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대가 되니 회사가 대학 캠퍼스 같아요

ㅇㅇ 조회수 : 6,790
작성일 : 2026-03-28 12:51:07

젊을땐 위에 꼰대들이 있고 경쟁도 있고 가정적 부담도 있고 이런 생각을 못해봤는데

 

어제 사내 동아리 활동을 하다 생각했어요. 

이거 완전 돈있는 대학생활이네...

다같이 취미생활하고 공부하고 ㅎㅎ

 

타 부서는 다른과 학생들 같고 이제 뭐 임원들도 오래 보니 복학생오빠나 친한 조교언니 정도 느낌이예요 실제로 가끔은 반말도 막 나와요.

 

IP : 222.108.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28 1:00 PM (122.36.xxx.160)

    회사가 분위기가 좋은 곳이군요.다행이네요.
    대학생활 같다는 관점이 참신해서 웃음이 났어요.
    오래 회사 다니는 분들이 다들 그렇게 즐겁게 적응하며 다닐수 있으면 좋겠어요.

  • 2. ㅇㅇ
    '26.3.28 1:50 PM (182.221.xxx.169)

    우와 부러워요

  • 3. ㄴㄴ
    '26.3.28 2:01 PM (117.111.xxx.151) - 삭제된댓글

    편한 윗자리까지 올라가 있기 때문 이에요
    기업 오너들이 자기는 80세 90세 평생 현역 하고 싶다는 이유가 뭐겠나요
    회사 가면 젊은이들이 떠받들어 주고, 왕 대접 해 주는데 당연히 너무 좋지요
    지금의 젊은 직원들은 원글님을 꼰대라 생각할수도 있어요

  • 4. ...
    '26.3.28 5:01 PM (1.241.xxx.220)

    윗자리가 다 편한건 아니죠. 임원급이면 실적 스트레스 있고, 관리자급들도 다 나름의 고충이 있던데요.
    요즘 그래서 제 나이또래(40중후반) 보직간부 기피경향있고 워라밸이 더 중하다는 사람들 많음
    오너들이 현역하고 싶다는건 대부분 그정도 자리 간 사람들은 워커홀릭이라 그런거지 편해서 그런거 아니에요.ㅎㅎㅎ

  • 5. ...
    '26.3.28 5:09 PM (124.111.xxx.163)

    요새 50대들 실무하는 경우가 많지 않나요. 누가 떠받들어 주나요. 그냥 일이 손에 익은 것뿐이지 해야할 책임은 많고 가장 퇴근도 늦게 하는게 50대.

  • 6. 그러게요
    '26.3.28 8:44 PM (74.75.xxx.126)

    저희 회사는 거의 10년이상 계속 구조조정, 정리해고, 권고사직, 희망퇴직. 동아리 선배 친구들 다 떠나고 저 혼자, 나는 애가 어리니까 끝까지 버텨야 된다고, 이 악물고 침몰하는 타이타닉을 지키는 기분인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99512 첨으로혼자일본여행 13 50대 2026/04/11 3,674
1799511 시험 점수에 딜하는거 별로인가요? 14 -- 2026/04/11 2,174
1799510 살이 빠지는비결 1 D 2026/04/11 5,001
1799509 절운동 했는데 허리가 아파요 1 갱년기 2026/04/11 1,395
1799508 금쪽이들 뒤지게 맞음 정신 차릴거 같은데 19 /// 2026/04/11 6,000
1799507 개그맨 서승만이 국립정동극장 대표가 됐네요 18 .. 2026/04/11 6,813
1799506 김건희가 선물 받아내는 방법 5 2026/04/11 5,074
1799505 생물 삼치 요리 레시피 좀 풀어주세요 8 음식 2026/04/11 1,252
1799504 학원의 끈은 놓을수 없지만 보강은 안 가는 고2 7 글러먹음 2026/04/11 1,636
1799503 란123 기다리시는 분? 10 오늘저녁 2026/04/11 1,759
1799502 왜 이스라엘 깃발 들고 옹호하는 거에요? 7 2026/04/11 1,859
1799501 “대장동 씹는 애들 대장암 걸렸으면” 논란... 친여 서승만, .. 21 ... 2026/04/11 3,169
1799500 아들이랑 장어 먹으러 가요 2 수잔 2026/04/11 2,005
1799499 봄날은간다 에서 이영애 여신이네요 4 .. 2026/04/11 3,036
1799498 왜 시가에 좌지우지 되나요? 18 ?? 2026/04/11 4,122
1799497 혹시 Ainsley Durose 아시는분 2 ㄱㄴ 2026/04/11 1,193
1799496 수입없는 남편의 경조사비 갈등 2 Q 2026/04/11 2,653
1799495 (권순우 기자) 대통령은 왜 이스라엘 비판 글을 올렸을까? 34 ㅅㅅ 2026/04/11 5,386
1799494 강훈식 비서실장이 대통령 보필을 못하네요 20 ㅇㅇ 2026/04/11 5,074
1799493 고지혈증 약 부작용 경험 여쭙니다. 10 새벽아 2026/04/11 4,428
1799492 주말에 백화점에 아줌마 혼자 가면 9 저렇게생각 2026/04/11 5,391
1799491 펌)글로벌 렉카에 등극한 대통령 11 외교참극 2026/04/11 2,860
1799490 공부를 잘하지 못하면 사회성이라도 좋던가… 26 햇살 2026/04/11 4,846
1799489 트럼프"최고 무기 싣고있다" 이란 협상 결렬시.. 4 2026/04/11 2,789
1799488 성당을 다시 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11 잘될꺼 2026/04/11 2,2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