높을 듯.

    그들이 잘했다는건 아니고요.
    거리를 좀 두세요

  • 21. ooo
    '26.3.30 11:05 AM (182.228.xxx.177)

    시누가 시댁과 더 가까운 거리에 살긴 하지만
    운전을 못 해서 이런 종류의 케어는
    늘 저와 남편이 합니다.

    강아지는 어머님이 주위에 강아지 줄 집 없냐고
    알아보셔서 데려온게 맞긴 한 것 같은데
    시누와 남편이 적적하신데 새로 데려오는 것도
    괜찮겠다고 거들었을게 뻔한 상황이예요.

    제가 반려동물에 감정 이입을 많이하고 진심인 편이라
    강아지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안 좋지만
    난 분명 반대했으니 자식들과 알아서 하시라고 하긴 할거예요.
    그래도 이기적인 판단하시는 모습 보며
    시부모님께 실망하고 마음이 식는건 어쩔 수 없네요.

  • 22. ㅇㅇㅇ
    '26.3.30 11:06 AM (122.38.xxx.46)

    시누가 알아서 하도록 신경꺼야죠

  • 23. dma
    '26.3.30 11:07 AM (106.101.xxx.177)

    이건 아들과 딸이 강하게 못하게 했어야 했는데.. 결국 나중에 님네나 딸이 책임을 져야할 것 같아요. 부디 파양만 안해주면 좋겠네요. 지금 입양글에 노인들 요양원 가서 버려지는 애들이 수두룩 하거든요

  • 24. ㅇㅇㅇ
    '26.3.30 11:07 AM (122.38.xxx.46)

    남편이 알아서하도록 원글님이 신경끄세요 남편도 본인이 귀찮은거 계속 떠맡다보면 생각이있겠죠

  • 25. 아효
    '26.3.30 11:08 AM (115.143.xxx.137)

    무슨 아들.며느리가 개 케어까지 하나요. 더 못한다고 이제라도 선 그으세요.

  • 26. ㅇㅇ
    '26.3.30 11:08 AM (121.134.xxx.51)

    강아지에게 산책은 삶의 알파요 오메가 입니다.
    그걸 못 시키는 환경이라니요?

  • 27. 남편
    '26.3.30 11:11 AM (14.48.xxx.75)

    남편하고 시누가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 28. ...
    '26.3.30 11:16 AM (175.116.xxx.96)

    아..백번 양보해서 개 데려온다 하더라도 하루 종일 잠만 자는 노견도 아니고, 아니 11개월이면 지금 한창 뛰어놀 나이인데, 80중반 노인이 그 개를 어떻게 케어합니까?

    더 못한다고 선긋는게 맞긴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개는 어디로 가나요??
    한번 파양되어서 시댁에 왔는데, 시댁에서도 못 키운다 하면 또 다른 집으로 두번쨰 파양 되겠네요.

    불쌍한 강아지를 만들지 않으려면 현실적인 방법을 찾아야 하겠지요.
    시누이랑 남편이 쿵짝 쿵짝 해서 데려왔으니, 둘이 돈내서 개 유치원을 보내든, 아니면 요즘 앱에 보면 산책 알바들 많으니 정기적으로 산책 알바를 쓰든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방법은 그거 밖에 없어요.
    문.제.는. 개는 15년 정도 살텐데, 시부모님이 80대 중반 이시라 하니,나중에 그 개는 님이나 시누가 거두시는 수밖에는 없네요.

  • 29. 미친다
    '26.3.30 11:20 AM (223.38.xxx.57)

    남편이 알아서하게 둘 일이 아니지요.
    산책도 못시키는 고령이시면 곧 부모님들 병수발도 닥치는 건데
    부모님들은 병원에 입원시킨다치고
    요양원 보내드린다치고
    남은 강아지는 누가 키워요?
    그때가서 내다버리나요?
    새 주인 찾아주나요?
    원글네가 데려와서 키우나요?
    대책없이 일 벌이는 노부모 욕나오는 상황 맞습니다.

  • 30. 원글님에게
    '26.3.30 11:28 AM (118.235.xxx.106)

    부탁하던가요? 아니면 신경끄세요.
    너무 과하게 동물권만 생각하시네요

  • 31. 123123
    '26.3.30 11:28 AM (39.118.xxx.155)

    이미 엎질러진 물이에요
    화내시면 원글님만 손해입니다
    그냥 나는 모른다만 되새기세요

  • 32. ..
    '26.3.30 11:31 AM (112.145.xxx.43)

    원글님은 강아지문제 신경쓰지마세요
    무조건 남편과 시누더러 하라세요
    데려오고 찬성한 사람들이 책임져야죠
    차로 움직여야하면 남편 혼자 가라고 하세요

    시부모님이 강아지관련 사달라고 하는것들도
    무조건 남편에게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산책은 당연한거구요

  • 33. ㅇㅇㅇ
    '26.3.30 11:38 AM (122.38.xxx.46)

    저 50살인데요 저번달에 15살 강아지 무지개 건넜어요 마지막2년은 너무 힘들었어요
    하루세번 밥주고 하루세번 약먹이고 하루두번 산책 툭하면 아파서 병원가구요 한달에 두번은기본 강아지 보내고 다시는 강아지 안기른다 생각하고있는데 남편이 자꾸 강아지 한마리 데려와야 하는거 아니냐구 징징거려서 내가하던 모든거 다 니가해라 병원도 나 가는데 따라오는거 말고 혼자 데리고 다닐거면 강아지 데려오라 했더니 그후로 그말 쏙 들어갔어요 이제부터 내몸하나 건사하기도 힘들거 같은데 강아지까지 어떻게 건사하나요 시부모님 이기적이고 생각없는사람들이고 시누 남편도 마찬가지에요 그동안 원글님이 뒤치닥거리 많이 하셨을거 같은데 본인들이 힘들어봐야 반대하는사람 심정 알게되요 정말 손하나까딱하지마세요 나중에 또 뒤처리하게됩니다

  • 34. 키우다가
    '26.3.30 11:44 AM (203.142.xxx.241)

    두분 다 돌아가시면 시누이가 맡아서 키워준다고 하면, 반대할 필요는 없을듯한데, 그거 아니면 시누이 오지랖 떨지 말라고 하세요. 강아지도 행복한 삶 살아야지요. 저러다가 버려지는 강아지 많은걸로 알아요.

  • 35.
    '26.3.30 11:47 AM (118.235.xxx.144)

    윽 하필 포메
    성질더러운 경우 많아요
    주인 바뀌면 더 날뛰고
    다른개들보면 앙앙거리고
    천사포메는 드물더군요

  • 36. 우리강아지는
    '26.3.30 12:01 PM (118.218.xxx.85)

    푸들인데 산책 안시켰어요
    그래도 건강하게 22살까지 잘 살았어요
    가끔 저희가 산에 갈때 아무도 없는 곳에서는 뛰게 해주었어요 아주가끔

  • 37. ㅠㅠ
    '26.3.30 12:13 PM (211.222.xxx.145)

    원글님 말씀 이해는 해요. 그런데 오래 키우던 강아지 보내고 나니 심리적 상실감이 정말 커서 힘들었어요. 시부모님도 늘 옆에 있던 강아지가 없어서 허전하고 쓸쓸할 거예요.
    이럴 때는 산책 알바를 찾으셔야죠. 하루 한번 한시간 좀 힘들게 산책시켜줄 알바를 구하시면, 혹은 유치원 보내시면 훨씬 살만할 거예요.

  • 38.
    '26.3.30 12:39 PM (39.7.xxx.69)

    이기적이죠 인간이란 게.
    님 시부모님도 반려동물의 어떤 일부만 필요한 거잖아요.
    나머지는 다른 사람에게 외주를 주겠다는 거고.

    그렇다면 이런 게 맞죠.
    일본에서는 반려로봇이 오래되었어요.
    파로 물개로봇 기사입니다.

    https://www.cosmiannews.com/news/159286

    실제로 관계를 정리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가질 필요 없고
    언제든 반환할 수 있어서
    경제적 신체적 한계가 있는 노인들이나
    배우자를 잃은 독거인들에게 성공적인 반려로봇이라고 하는데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 39. ...
    '26.3.30 12:54 PM (58.29.xxx.4)

    제 친구네 말티스도 15년 살다 갔는데 산책 한번도 안시켰어요. 밖에 가면 병균 바이러스들 많다고 차라리 병균 없는 집안에서만 키우는 길을 택했답니다.
    그 개가 평생 50평 아파트에서 행복하게 살았는지는
    저도 모르죠.
    근데 어쨌든 15년 무병하게 살다 가긴 했어요

  • 40. 어이쿠
    '26.3.30 12:58 PM (211.217.xxx.96)

    세상에나
    반려견을 인형처럼 키우는 인간들이 있다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라고갑니다
    산책을 안하는건 학대입니다 키우지 않는게 나아요

  • 41. 땅지맘
    '26.3.30 1:44 PM (125.186.xxx.182)

    양쪽다 이해가요
    시골에서 혼자사시던 노인 강아진를 큰 개가 물어서 죽었어요.며칠뒤 앓다가 돌아가셨어요

  • 42. ..
    '26.3.30 2:05 PM (223.38.xxx.209) - 삭제된댓글

    몇갈 하다가 버거우시면 돌려보내시겠죠.
    모르는척 빠져계세요.

  • 43. ..
    '26.3.30 2:07 PM (223.38.xxx.160)

    몇 달 하다가 버거우면 돌려보내겠죠.
    모르는척 빠져계세요.
    다른 사람은 내 뜻대로 움직이지 않는게 기본이니 그런가보다 해야죠.
    님의 배려는 여기까지가 끝.

  • 44. ㅇㅇ
    '26.3.30 2:20 PM (211.206.xxx.236)

    아이고 하필 포메
    성질하고 그 털관리 생각만 해도 ㅠㅠ
    시누랑 남편이 하도록 지켜보세요

  • 45. ..
    '26.3.30 2:28 PM (121.162.xxx.35)

    저도 반대네요.

  • 46. ㅇㅇ
    '26.3.30 3:32 PM (211.223.xxx.168)

    나이든다고 더 현명해지는건 아니더라구요
    오히려 이기적이되죠

    시부모님이 현명하지도 않고 이기적이네요

  • 47. 너무싫다
    '26.3.30 4:19 PM (1.235.xxx.138)

    저 아는 언니도 강아지 죽은지 한두달만에 새로운 강아지데려다 키우더군요.
    진짜 욕나와요. 그동안의 정이 있지
    어떻게 죽은지 얼마안되서 또데려올수있나요? 이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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