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6.3.27 12:04 AM
(122.43.xxx.217)
저도 40중반 다되서 시험관해서 아이 하나 낳았어요
근데 친정엄마한테 한번도 데리고 자 달라고 부탁드린적 없어요
엄마도 70 이니 부탁드리기 죄송해서요
2. 아이구
'26.3.27 12:05 AM
(220.72.xxx.2)
어머님 연세가 너무 많을꺼 같은데요
3. Afg
'26.3.27 12:06 AM
(123.111.xxx.211)
본인 애는 본인이 케어해야지요
4. ᆢ
'26.3.27 12:06 AM
(180.68.xxx.12)
70초반이세요
5. ...
'26.3.27 12:07 AM
(39.7.xxx.94)
저도 자식에 대한 애정없는 아빠 있어서 뭔지 너무 잘 알아요.
모르는 사람들은 그래도 아빠잖아, 마음으로는 사랑하는데 표현을 못하는 거지 이러거든요? 그.거.아.니.세.요ㅋㅋ
자기는 아버지로서 자식한테 뭐하나 마음 쓴 적 없으면서 남들이 아버지 챙기는 건 그렇게 기대하더라고요 신기해요.
저는 서운해하지도 않아요. 단지 저도 보통 딸들이 아버지한테 하는 모든 것들 일절 안하는 걸로 퉁입니다.
6. ᆢ
'26.3.27 12:07 AM
(180.68.xxx.12)
한번도 안해주시니 더 서운 ㆍ댓글보니 제가 괜한기대를 했나봐요 글죄송해요
7. ..
'26.3.27 12:08 AM
(39.118.xxx.199)
일반적이지 않네요.
시엄마도 아니고 ㅠ
허리가 안좋은 울 엄마(올해 83세)도..우리 애 아기때 친정 가면 나 좀 쉬라고 업어 주며 재우고 하셨고 지금도 목욕 가면 제 등 밀어 주면서 엉덩이, 허벅지, 팔뚝까지 밀어 주셔요.
그래서인지 저도 모성애가 남달라요.
8. ᆢ
'26.3.27 12:08 AM
(180.68.xxx.12)
아빠는남동생 자취하는데는 한달간격으로 가셨으면서 딸은 대학졸업하는 그날까지 한번도안오셨어요
9. ᆢ
'26.3.27 12:13 AM
(180.68.xxx.12)
애얼굴한번보러 와주면 안되냐 사정하면 한시간거리인데 그걸못해줘요
10. ㄱㄴㄷ
'26.3.27 12:20 AM
(125.189.xxx.41)
너무 그런거에 섭해마셔요.
사람마다 성격이나 행동방식이 다르잖아요.
전 결혼 후 시어머니가 자식대하는거보고
참 놀랬어요..우리엄마와 달리 지극정성이시라
아이키우는데 귀감이 되었어요..
환경이 달라 그런지 (편모슬하라)
친정엄마는 잔정 별로 없으셨어요..
전 그렇다고 모성이 없다고 생각은 안해요.
(여러경우 깨닳음이 있었어요.)
방식이 다를뿐..
11. ..
'26.3.27 12:22 AM
(112.170.xxx.24)
근데 어머님 나이가 아기 데리고 자기에는 좀 힘드실듯요..
12. ...
'26.3.27 12:27 AM
(121.133.xxx.158)
저희 엄마도 그래요. 차라리 그냥 애 봐주시는 이모님이 저희 애 더 예뻐해요.. 그런데 저는 이해해요. 제가 엄마 닮아서 그런가 저도 모성애 없어요. 그냥 타고 나나봐요. 어서 애 떠나고 혼자 있고 싶네요 ㅎㅎ
13. 음
'26.3.27 12:31 AM
(222.108.xxx.71)
애기보는거 적성에 안맞는 분들 계세요
전 저희엄마 애 별로 안좋아하는거 알아서 이런 생각 자체를 해본적이 없어요
14. ...
'26.3.27 12:36 AM
(115.22.xxx.169)
저희시어머님은 식사같이할때 아이밥먹이시는게 본인 낙이신데...
아기가 꿀떡꿀떡 밥 받아먹는거 너무 귀엽잖아요.
남편이 어떤날은 오늘은 제가 먹일테니 편히 밥드세요~ /아니 내가 계속 먹일게~
/아니요 제가 할께요 편히먹으세요 티키타카 하는걸보는데 남편 참 눈치도 없다싶더라구요;
손녀 밥한번 먹이는것도 싫어한다니 특이하시긴하네요.
15. ..
'26.3.27 12:50 AM
(180.68.xxx.12)
본인딸 밥먹이는건 제대로먹이신건가 의문이
그래서내가 이렇게 키작고 모태머리숱없고 모태마름인가
부탁했는데도 손녀 한수저도안먹이시고
16. ....
'26.3.27 12:50 AM
(42.82.xxx.254)
이런사람도 있고 저런사람도 있겠죠...
하지만 원글님 서운할만 하네요..
어릴때 차별당한 서러움이 남아있는데, 내 아이한테까지 그러는것 같아 더 서운하거예요.
그냥 그런가보다...기대 버리시고 님도 거리두기 하세요.
17. ...
'26.3.27 1:20 AM
(59.15.xxx.235)
저도 초2키우는데 한번을 맘편히 맡긴적이 없어요. 주변은 또 엄마들이 지극정성이고요. 애기 어릴 때 너무 서러웠는데 오롯이 내 힘으로 키워낸 뿌듯함도 있어요. 50가까워지니 인생은 다들 +-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18. ...
'26.3.27 1:29 AM
(222.236.xxx.238)
서운할만해요.
길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내 아기 예쁘다 말해주는것도 그렇게 좋던데 손주 제일 귀여워해주실만한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러면
서운하죠.
무뚝뚝한 저희 엄마한테 사랑받고싶어 그렇게 노력해도 안되더라구요. 짝사랑도 수십년하니 지쳐요. 님도 어느 순간 포기할 날이 올거에요. 빠르면 빠를수록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