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상대방이 쎄게 나오면 당황하고 머리가 백지가 될까요.

. .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26-03-26 02:18:43

우리 집단지 바로 옆이 원룸오피스텔과 상가건물이 밀집되어 있어요.

하필 우리단지 재활용 쓰레기장이 그쪽 방향 가까이에 있어서 원룸오피스텔 거주자랑 상가건물 입주자들이 무단으로 몰래 많이 버리고 가요.

그래서 재횔용장이 너무나 지저분하고 미화원 아저씨들 고생하세요.

저도 우리단지에 버리고 상가건물이나 오피스텔로 들어가는걸 여러번 목격했어요.

 

오늘은 라텍스장갑을 낀 여자가 재활용장 미닫이문을 밀고 나와서 맞은편 약국으로 들어가는 걸 목격하고 제가 가끔 이용하는 곳이라 뒤쫒아가 왜 우리한테 버리시냐구 그러지 마시라하니까

눈을 똥그랗게 뜨고 안버렸다고 잡아 떼길래 재활용장에서 나오는거 봤다하니 저희 아파트상가에 주차하고 재활용장이 아니고  옆길로 나왔다고 되려 기분 나쁘다고 언잖아하길래 머리속이 하얘지며 상대방의 당당함에 순간 제 기억에 긴가민가하며 cctv확인해봐야겠어요 말하니 확인하라고 기분나뻐죽겠다 쎄게나와서 순간 당황스러워 제가  미안하다고 사과했어요.

근데  되돌아가면서 다시 생각하니 문열고 나온게 맞았어요.

그리고 대화중에 한 말

지금 이시간에 우리상가에 주차를 하고 가냐구 물었을때 지금 막 점심먹고 들어가는 길이라고 대답했을때도 왜 라텍스장갑을 끼고 운전을 하지? 약국건물 주차장이 있는데 우리상가에 주차하지? 생각은 들었지만상대방이 너무나 당당해서 제가 쭈구리가 되어버렸어요.

그리고 결정적 거짓말 

그 약국은 병원시간과 맞춰 점심시간이 1~2시까지이고 점심시간에는 아예 불까지 끄고 약국문을 닫아버리거든요.

그 약사를 목격한 시간은 시간은 2시50분이었답니다. 약사가 병원진료시간에 문을 닫지는 안잖아요.

 

눈하나 깜짝안하고 적반하장의 기세에 눌려 쭈구리가 된거 너무 화가나요.

다시가서 말할까요.

쓰레기랑 재활용 버리지말라고...

 

 

 

 

 

IP : 182.172.xxx.17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26 2:26 AM (124.28.xxx.72) - 삭제된댓글

    CCTV 확인한다 대화가 오갔으니
    CCTV 확인해서 사진 붙여 놓으시죠.

    이번 일을 경험삼아
    상대방이 쎄게 나와도 당황하지 않는 걸로 내공을 키우시고요.

  • 2. ..
    '26.3.26 2:31 AM (182.172.xxx.172)

    미화원 아저씩께 물으니 cctv 하나 있던거 고장이래요 ㅜㅜ

  • 3. ...
    '26.3.26 3:25 AM (218.51.xxx.95)

    아파트 관리실에
    씨씨티비 고치든지 다시 설치해달라 하고
    경고문 같은 거 붙이세요.
    다음엔 씨씨티비 화면 인쇄해서 붙이겠다고요.
    씨씨티비 없어도 엄포 놓는 거죠.

  • 4. 반대로
    '26.3.26 6:25 AM (117.111.xxx.246)

    저는 순간 전투력이 블타올라서 자근자근 밟아주는데
    평소 마인드셋을 해놓으세요
    이럴 땐 이렇게 대처한다 세부적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958 층간소음 발망치 9 두통 2026/03/26 1,275
1801957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4 ... 2026/03/26 1,271
1801956 늙어서 돈에 대한 집착이 심해지는 것 12 2026/03/26 4,644
1801955 이런 합격생도 있어요 5 ㅇㅇ 2026/03/26 3,350
1801954 59살 남자는 무슨일로 재취업할수있을까요 27 . 2026/03/26 5,385
1801953 올드팝 찾아주세요 6 팝송 2026/03/26 813
1801952 면접. 아무리 온갖 방법으로 열심히 해도 안될때 5 용기를주세요.. 2026/03/26 1,300
1801951 박태웅, 유엔 AI 허브를 어떻게 맞이할 것인가 5 ../.. 2026/03/26 1,141
1801950 유럽서 테슬라 따돌린 BYD…현대차·기아에도 위협 3 ㅇㅇ 2026/03/26 2,543
1801949 언론노조 "이 대통령 조폭연루 허위보도는 SBS 책임&.. 6 ㅇㅇ 2026/03/26 2,242
1801948 불거진 상임위원장 독식론, 협치는 거여가 주도해야 1 ㅇㅇ 2026/03/26 428
1801947 민주주의를 거스르는 매불쇼 오윤혜 발언 충격입니다 56 ㅇㅇ 2026/03/26 5,179
1801946 한번 잘수도 있지 엄마호소인 방탄죽이기 총공세중인듯 10 ㅇㅇ 2026/03/26 4,778
1801945 중학생아이에게 솔직하게 말할지 덮어둘지 27 해석 2026/03/26 5,608
1801944 “전쟁 끝나면 끔찍한 보복”… 협상설에 불안한 이란 개혁 시민들.. 6 ㅇㅇ 2026/03/26 3,932
1801943 조국혁신당, 이해민, 비극이 조회수, 조롱의 도구가 되지 않아야.. ../.. 2026/03/26 569
1801942 상대방이 쎄게 나오면 당황하고 머리가 백지가 될까요. 3 . . 2026/03/26 2,360
1801941 영어단어 암기 못하는 딸 12 .. 2026/03/26 2,503
1801940 고2아들이 매일 게임해요 11 어휴 2026/03/26 1,750
1801939 어느 알바생의 이야기-12,800원 고소장과 550만 원 합의금.. 19 beechm.. 2026/03/26 4,534
1801938 휴머노이드 로봇 전쟁 투입됐다네요 4 ㅇㅇ 2026/03/26 2,899
1801937 방탄 진 앨범 크레딧 없는거 타멤버들 책임 아니네요 42 ㅇㅇ 2026/03/26 10,006
1801936 사먹는 음식이 싫어지는 현상 8 ㅇㅇ 2026/03/26 4,827
1801935 지금 2분뉴스 라이브 합니다. 4700명 5 ㅇㅇ 2026/03/26 1,475
1801934 이부진도 살아남기 힘든 K학부모 모임 8 ........ 2026/03/26 9,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