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동생이 항암 중인데 병문안과 변비 궁금해요

위중 조회수 : 3,824
작성일 : 2026-03-29 21:05:47

50남은 남동생이 항암 중이에요

많이 아프고 항암 통증은 입원 안되어 집에서

진통제로 버티고 있어요

동생은 오지말라고하고 집에 가겠다고 하니

집 청소 하기 더 힘들다고 하고요

 

저도 시부모님 만년 지병으로 손님 오는 게

참 싫었었기도 해서 

동생이 굳이 오지말라고 하니 우겨서 가는 것은 

안될 것 같아요

진짜 도움을 하나도 줄 수 없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올케와 전화하면 제가 더 울어서 도움 안되니   전화도 못하죠. 

이런 경우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나요

환자 가족은 어떻게 위로하시나요. 

 

동생이 변비가 심한데 화장실에서 못 나온대요

암에 영향 미칠까봐 변비약도 못 쓴다고 해요

해결 방법 있을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IP : 1.229.xxx.73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드시겠네요.
    '26.3.29 9:08 PM (221.138.xxx.92)

    통증으로 단시간도 외출이 전혀 안되는건가요?
    동생부부 드라이브겸 맛난 음식도 무리인 경우라
    질문 하신거겠죠?
    현금지원이 가장 도움되긴 하겠어요.

  • 2. Ddd
    '26.3.29 9:09 PM (14.202.xxx.238)

    메타무실 이나 프룬 같은 거 괜찮아요
    그런거 먹어야죠
    고구마라던지..

  • 3. 노오력
    '26.3.29 9:10 PM (49.170.xxx.84)

    방문은 불편하고요. 현금이나 반찬해서 보내주는 거 괜찮고요.
    변비는 항암할때 말하면 줍니다. 그걸로 해결하심이

  • 4. ..
    '26.3.29 9:11 PM (49.161.xxx.58)

    집에만 있나요? 암환자가 항암하면 걸어야 해요 항암하면 부작용 줄이려고 같이 보통 스테로이제 주는데 이것때문에 불면증 오고 몸이 쑤시듯해서 보통은 안 움직이는데 안 움직이면 입맛이 없고 몸이 아파서 누워있는데 이러면 안 움직여서 더더욱 변비가 와요 물 많이 드시게 하세요... 그리고 하루에 30분이라도 외부 나가서 걸어야합니다 또 항암하고 역겨울때 물김치 많이 먹어요 가족이 항암제 중에 꽤 센 거 도세탁셀로 했는데 항암하고 그 다음날부터 1시간은 걸었어요 물론 발바닥 아파서 빨리 못 걷고 아주 천천히 천천히 산보하듯 동네 공원 걸었어요 도움주실건 돈보내는게 제일 나아요...항암할때 소고기랑 연포탕 먹는게 도움 많이 됐는데 둘 다 비싸서..

  • 5. ㅇㅇ
    '26.3.29 9:11 PM (119.64.xxx.167)

    항암 중에 부작용약은 열심히 저극적으로 드셔야해요 병원가서 항암중인거 말씀하시고 약 타서드세요
    그리고 키위를 하루2개씩 드시면 좋아져요 물 많으드시구요

  • 6. 플랜
    '26.3.29 9:11 PM (125.191.xxx.49)

    주치의와 상의해서 관장을 하든 약처방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 7. ㅠㅠ
    '26.3.29 9:16 PM (123.212.xxx.149)

    전화해서 우실 것 같으면 절대 전화하지 마시고요.
    현금 보내주세요.
    저도 동생이 항암중인데 동생도 누구 오는거 싫다해서
    카톡으로 안부만 물어요.
    항암 때 불편한건 외래갔을 때 약 받으시는게 가장 나으실 것 같아요.

  • 8.
    '26.3.29 9:17 PM (222.236.xxx.112)

    친정 아빠도 항암할때 관장 많이 하셨어요. 엄마가 손으로 팠대요.

  • 9. ..
    '26.3.29 9:20 PM (49.161.xxx.58) - 삭제된댓글

    글고 젤 힘든게 환자본인이랑 가족인데 제발 전화해서 울지마세요.... 진짜 도움 전혀 안되고 보통 자기 형제자매들이 암걸리면 나도 암걸릴까봐 암가족력이 생긴거라서 혼비백산하는데 걸린 사람이 젤 힘들고 병원일정 빡세니까 걍 두세요

  • 10. 변비
    '26.3.29 9:24 PM (121.182.xxx.130)

    암환자 가족을 겪어본 사람이라
    얼마나 힘든지 압니다
    변비는 암환자 대부분 다 옵니다
    일뱌 변비약은 그때뿐
    저희는 생약변비약을 먹었어요
    악성변비도 복용 후 이틀정도면
    변기가 막힐만큼 터져요
    이 약은 장을 보호하며 변비에도
    도움이 되는 한약성분이라
    전혀 부담감이 없었어요

  • 11. 쓸개코
    '26.3.29 9:29 PM (118.235.xxx.119)

    원글님 저도 암수술했거든요. 항암까지는 안 했지만요.
    입원했을때 변이 무르게 나오는 약을 처방받았었는데
    복통이나 자극없이 편하게 봤었어요.
    담당선생님께 말씀드려보세요.
    안 그래도 체력이 안 좋으실텐데 더 축나면 안 되잖아요.

  • 12. ***
    '26.3.29 9:34 PM (117.111.xxx.220)

    항암중 이나 항암후에
    생태마을 청국장 가루 물에 타 드시면
    변비에 효과 있다고 들었어요.
    장이 않 좋은 분들도 좋구요.
    유투브에 황창연 신부님 청국장 검색.
    들어보시고
    선물해 주세요.

  • 13. 댓글 감사합니다
    '26.3.29 9:36 PM (1.229.xxx.73)

    내일 전이된 과에 방문한다는데 원발과 주치의말고 전이과 의사에게 말해도 되겠지요? 전달하겠습니다.

    위에 님, 생약변비약 제품명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할 수 있는 게 돈 밖에 없다니 인간이 너무 나약하네요.

  • 14. ...
    '26.3.29 9:47 PM (60.90.xxx.10)

    항암했던 사람인데요
    변비약 병원에서 처방받으세요
    오히려 생약변비약 이런거 비추합니다
    생약변비약이야말로 어떤 한약재가 들어가있는지도 모르는데
    일반 변비약도 조심하는 동생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항암하면 여기저기서 듣고와서는 이거 좋더라 저거 좋다더라 하는데
    마음은 고맙지만 도움은 안됩니다.
    사실 맘속으로는 짜증났어요 ㅠㅠ
    아마 동생이랑 올케가 더 많이 공부하고 있을거예요

    항암은 힘들지만 요즘은 거기에 맞는 약 다 처방받을수 있어서
    옛날보다는 수월합니다
    변비약 처방받는 사람이 님 동생 뿐이겠습니까
    그러니까 다니는 병원에서 처방받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안심도 되구요
    구토 심하면 구토 억제제도 처방받아 드시고

    윗분들 말씀처럼 금일봉과 함께 환자가 먹을수 있는 반찬같은거 해서 보내주시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변비약 처방 받아 먹어도 된다더라는 말씀 말고는 이것저것 말씀 안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 15. ...
    '26.3.29 9:54 PM (182.221.xxx.38)


    그리고 가족들 먹을 제철과일 이런게 낫지 않을까요 항암하면 몸 정신 지치고 힘들어서 성질 자주내고 투병하느라 기력떨어져서 신경질 짜증 심해져요 어쩔 수 없죠

  • 16. 경험자
    '26.3.29 9:57 PM (122.202.xxx.199)

    동생분 얼마나 힘드실까요 ㅠ
    키위 도움되었구요
    현금 보내세요
    소고기 과일 물김치 추어탕..
    보내준 사람들이 제일 고마웠어요
    근데 못 먹으면 더 변비 생겨요
    먹으라는 소리도 듣기 싫지만 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17. 저도항암중
    '26.3.29 10:01 PM (203.229.xxx.235)

    변비약은 마그오캡슐 처방받아 먹었어요.
    잠도안와서 수면보조제도 처방받고
    속쓰림때문에 역류성식도염약도 처방받고
    만약울렁거리면 붙이는패치 있어요. 효과는 일주일가요.. 처방받아요.
    소고기 많이 먹어야하는데.. 식비많이들었어요.
    입맛에 당기는 과일있으면 많이 먹구요.
    저는주로 소고기랑 사과랑 메론을 달고 살았어요.

  • 18. 쓸개코
    '26.3.29 10:04 PM (118.235.xxx.119)

    제가 처방받은 약은 변기에 앉으면 된힘 없이 스르륵.
    입맛 없었는데 샤인머스켓이 꿀떡 잘넘어가더라고요.

  • 19. 경험자
    '26.3.29 10:08 PM (211.244.xxx.188)

    변비약은 병원가면 처방해줍니다. 굳이 이약저약 물어서 먹을필요 없습니다. 지금은 귀동냥으로 주어들은 약 먹을때가 아닙니다.

    그리고 왜 전화해서 우나요? 제일 힘든 사람이 환자- 배우자- 그 다음 가족- 친척 순일것 같은데.. 울것같으면 전화하지 말고 문자나 카톡하세요. 그 정도 사리분별은 되잖아요.

    뭐가 좋데더라 이런거 위험합니다. 알려주지 말고 음식 보냐거나 아님 현금 보내세요.. 지금 동생은 목숨걸고 싸우고 있는데..

  • 20. ,,,
    '26.3.29 10:09 PM (61.97.xxx.221)

    환자 가족 입장에서 이게 좋다더라 저게 좋다더라 이런 말듣는 것도 스트레스예요
    그냥 돈 보내는 게 제일입니딘

  • 21. ..
    '26.3.29 10:14 PM (112.214.xxx.147)

    만나러 오는거 불편해요.
    안그래도 아파서 몰골이 피폐한데 아무리 가족이여도 보여주고 싶지 않아요.
    변비약 이거 좋다더라 저거 좋다더라도 하지 마세요.
    올케와 남동생이 더 많이 알아봤을거에요.
    당연히 주치의와 의논해서 약먹고 있을거에요.
    생약, 한약, 버섯, 차 등등 좋다 들었다며 보내주는 것들 하나도 못먹어요.
    한우와 과일 정도도 내가 사먹는게 더 좋고 편하니 솔직히 현금이 제일 좋아요.
    올케 붙들고 울지 마세요.
    진짜 민폐입니다.

  • 22. ㅇㅇ
    '26.3.29 10:18 PM (117.111.xxx.151)

    한약성분의 생약변비약 드시게 했다가, 간수치 올라가면 정말 큰일 납니다
    이게 좋다더라~ 저게 좋다더라~ 휘둘리지 마시길요
    외래 때 항암 주치의 교수님께 증상 말씀 드리면, 적합한 변비약 처방해주실 거에요

  • 23. ㅡㅡㅡㅡ
    '26.3.29 10:24 PM (124.57.xxx.213)

    정해진 대로 병원에 다닐텐데
    병원에서 다 알고 있을거고요
    이게 좋다더라 저게 좋다더라 더 힘듭니다
    그냥 두세요
    그런 얘기 듣는 것도 진절머리 납니다

    울거면 전화하지 마세요
    방문도 귀찮습니다

    안타깝게도 현금지원이 최고입니다
    돈이면 다냐 하시겠지만
    항암중이면 최소 2주에 한번은 병원갈텐데 길에 돈 깔고 다니게되죠 환잔데.
    남자가 투병 중이니 올케가 환자수발까지 하느라 몇 배로 힘들테니까요

  • 24. ..
    '26.3.29 10:35 PM (218.232.xxx.111)

    저 항암 중인데요
    제발 찾아오거나 위로 한다고 전화하지 마세요
    나도 힘든데 내가 상대방 위로하고 있더라구요
    위로 한다고 해주는 말들 중에 상처 많이 받아요
    평소라면 그래하고 넘길말도 상처로 남아요
    뭐 먹지마라 뭐 먹어라 다 병원얘기
    백번은 들은거 같아요
    차라리 무관심이 나아요

  • 25. 리기
    '26.3.29 10:51 PM (125.183.xxx.186)

    아무거나 먹을수없으니 먹는것에 돈이 진짜 많이 들어요. 소고기 먹으라는데 돈없으면 한우 먹이는것도 부담스럽죠. 현금이 제일 도움될듯요.

  • 26. ..
    '26.3.29 11:45 PM (180.66.xxx.43)

    보험금이 나와도 돈 쌓아놓고 사는집 아님 현금이 제일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18 어른의 어금니 충치는 진행속도가 어느 정도나 빠를까요? 4 ... 2026/03/29 1,198
1805417 유럽사람들은 유행을 안 따르나봐요 3 뭐입지 2026/03/29 2,917
1805416 2달된 아기강아지 2 ㅇㅇ 2026/03/29 1,342
1805415 대학생 신입생들 잘 노나요 3 00 2026/03/29 1,005
1805414 욕실 -거울슬라이딩장 vs 장따로 거울따로. 4 추천부탁 2026/03/29 464
1805413 와퍼햄버거 사려고하는데 내일먹어도 되요? 11 .. 2026/03/29 1,246
1805412 남동생이 항암 중인데 병문안과 변비 궁금해요 25 위중 2026/03/29 3,824
1805411 파프리카 어느색을 주로 사세요? 9 ... 2026/03/29 2,049
1805410 남자들 오십대 후반에 퇴직해서 뭐하고 있나요? 17 재취업 2026/03/29 5,157
1805409 바지락 쟁여두시는 분~ 8 냠냠 2026/03/29 1,738
1805408 기미 벗겨내는 팩 ?써보신분 18 ... 2026/03/29 4,597
1805407 톡도 대화도 귀퉁으로 듣는 친구 짜증나요 9 iasdfz.. 2026/03/29 1,290
1805406 발톱무좀이 치유되는거였군요. 7 2026/03/29 3,438
1805405 주스 한 두잔 만드는 미니블렌더 추천 좀 해주세요~ 2 블렌더 2026/03/29 658
1805404 제가 깨달은 인간사 진실 20 ㄹㄹ 2026/03/29 7,614
1805403 닭요리 할때 물로 씻으시나요 23 요리 2026/03/29 2,744
1805402 얼마전에 그알..아내의 마지막음성 편에서요 5 어제 2026/03/29 3,138
1805401 한국여자들은 어느나라에 인기 있나요? 19 ㅇㅇ 2026/03/29 3,972
1805400 서민석 박상용 녹취록 7 청주시장후보.. 2026/03/29 1,066
1805399 헉 너무 놀라운데.. ai 영상 아니겠죠? 5 공간의식 2026/03/29 2,724
1805398 동창들과 대학때 1박하고 왔다니깐 뭔일없었어?묻는다면.. 6 2026/03/29 2,160
1805397 넘어져서 다쳤어요.. 보상 가능할까요 28 ㅠㅠ 2026/03/29 5,655
1805396 사무실에서 수다 떠는 소리 어떻게 귀닫으세요? 6 미치게따 2026/03/29 1,044
1805395 집값, 주인이 정하는 게 아니었다...중개 카르텔 들여다보니 16 ㅇㅇ 2026/03/29 2,737
1805394 스테이크와 함께 나오는 컬리플라워.. 3 .. 2026/03/29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