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은 앉아있고 한사람은 다음에 내리려고 서있는데
직전에 뭔가를 깜박하거나 엉뚱한 소릴 했나봐요.
난 이제 쓸데가 없어 정신도 흐려
누가 아니래 쓰잘데가 없어 이래서 늙으면 죽어야돼
흐흐 죽어야지 그냥 콜록
아이구 죽자죽어
나 이제 내려 쿨럭
늙은거 알면 그냥 조용히 계시면 되는데
한사람은 앉아있고 한사람은 다음에 내리려고 서있는데
직전에 뭔가를 깜박하거나 엉뚱한 소릴 했나봐요.
난 이제 쓸데가 없어 정신도 흐려
누가 아니래 쓰잘데가 없어 이래서 늙으면 죽어야돼
흐흐 죽어야지 그냥 콜록
아이구 죽자죽어
나 이제 내려 쿨럭
늙은거 알면 그냥 조용히 계시면 되는데
영양제도 드시고 운동도 하심ㅎ
그냥 그러려니
건강하게 살다 팍 죽어야되는데
정신이 흐리시네요 가실때가 됐네요 이럼 난리칠거면서 왜 당신들은 저렇게 늙고 정신없는걸 소문못내 안달인지
그냥 습관적으로 하는 말인거죠 인삿말같은
머리에 떠오름과 동시에 말로 나오는듯요
양가 부모님들 나이 들어가시는거 쭉 봐온 결과 다 똑같으셨어요
저도 그러겠죠
서로 자학개그하듯 농담하는 상황아닌가요?
이걸 알면 조용히 있으라는 듯 말할것까지 있나 싶네요.
게 아니라 그냥 다른사람들처럼 떠들지 않으면 되는데
굳이 늙었다늙었다 하며 떠드는 게 늙은짓이라는 걸 알았으면 하는거예요.
들으라고 한거 아니고 친구끼리 대화 한거고 목소리가 조금 커서 주위분들이 들리게된거 뿐이예요
그냥 친구하고의 대화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원글님이 요즘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거 아닐까요?
전 대화내용 읽으면서 웃었는데...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어요
힘내세요
는 상대방 바꾸어 가면서
자식들 앞에서도
하루에 몇 번도 더하는
평범한 내용인데 그걸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다니..
말귀가 좀 어두워져서
목소리가 좀 클 뿐인데...
70세 넘어가면 차차 말귀가
어둡다는 사실을 모르고 쓰신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