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있으니 살아집디다
80넘으신 강남좌파 큰엄마에게 선물받아서
약간의 의무감으로 읽었어요
원래 저는 누구의 자서전같은거 정말 안좋아해서
안읽고 안좋아하는데 (일면식도없는사람의 인생이야기가 뭐라고 같은 생각도있고)
단숨에 읽었어요
물론 책이 큰 집중력이나 이해가 필요한내용은 아니니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초반엔 뭐 그냥 뭐 그런가보다하며 읽다가
빠져 읽었어요
마지막 유시민작가의. 에필로그(?)까지
읽고나니 눈물이 흘러 내려오더군요
요즘 이제 50중반이되는 나이가되니
아름다운사람으로 살다가는건
난 이제 안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내기준으로 아름다운사람으로
인생을 살아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름다운사람의 인생이야기
전 참 좋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