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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장동료에게 들은 이야기

조회수 : 3,556
작성일 : 2026-03-28 00:51:42

직장동료가 요새 일이 많아서 요근래 퇴근이 늦어졌다가 어제 컨디션도 별로라서 남편과 저녁먹고 들어가려고

남편이 목요일날 퇴근후 다니는 테니스장에 깜짝 방문했다네요.

남편이 복식으로 테니스를 치고있는데, 같이치는 여자가  날씬하고,  딱달라붙는상의에 등이 동그랗게 파졌고, 짧은치마를 입었는데, 함께 테니스치는 모습을보니 기분이 조금 나쁘더래요. 게임끝나고 남편한테 손흔들며 갔는데, 그여자가 동료를 쓱보더니  남편한테  뭐야뭐야 에휴 오늘 밥같이 못먹겠네 하고 휙돌아가더랍니다.

자기가 예민한거냐고 물어보는데, 듣는 저도 열이 확 받네요.

살짝 냄새나는거 맞죠?

 

IP : 211.235.xxx.10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28 12:54 AM (118.235.xxx.184)

    같이 치든지 같이 다른 운동을 하든지 해야 할 것 같네요

  • 2. 현장급습
    '26.3.28 12:59 AM (41.66.xxx.110)

    잡았네요!
    그냥 지나가면 ㅂㅂ.

  • 3. 발정난
    '26.3.28 1:10 AM (175.213.xxx.37)

    개도 아니고 ㅈㄹㅎㄱ 놀구들 있네

  • 4. 그냥
    '26.3.28 1:14 AM (83.86.xxx.50)

    평범한 테니스 복장이고 별사이 아니므로 저녁 못 먹겠네라고 말했을 거 같아요.
    열내지 마시라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테니스 재미있으니 남편하고 꼭 같이 다니면서 치는 거 추천합니다.

  • 5. ...
    '26.3.28 1:15 AM (39.7.xxx.142)

    아, 너무 싫어. 저런 상황들이 운동 동호회에서 너무 많아요.

  • 6. ...
    '26.3.28 1:16 AM (219.254.xxx.170)

    뭐야...
    미친ㄴ 아닌가요?
    부인인거 알고 들리게 그런거면 진짜 미친거 맞죠?

  • 7.
    '26.3.28 1:20 AM (121.173.xxx.84)

    설마 요즘 동호회에서 저런게 일반적인건 아니겠죠?

  • 8. ....
    '26.3.28 1:21 AM (1.241.xxx.216)

    너무 별로네요
    말하는 거하며 너무 별로에요
    그런 떨어지는 여자랑 같이 운동하고 식사하고...

  • 9. ㅇㅇ
    '26.3.28 1:34 AM (121.136.xxx.154)

    같이 치는 거 열번 백번 천번 권장합니다

  • 10. ...
    '26.3.28 1:3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밥은 집에 가서 좀 혼자 먹으면 안되나?

  • 11. ...
    '26.3.28 1:43 AM (218.55.xxx.79)

    어휴 쎄칸도년

  • 12. ...
    '26.3.28 1:46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럴려고 퇴근후 운동하러 가요.
    정신 똑바로 박힌 사람이면 자기랑 비슷한 처지의 남편들과 운동하죠.
    안그런 사람은 절대 안그래요.


    골프,볼링,테니스,러닝...죄다 이중연애질...

  • 13.
    '26.3.28 1:57 AM (218.155.xxx.188)

    남편은 뭐라고 한대요?남편을 취조해야할듯

  • 14. ..
    '26.3.28 2:22 AM (58.236.xxx.52)

    요새 바람둥이들 테니스 많이 한다죠.
    아니 예전부터죠.
    얼마나 재밌고 끈끈한 유대감이 생길지.
    끝나고 뒷풀이도 많고 모임도 많구요.
    운동잘하는 남자, 여자 얼마나 매력적인가요?
    또 노출도 많은 복장. 날씬한 몸매들.
    초보오면 폼가르치느라 자연스러운 스킨쉽까지.
    부부가 같이 하세요. 아주 바람나기 쉬운 환경이예요.
    모범가장도 거기가면 99% 바람날듯.

  • 15. ..
    '26.3.28 2:22 AM (222.102.xxx.253)

    부인 있는데도 저런말을 할정도면 평소 행실을 안봐도 알겠네요.
    딱 상간녀ㄴ 저렴한 행동이죠

  • 16.
    '26.3.28 2:33 AM (121.155.xxx.24)

    전 그래서 운동 좋아하는 남자 멋부리는 남자 별로 ㅜ

  • 17. 저도
    '26.3.28 3:42 AM (115.136.xxx.19)

    예전 동네 치킨집에서 본 적 있어요. 배드민턴 동호회에서 왔나 보던데 여자들 다 짧은 치마에 상의 달라붙는 옷 입은 채로 왔더라고요. 그러고 남녀가 서로 어찌나 붙어 앉아 즐겁게들 대화하던지... 이게 말로만 듣던 그 유명한 중년들 운동 모임이나 했네요. 왜 운동복을 그대로 입고 다녀요? 운동하면 땀 나서 샤워하고 난후 원래 입고간 옷으로 갈아입는 거 아닌가요? 운동복 입고 치맥 하러 온 거 기이해 보이대요. 여름이라 땀 많이 났을텐데 그 차림 그대로라니...

  • 18. 증말
    '26.3.28 4:09 AM (83.86.xxx.50)

    운동해 보세요. 운동하고 바로 맥주한잔 하고 집에 가면 금방인데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하면 누구는 30분 걸리고 누구는 화장꼭 해야 하고 기다리는 것도 일이예요.

    그리고 운동하면 그날 운동한 이야기 하느라 할 이야기가 넘쳐나요.

    제발 같이 운동하시든지, 아니면 성실한 남편이면 운동하면서 스트레스 풀라고 하세요.

    얼마전 심장마비로 죽은 중년남자 불쌍하다고 하면서 이럴때는 운동도 못하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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