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없는 대학생 아이 걱정이에요

.. 조회수 : 5,144
작성일 : 2026-03-28 03:25:23

기숙사에 살고 자율전공이에요.

내성적이라 친구 사귀기 쉽지 않나봐요 

룸메만 알고 나머진 전무...

동아리 들었지만 연락도 거의 안하공.

예쁜 스물인데 꾸미고 놀고 그러면 좋은데

그냥 다 재미없다고 하고

게임만 합니다. 

여학생인데 남자애랑 말 한마디도 안해봤다고 하고요.

옆에서 엄마가 보기에는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조금 특이하지만 (INFJ) 착한데...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어하지만 방법을 모르는 것 같고요.

 

82에 신입생 애들 술먹고 늦게오고 연애하고 논다는 이야기 들으면, 살짝 부럽네요. 흑

 

IP : 118.235.xxx.20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28 3:35 AM (172.56.xxx.164)

    동아리? 한번 찾아보라고 하세요. 교내도 좋고, 학내 사람이 부담스러우면 외부도 좋고요. 요즘은 워낙 애들 스펙 쌓느라 활동 많이 해야 해서 연애나 교우관계가 목적이 아니라도, 인턴십이니 뭐니 하다보면 자만추 하는 흐름. 신천지 및 종교 동아리만 피하면 됩니다.

  • 2. ...
    '26.3.28 3:41 AM (118.235.xxx.207)

    1학년 자율전공이라 아직 널널해서 더 한가한 것 같아요
    이제 성인이니까 조급해하지 말고 여유롭게 즐기도록 기다려줘야겠죠? 감사합니다.

  • 3. bank
    '26.3.28 3:42 AM (59.9.xxx.47)

    대햑생활은 친구가 있어야 학업도 서로 도움을 주고받고
    재미있는 생활을 할수있는데 안타깝네요.
    본인이 적극적으로 친구를 만들려고 노력 하는수밖에 없는데 동아리를 하나더 가입해보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같은성향의 학생이 있을수있으니 잘살펴 보라고
    하세요. 객지에서 식사도 매일 혼자하면 넘힘들텐데 주말에라도 집에오면 얘기도 많이 들어주그 스트레스 날리고 가도록 해주심이..

  • 4. 그래도
    '26.3.28 3:55 AM (116.42.xxx.18)

    동아리 가입 거의 끝나거나 끝나갈텐데 관심사 물어보고
    괴는 어떤지 주로 초반에 형성된 무리로 움직이니
    되도록이면 과 모임이나 엠티도 빠지지말고 가보도록
    (애가 원한다면)
    정말 싫을 정도만 아니면 어울리게 해아해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인데다 장기적으로는 노력해야죠.
    너무 밀어부치지는 말되 초반 관계가 중요하다고 살살 조언해주세요

  • 5. Infp
    '26.3.28 3:59 AM (211.234.xxx.104)

    딸인데 비슷해요
    사회성고민. 지겹네요.

  • 6. ...
    '26.3.28 4:14 AM (49.172.xxx.249) - 삭제된댓글

    제 딸이랑 너무 비슷해서 댓글 남겨요.
    기숙사 있고 자율전공 infj 게임 좋아하구요.
    우리 아이는 동아리 활동은 하는데 술을 안마시니 모임은 가도 힘들어하구요 취미 동아리라 나름 또 재미있다고 해요.
    근데 자율전공이다보니 딱히 과 친구들이라 할게 없어 친해질 기회가 없네요. 저만 조금 아쉬운데 아이는 하나도 아무렇지도 않다니 다행이라고 할까요..
    원글님 아이도 본인이 스트레스 없는거면 너무 걱정마세요.

  • 7. ..
    '26.3.28 4:16 AM (49.172.xxx.249) - 삭제된댓글

    제 딸이랑 너무 비슷해서 댓글 남겨요.
    기숙사 있고 자율전공 infj 게임 좋아하구요.
    우리 아이는 동아리 활동은 하는데 술을 안마시니 모임은 가도 힘들어하구요 취미 동아리라 술모임 외 활동은 나름 또 재미있다고 해요.
    근데 자율전공이다보니 딱히 과 친구들이라 할게 없어 친해질 기회가 없네요. 저만 조금 아쉬운데 아이는 하나도 아무렇지도 않다니 다행이라고 할까요..
    원글님 아이도 본인이 스트레스 없는거면 너무 걱정마세요.

  • 8. 기ㅏㅓㄴㄷㅂ
    '26.3.28 5:48 AM (221.147.xxx.20) - 삭제된댓글

    요즘은 sns나 게임있으니 인간관계 안하려는 사람이 늘어나는듯요
    예전처럼 순수하게 즐기기보단 이익따져서 친해진대요 알아서 하겠지요 엄마가 과친구들 친해지라고 나설수도 없고요

  • 9. 자율전공
    '26.3.28 7:52 AM (123.212.xxx.149)

    자율전공이면 그럴 수 있죠.
    아이가 괜찮은거면 아무 문제없어요.
    저는 오히려 너무 술마시고 다닌다고 하면 걱정될 것 같은데요.

  • 10. 근데
    '26.3.28 8:17 AM (1.227.xxx.55)

    여기 외출도 거의 안 하고 사람도 전혀 안 만나는데 너무 편하고 좋다는 사람들 많던데요.
    자기 좋으면 그만 아닌가요.

  • 11. ㅇㅇ
    '26.3.28 8:43 AM (58.229.xxx.92)

    동아리 가입이 유일한 길이에요.
    우리 딸도 자율전공으로 입학해 마이너학과로 진입하다보니
    학교에는 친구가 없어요.
    연합동아리 들어가서 다행히도 다양한 학교 사람들 알게되고
    그럭저럭 다니고 있습니다.

  • 12. ..
    '26.3.28 8:59 AM (124.60.xxx.12)

    내성적이고 술못마시는 2학년 딸아이. 하필 코로나걸려서 새터에 못갔어요. 새터에서 애들은 친해져서 그룹을 만들고.. 이후 MT에는 갔는데 애들은 이미 자기들끼리 친해져있으니 어색해서 말도 제대로 못걸었나봐요. 저희 아이 학교만 그런가 1학년때는 거의 교양수업이라 과동기들 만날일도 없구요. 그나마 동아리 활동은 열심히해서 거기서 친구 만들었나봐요.

  • 13. ..
    '26.3.28 9:09 AM (58.123.xxx.27)

    알바시키세요
    주위에 다 알바해서 친구들 시간이 없다한데요

  • 14. ㅇㅇ
    '26.3.28 9:31 AM (1.236.xxx.93)

    동아리활동 인지
    연애를 하는지
    너무나 재밌게 하던데요 말은 동아리 한다는데..

    동아리 잘들아가면 끈끈하게 지내더군요
    마음통하는 친구들 만나길 바랍니다

  • 15. ...
    '26.3.28 9:53 AM (58.140.xxx.145)

    저도 infj인데 저는 나이 많지만..
    동아리 가입해도 내마음에 맞는 친구 아니면 도움만 주다 끝날 수도.. 사람 배려잘하고 도와주고 그런 타입이라 사람 잘만나야 돼요
    infj는 친구 많을수도 없지만 많은게 결코 좋지 않구요
    여튼 배려심 많아서 친구가 생기긴할꺼예요

  • 16. .....
    '26.3.28 9:58 AM (110.9.xxx.182)

    자유전공이면 내년엔 더할껄요.
    동아리하면 한두면은 생기죠

  • 17. 자신을
    '26.3.28 11:14 AM (211.36.xxx.245)

    되돌아보는 방법이 최고의 해결 방법이더라구요
    내 말투가 어떤가?
    말할 때 표정이 어떤가?
    남들이 보는 내 태도는 어떤가?
    공감하는 능력은 어느 정도인가? 등등
    나 자신을 남이 보는 시선에서 보는 거죠
    물론 본인이 고치고 싶어해야 하는 마음이 커야 하고요.
    그리고 요즘 아이들은 옷, 폰, 전자기기 등등
    꾸미고 다니는 것에 굉장히 큰 가치를 두기 때문에
    센스있게 외적인 요소도 잘 꾸밀 수 있도록
    엄마가 많이 도와주세요
    제가 아는 엄마도 이런 고민 때문에 죽을 지경이었는데
    제가 아이 코디를 멋지게 하도록 도와줬어요
    그랬더니 아이들 사이에서 앗싸가 인싸가 되었다네요
    저에게 너무 감사하고 있어요
    현대에는 외적인 요소도 아주 중요하거든요
    우리 때보다 훨씬 더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251 사람들 시선 의식하지 않는자가 제일 빌런 같아요 5 ... 2026/03/28 1,823
1805250 영 좋지 못한 곳에.. 1 .... 2026/03/28 821
1805249 나솔 안나 얘기할때 경찰 표정.. 5 ........ 2026/03/28 2,871
1805248 나는솔로 15기영철 헤어스타일이요 7 @@ 2026/03/28 1,459
1805247 와 이 카페 너무 심하네요 47 불매 2026/03/28 14,408
1805246 댁의 대학생들은 어떻게 지내나요? 8 .. 2026/03/28 1,867
1805245 맛있는 무로 뭐할까요? 7 2026/03/28 1,003
1805244 일본이 음주운전 90퍼센트 줄인 방법 15 링크 2026/03/28 4,495
1805243 패딩 세탁하네요 2 ㅡㅡ 2026/03/28 1,688
1805242 데이트하러 나가는 성인 딸에게 18 2026/03/28 4,405
1805241 공원에 있는 운동기구, 너무 별로 아닌가요? 15 2026/03/28 1,977
1805240 치한약수 중 개업 안하고 취업 제일 잘 되는 과는 무슨과일까요?.. 8 .. 2026/03/28 1,690
1805239 문재인 전 대통령 "조세이탄광 유해 발굴 재개돼야…한.. 9 .. 2026/03/28 908
1805238 82님들 드셔 보셨던 탄산수 중에 가장 강하게 탄산이 올라오는 .. 17 탄산 2026/03/28 1,485
1805237 정신과 상담받고 수면제 먹어봐야도 효과 없네요 12 .. 2026/03/28 1,925
1805236 왕따시키는 시가로인해 남편과 술한잔 하는데 14 네네 2026/03/28 3,102
1805235 나솔 30기 순자 태도 정말 놀랍네요 2 와아 2026/03/28 2,972
1805234 인천공항 미팅후 출국시간? 2 패키지 2026/03/28 548
1805233 혹시 최재천의원 좋아했던분 계세요?? 5 ㄱㄴ 2026/03/28 1,170
1805232 결정사 이분 시원시원 현실적 이야기 해주어서 좋네요 5 ..... 2026/03/28 1,426
1805231 오쿠 중탕기 사이즈 문의 ㅡㅡ 2026/03/28 252
1805230 오리,거위털 롱패딩들 드라이하나요 손빨래하나요 11 2026/03/28 1,861
1805229 학교 교육과정설명회 교실로 가면 민폐일까요? 14 3월도 2026/03/28 1,133
1805228 라이더 가죽자켓 버릴까요? 5 옷정리 2026/03/28 1,287
1805227 김용민 TV도 출연자들이 탈출하네요 50 .. 2026/03/28 3,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