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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앞으로 어떻게 할까요?

.... 조회수 : 4,984
작성일 : 2026-03-28 14:18:31

결혼 10년차....

시댁의 무례함....인색함....

남편과 자산을 합치는게...싫습니다..

믿음도 안가구요....

시댁에 마음..금전 어떤것도 하기 싫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늦은 결혼으로 아이는 없습니다...

 

 

1.남편과 아내 결혼 비용 100:70

2.연봉 아내가 3배 많음

3.시댁에선 고상한척 하지만.....

아들이 기죽을까...수시로 무례한 말 선넘음..

 

4. 신행 후 첫 식사..이바지 생략 대신 시댁 직계가족호텔 부페 대접...선물도 준비

그 이후 시댁과의 첫 식사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는 아니더라도...외식(삼겹살집)할때 비용조차 남편이 냄..

친정에선 집에서 정성껏 식사 준비..

 

5. 시누...결혼선물 안줘도 상관없음..

친정언니는 가전을 선물해줬지만...

어차피 결혼전 상황이니 상관없음

근데 시댁에 식사 하러 갔을때  같이 있는 자리에서..결혼선물 안준게 맘에 걸린다며 남편 옷만  선물함 ..뭐..내 선물 없어도 상관없지만...면전에 두고 무시하는거 같아 썩 기분 좋지 않음

 

6.시댁에선 식사자리에서 아들이 결혼 후 촌스러워졌다...옷이 이게 뭐냐는 둥...우리랑 살땐 안 그랬는데 왜이러는지 모르겠다 수시로 말함..

시댁 외식비용 90% 우리 부담...식비, 카페 비용까지...왜 돈내고 욕먹는건지 이해불가..기분 나쁘기 시작....그러다....점점 더 심해져서...전화로 남편 스타일 지적...나이가 50 가까운데...

심지어..결혼 초 미혼 시누 금전 부분도 부탁함..

그후로 몇번의 부탁이 이어짐...

시어머니가 시누한테..마이너스 통장 쓰지 말라며..

금전 부분 말해보라고 했다함...내가 편한건지..

호구 당첨 ㅜㅜ

 

7.시댁에서 친정에 금전적 신세를 지게됨..

친정에선 사례 부담스럽다 해서 대신 내가 따로 친정에 사례함....얼마전 친정에 큰일이 생겼을때...남보다 못한 부조금 ...인색함의 끝판왕을 봄

 

이후로....시댁 행사 안가기 시작..

남편은 회사 핑계로 못간다 얘기 한거 같음

하지만...앞으로 보고 싶지 않음..

안보자니...맘이 불편하고...

남편 성격하나 보고 한 결혼인데...

너무 후회됨..친정에선 남편의 직업적 불안감..

시댁 노후 떠 맡을까..결혼 반대했었음..

이제와 생각해보니.. 어른들 말 틀린거 없는 듯 ㅜ 

시댁 과거 강남 살았단 부심...

주변 시선 의식 어마함..

그래서 자꾸 남편 스타일 지적..

나와는 다른...씀씀이...

자기네는 안사면 안샀지...최고급만 산다함..

친정 엄만..한푼이라도 아끼는 분..

식사도 엄마가 당연 내실려고 함

나역시 셀프염색..한푼이라도 아끼는 스타일

시댁과 너무 다른 소비 성향...

그렇다고 결혼전 남편 스타일이 고급스러운것도아니었음...그냥 며느리 지적을 하고 싶었던거 같음...

하.....

남편 보면 또 측은 짠하네요..

방패막이 못되는 남편인데...

 

 

 

 

 

IP : 110.12.xxx.55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8 2:22 P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남편과 공유도 하기 싫을 정도면 그냥 이혼하세요.

  • 2. ..
    '26.3.28 2:23 PM (182.220.xxx.5)

    남편과 공유도 하기 싫을 정도면 그냥 이혼하세요.
    그리고 이혼하시면 쭉 혼자 사셔애 할거에요.

  • 3. ...
    '26.3.28 2:24 PM (219.254.xxx.170)

    더 늦기 전에 이혼.
    시부모 돌아가셔도 시누들의 금전적 요구나 징징댐은 계속됩니다.
    심지어 남편이 경제적 능력도 없는데 그 집안 다 먹여 살리시는 꼴.
    친벙 부모님 입장에선 딸 애써 키워 남의집 가족 먹여 살리믄걸 보시는건데..
    그것도 불효죠.

  • 4. . .
    '26.3.28 2:25 PM (221.143.xxx.118)

    이혼하세요. 아이도 없는데. 이혼하고 현남편과 동거하는게 낫겠어요

  • 5. ..
    '26.3.28 2:25 PM (115.139.xxx.246)

    아이 없으면 이혼도 쉽겠어요
    시댁문제로 불화하면 어떻게 될지 생각해보세요

  • 6. ...
    '26.3.28 2:27 PM (211.36.xxx.76)

    시간 지나면 그나마 가졌던 남편에 대한 연민마저 짜증으로 바뀝니다
    그냥 정리하심이..

  • 7. ...
    '26.3.28 2:27 PM (125.142.xxx.239)

    결국 내 맘이 문제에요
    에라 모르겠다 다 모르쇠 하시거나 이혼도 고려해야죠

  • 8. ...
    '26.3.28 2:28 PM (58.29.xxx.4)

    남편 측은하다하신거 보니 남편한테 애정이 없는거 아니신데 시집것들 땜에 이혼녀 되지 마시고 시집 끊으세요
    남편도 님편 들겁니다

  • 9. 좋은 생각
    '26.3.28 2:28 PM (223.190.xxx.128)

    이혼하시고 남편과는 동거하세요.
    시댁을 안보고 살 수 있는 젤 좋은 방법

  • 10. ...
    '26.3.28 2:30 PM (219.254.xxx.170) - 삭제된댓글

    남편 절대 남편 안들어요.
    왜냐면 저 가족들이 남편을 놓아주지 않거든요.
    너 늦게 이혼하며 더 많은 재산 분할 하지 마시고 일단 이혼 후 남편은 따로 만나시든가..

  • 11. ...
    '26.3.28 2:31 PM (219.254.xxx.170)

    남편 절대 님편 안들어요.
    왜냐면 저 가족들이 남편을 놓아주지 않거든요.
    너 늦게 이혼하며 더 많은 재산 분할 하지 마시고 일단 이혼 후 남편은 따로 만나시든가..

  • 12. ..
    '26.3.28 2:34 PM (211.208.xxx.199)

    방패막이가 못되는 남편이면 더 같이 살 이유가 없음.
    더 이상하고 못된 시집 식구라도
    남편이 싸워주는 사람이면 믿고 살 이유가 됨.

    P.S :시댁이 아니고 시집입니다.
    시집 식구에게 서방님, 아가씨 하는것만 부르르 하지마세요.
    왜 내 친정은 처가집이고 시집은 시댁입니까?
    여자 스스로 시집을 시댁이라 올려부르잖아요.

  • 13. .....
    '26.3.28 2:40 PM (211.235.xxx.219)

    물좋고 정자좋은곳이 있겠나요
    여러사정으로 여자가 가장인 댁들도 많고요
    남편연봉이 작은거 모르고 결혼한거 아니잖아요
    시누 경우없는 돈빌려달란건 차단하면되고
    시누가 결혼선물 남편만 줬다고 삐지는건 좀...님은 시누 선물사줬나요?
    시댁이 님네만 못산더면서요 돈이 없는집이니 님네라우차이나고 경조사에 인색하겠죠

    시댁이 지금처럼 척만 하는집안이 아니라
    실제 경제적으로 여유있고 교양있고 그런집이면
    님의 차지가 안됐을수 있죠
    냉정하지만 시댁입장은 그럴겁니다
    자기네 기준에 잘난 아들인데
    님네에서 자기아들 반대했던거 알거 아니에요
    기분나쁘겠죠

    님이랑 똑같은 검소하고 짠돌이과 남자랑만났으면 좋었겠지만
    님도 아마도
    남편이 실상 아무것도 없지만 (과거의 영광인지 뭔지)
    멀끔하고 착해서 택한거 아닌가요? 반대성향에 끌렸겠죠

    즉 님이 다 알고 선택한 결혼입니다.
    말씀하신 사유만으론 큰 문제없어보여요
    우리나라 며느리중에 열가지 전부 맘에 드는 시댁은 없을꺼에요
    대범하게 생각하고
    아니다 싶은건 님선에서 차단하고
    그렇게 지내는게 현명해보여요

    한가지. 남편의 무능함이 가장 큰 문제라면 차라리 일찍 접고
    혼자사시는게 나을듯도요
    돈한푼없는 시댁에서 사고라도 나면 당장 아들이 모른체할수 없고
    님돈이 들어갈수밖에 없는게 수순같거든요
    그정도 각오가되어있나 생각해보세요

  • 14. 이혼
    '26.3.28 2:41 PM (121.162.xxx.61)

    안해줄걸요.....

  • 15. ...
    '26.3.28 2:48 PM (14.42.xxx.59)

    아들이 기죽을까봐 님에게 더 무례하게 대하면 밟아줘야죠.
    밟을 사람이 생각이 없는데 스스로 겁에 질려서 발악하니 밟아줘야지 별 수 있나요..
    대놓고 무시해줘 보세요 어떻게 나오나.
    꼭 없는 집이 자존심만 살아서 저렇게 찌질하게 나오더라구요.
    돈 많으시면 돈으로 갑질 좀 해주세요.

  • 16. ㅇㅇ
    '26.3.28 2:49 PM (39.125.xxx.199)

    시집시집. 시댁 아니구요. 우리마음에 시자들은 시댁인가봅니다. 저도 그랬구요.
    더 늦기전에 남편과 담판을 한번 보세요 기회있을때요.
    그리도 남의편이라면 더는 같이 못산다 결정하라하셔야죠. 이대로가다 아이낳고는 더 어려워요

  • 17. ㅇㅇ
    '26.3.28 2:49 PM (125.130.xxx.146)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여차하면 이혼이다, 이런 마음으로
    시부모, 시누이한테 휘둘리지 마세요
    할 수 있는 것 다해보고(시가쪽에서 하라는 대로
    하지 않는 것, 내 마음대로 하는 것) 그래도 안되면
    그때 이혼하세요

  • 18. ..
    '26.3.28 2:52 PM (118.235.xxx.123)

    아이없음 이혼해요 뭐가 고민

  • 19. ..
    '26.3.28 2:59 PM (58.236.xxx.52)

    남편보다 3배 더 버신다며 왜 그런 취급받고 사세요? 왜 사냐고.
    그게 님이 그렇게 사는 이유예요.
    그 시가족의 일원인 그들의 아들이 좋고, 이혼이 두려우니 저래도 붙어살겠죠.
    저도 여기서 하소연 많이 했고, 할매들 헛소리
    댓글로 상처도 받았는데요.
    그럴 필요없어요. 내가 살만하면 살고, 저런 집구석 인간들 남편포함 안보고 살아야 살겠다 싶음
    이혼하면 됩니다.
    리스크야 당연히 있죠. 100% 다 내가 좋을수는 없는겁니다.

  • 20. 그냥
    '26.3.28 3:05 PM (49.175.xxx.199) - 삭제된댓글

    칼자루는 님에게 있어요. 다른 건 몰라도 염치없으면서 동시에 무례하기까지 한 사람들은 최대한 덜 엮이고, 최대한 접촉을 줄이는 수밖에 없어요. 남편에게 원글님은 시집 쪽 사람들과 되도록 연락과 만남 없이 지내고 싶다, 기한 정해두지 말고 당신 혼자 본가 가족들과 교류하라고 얘기하세요.

  • 21. 도망쳐
    '26.3.28 3:15 PM (58.121.xxx.69)

    원글님이 이 글 쓰면서 생각의 정리가 되지 않았을까...싶습니다.
    아이도 없고, 자산을 합치지도 않았다면 빨리 도망치세요!

  • 22. 시누
    '26.3.28 3:25 PM (180.71.xxx.214)

    금전문제는 뭔소리에요
    글을 두리뭉실쓰셨고

    결국 별문제까지 아닌것 같고요
    님이 문제에요
    님은 돈 많은데 남편 나보다 돈 못버는데
    그집도 그지같은주제에 낮은자세 아니라는거잖아요

    결국 이혼해요
    님같은 스타일은 님보다 돈많거나 비슷하게 버는
    사람 아님 계속 불평불만 불만족일거에요
    돈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
    이혼하시고 가치관비슷한 사람과 사귀던지
    하세요.
    가치관이 다르면 못살아요

  • 23. 어차피
    '26.3.28 3:27 PM (117.111.xxx.174)

    애도없고 자유로우니까 살고 싶은만큼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재산 합치지 말고 시집행사 참석하지 말고
    시집 식구들 전화통화 직접 하지말고 남편하고 통화하라 넘기구요
    그러다가 가고싶음 가고 말고싶음 말고..참지말고 받아치고요
    그렇게 살아보고 남편이 못살겠다 하면 이혼하고
    그렇게도 둘이 행복하면 계속 살면되죠
    돈있겠다 애없겠다 뭘 고민해요
    자유롭게 하고싶은대로 하고 사세요

  • 24. 이혼
    '26.3.28 3:50 PM (112.168.xxx.146)

    이혼하세요. 이혼안해도 이게 해결안되는 이혼한다는 각오로 부딛혀야지 님처럼 하시면 해결안되요. 자식이라도 있음 자식때문에라도 남자가 시가행패 끊어낼 수 있는데 여긴 그것도 없잖아요. 님 남편이나 시가 마음엔 애한테 쓰는 것도 아니고 그 돈 부모한테/동샹한테 쓰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니까 더 그러는거에요

    윗분말대로 어차피 이혼할 거 님 편하게 말하고 행동하세요. 돈도 쓰지말고요

  • 25. .....
    '26.3.28 3:59 PM (220.118.xxx.37)

    애 낳기 불안한 조건인데,
    애가 없으면 또 더 끌려들어가요.
    저 둘이 돈 쓸데가 어딨어?
    우리에게 쓰는 게 보람되지
    결국 남편도 유사
    출산 하자고도 못 하고,
    이왕 안 한 거 돈이나 쓰자 싶고

  • 26. 저랑비슷
    '26.3.28 5:03 PM (211.36.xxx.224)

    잘살던 시가 지금 땡전 한푼없는데 허영사치 심해요

    저는 어머님 5년이상 단절했다가 작년 돌아가시고 마음이 안좋으니 이번에 아버님과는 왕래화려 노력중이었는데
    어머님이나 아버님이나 씀씀이 큰거 당연하게 요청하는 몰염치는 다르지않아서 곧 다시 끊어내려해요
    남편의 태도가 가장 중요한데 남편 짠해할거 없이
    지금 제일 불쌍한건 원글. 3배나 더 벌어도 호구잡힌상황 누가 누굴보고 짠하다니ㅎ
    남편은회피하니 원글이 다뒤집어 쓰는거예요

    결혼 연차 많아지면 재산분할도 생기니까
    이혼을 아예하고
    헤어지기 힘들면 동거. 이게 제일 좋지만 동거 남자가 원하지 않으면 (원하는게 며느리노릇?)동상이몽 서로 같이 살긴힘드니

    님 희생을 밟고 그 남자 만족감 주는 그 결혼은 이혼하세요!

  • 27. ...
    '26.3.28 6:37 PM (1.235.xxx.154)

    아이도 없으니 이혼해도 아무문제없겠네요
    잘 생각해보세요
    이혼이 나을지..

  • 28. 이쯤에서
    '26.3.28 6:50 PM (220.83.xxx.149)

    한번 뒤집어 엎어 긴장감을 주던가
    좋은게 하나도 없는 집안인데 이혼도 괜찮네요

  • 29. 영통
    '26.3.28 7:18 PM (106.101.xxx.251)

    이혼하고 현남편과 동거도 방법일 수 있어요

    아니면 경제 분리 하세요

    따로 분리하고 남편 돈 시가에 쓰든 신경 안 쓰기

  • 30. 우리딸이
    '26.3.28 8:04 PM (121.124.xxx.33)

    저런 집구석 시가 떨거지들 만난다면 차라리 혼자 쭉 살라고 하겠어요
    왜 친정에 금전적 신세까지 지게 하셨나요?
    시가 거지들은 원글님 돈은 우리돈이다를 넘어서 친정 부모님 돈까지 넘보겠네요
    시가 식구들과 최대한 만나지 말고 돈 섞지 마세요
    남편이 정 못 막아준다면 이혼하고 맘편하게 사시는게 낫겠어요

  • 31. ㅠㅠ
    '26.3.28 9:08 PM (180.66.xxx.192)

    예전에 쓰신 글 봤어요 그때도 어떻게 사나 싶었어요ㅠㅠ
    남편분의 역할이 중요할 거 같은데
    그런 상황에서 10년동안이나 방패막이가 되어주지 못한 남편이라먼
    결국 앞으로 원글님만 더 외롭게 될 거예요
    헤어진다 생각하니 남편이 안쓰럽게 보이시나본데
    지금 안쓰러운건 남편이 아니라 원글님인걸요..

  • 32. 어머
    '26.3.28 10:21 PM (211.36.xxx.224)

    뭐한다고 10년이나 참아요ㅠ
    10년 넘어가면 재산분할 대상아닌가요?
    그렇게되면 또 주저앉게 되는게 손해ㅠㅠ
    당장 변호사 알아보고
    일단 10년 안넘기게 서류라도

  • 33. ㅇㅇ
    '26.3.28 11:17 PM (175.199.xxx.97)

    이혼 무조건 하는거 아닙니다
    님이 안보고 산다고 정했으면
    그렇게 하면 됩니다
    남편이 뭐라고 하면 위에 내용으로
    더이상 안보고 싶다고 하세요
    당신이 하는건 상관없다 나는 안한다.
    남편이 알겠다 하면
    그냥살면 되고
    못살겠다 하면 내월급등 슬슬 재산 정리 하시고
    이런각오로 상대해야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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