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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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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50 됐는데요

중년 조회수 : 4,553
작성일 : 2026-03-24 13:23:30

저보다 1살 이라도 나이 많으신 언니들

이 나이되니 뭐가 좋더라 하는 거 있으심 얘기 좀 해 주세요.

IP : 175.113.xxx.6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24 1:25 PM (110.14.xxx.19)

    50대가 되니 느껴지는 장점을 묻는 걸까요?
    아님 이 나이에는 운동이 좋더라, 도움이 되는 걸 묻는 걸까요? ^^

  • 2. ..
    '26.3.24 1:25 PM (172.225.xxx.188)

    인생이 짧다는게 확 느껴져
    포기할건 포기하고 살게되고
    어릴때보다 지적으로 더 아는게 많아졌어요.

  • 3. ㅇㅇ
    '26.3.24 1:25 PM (211.207.xxx.153)

    실망시켜서 죄송해요.
    저는 딱 나이 50에 대상포진이 왔어요..ㅠㅠ
    거듭 죄송..

  • 4. 장점이요
    '26.3.24 1:27 PM (175.113.xxx.65)

    그래도 나이 먹으니 이건 좋다 하는 것...

  • 5. ....
    '26.3.24 1:27 PM (220.125.xxx.37)

    모든 하고 싶은 말을 세번 생각하고
    입밖으로 잘 안내뱉을수 있는 마음이 생겨요.
    근데 여기저기 아파요.ㅎㅎㅎㅎㅎㅎㅎㅎ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저도..죄송..ㅠ_ㅠ

  • 6. 로즈
    '26.3.24 1:27 PM (211.177.xxx.226)

    내나이 오십에 들어서니 다 포기하고 부부싸움이 없어졌어요. 싸움도 열정이 없어서 못합니다

  • 7. ..........
    '26.3.24 1:28 PM (211.250.xxx.195)

    열심히 살긴하는데
    치열함이 좀 덜해진듯??
    아이들도 입시 마치고하니

    근데 인생이 참 힘들다.............이런생각도해요

  • 8. 열정보다
    '26.3.24 1:29 PM (175.113.xxx.65)

    애정 같아요 어제 오은영 쌤 얘기처럼. 부부싸움도 애정이 있어야 하는 거라던.

  • 9. 1973년생
    '26.3.24 1:31 PM (118.221.xxx.69)

    저 다음달부터 피아노 배워요, 10년전에 배우다 말았는데 이제 본격적으로 혼자 노는 연습을 해야 할것 같아서 배웁니다
    나이들어서 사람들 만나는 것, 견디는 것이 힘들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이사람 저사람에 대해서 불평하지 말고 그냥 혼자노는 거에 익숙해지려고요

  • 10. 장점
    '26.3.24 1:33 PM (219.255.xxx.142)

    건망증이 심해져서 잘잊어버려요.
    덕분에 속상하고 화나는 일도 금세 잊어버리네요^^

  • 11. .......
    '26.3.24 1:34 PM (1.236.xxx.139)

    좋은건 없어요
    진짜 여자인생 오십 다끝난듯
    번아웃이 온 55세입니다
    지난시간이 너무 아쉽고 억울하고 그르네요

    비록 쬐끔 더 살았지만 인간관계,소비성을 줄이고
    나를 위한 시간,투자를 더해야겠다고 생각해요
    운동-(재활이지만) ,내면의 평화를 위해서 투자중입니다

  • 12.
    '26.3.24 1:35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올해 77년 뱀띠가 완전 좋은 해라고 하고 싶은거 다 하라는데요
    문서 금전운 다 좋다고 생각하는거 있음 하세요

  • 13.
    '26.3.24 1:3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올해 77년 뱀띠가 완전 좋은 해라고 하고 싶은거 다 하라는데요
    문서 금전운 다 좋다고 결과가 좋을거니 생각하는거 있음 하세요
    너무 강력하게 들어와서 가만 있음 안되고 움직여야한다고
    저는 벌써 한건 했어요

  • 14. ...
    '26.3.24 1:38 PM (49.165.xxx.38)

    좋은거 없어요..

    다시 30대로 돌아가고싶네요.. 아픈곳만 생기네요

  • 15. ...
    '26.3.24 1:38 PM (59.5.xxx.89)

    나이 들어 장점은 하나도 없어요
    그 나이 되니 건강이 최고라는 생각
    다리 건강 할 때 부지런히 여행 다녀야겠다는 생각
    자식에게 넘 올인 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

  • 16.
    '26.3.24 1:39 PM (219.255.xxx.120)

    젊을때는 갑자기 경조사 가려면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제는 옷 가방 구두 다 있어요

  • 17.
    '26.3.24 1:39 PM (1.237.xxx.38)

    올해 77년 뱀띠가 완전 좋은 해라고 하고 싶은거 다 하라는데요
    문서 금전운 이동운 다 좋다고 결과가 좋을거니 생각하는거 있음 하세요
    너무 강력하게 들어와서 가만 있음 안되고 움직여야한다고
    저는 벌써 한건 했어요
    알바라도 해보세요
    꿀알바 얻을지 모르죠

  • 18. 50대면
    '26.3.24 1:40 PM (61.98.xxx.195)

    견디기 힘든일이 많아져서 하루하루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기만 바라고 있어요

  • 19. ..
    '26.3.24 1:41 PM (172.225.xxx.190)

    신체적으론 젊을때보다 좋을수가 없지만
    지적으로 정신적으로는 젊을때보다 성숙하고 지식도 경험도 풍부해질수 있어요.
    그래서 나이 들수록 더 공부하는게 필요한듯요.

  • 20.
    '26.3.24 1:4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 안정된거요..

  • 21. 코스모스
    '26.3.24 1:43 PM (61.76.xxx.98)

    73년생입니다.
    부부둘이 살아요. 딸 결혼후 타지역 거주해서
    온전히 두부부가 생활하는데 둘이서 사니 집안일도 줄고, 먹을것도 우리위주로 하니까
    먹고싶은거 해 먹을수 있고 저녁에 밤산책겸 운동 나갔다가 각자 좋아하는거 하고(저는
    잠깐씩 책 읽어요) 숙면 취해요.

    시간을 부부 위주로 하니 편해요.

  • 22. ....
    '26.3.24 1:48 PM (58.182.xxx.59)

    몸이 아픈거 맞죠?
    팔 올리기도 힘들어 아퍼
    무릎도 날씨 타듯 아파
    목도 아퍼
    허리도 아퍼
    의자에서 일어날때 아퍼
    운전하고 차에서 내릴때 소리절로 나 ㅎㅎ

  • 23. ...
    '26.3.24 1:50 PM (112.220.xxx.250)

    77년생...양가 부모님 중 한분은 아프시고..곧 아프실거고..아이는 고3...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나이네요.

  • 24. ..
    '26.3.24 1:56 PM (121.190.xxx.7)

    뭐 이런질문이 ...

  • 25. ..
    '26.3.24 1:57 PM (210.179.xxx.245)

    황금기는 끝난듯
    존재감도 옅어짐
    인정할거 인정하고 포기할거 포기하고

  • 26. ...
    '26.3.24 1:58 PM (106.101.xxx.217)

    내려 놓으면 좀 편해진다를 배움
    그것 말곤 없슈

  • 27. 요보사
    '26.3.24 2:00 PM (175.223.xxx.171)

    요양보호사 있으신지요.
    가족이 아파도 자격증있으면 사용가능하대요.

  • 28. 우문현답?
    '26.3.24 2:03 PM (175.113.xxx.65)

    저 간호사 면허 있어요 조무사 말고요. 요양보호사는 없고. 저 형제가 많은데 바로위 언니가 요보사 자격증 있어요. 있는데 엄마는 등급 받아 집에 오시는 요보사님 따로 있고요. 언니는 다른일 하고 있어요.

  • 29.
    '26.3.24 2:20 PM (220.80.xxx.97)

    제가 49에 학교에서 자원 봉사자로 한달 50만원 월급 받았고요
    그러다 50부터 내 가게 작게 해요
    50에 뭐든 해야 해요
    딱 57까지는 뭘 해야 하는대, 더 나이먹기전에 그랬어요
    저는 50부터 내 인생 산다고 생각해요
    일을해서

  • 30. ...
    '26.3.24 2:24 PM (114.204.xxx.203)

    본격적인 노후대비. 건강관리 할 나이죠

  • 31. ...
    '26.3.24 2:24 PM (220.117.xxx.67)

    전 50되던 해 결심한게 있어요. 살아온 날보다 살날이 훨씬 적다는거, 지금부터는 언제 죽어도 모른다는거... 남편한테 그랬어요. 난 지금부터 내 맘대로 살거야! ㅎㅎㅎ 내가 하고싶은거 하고, 하기 싫은거 안하고, 하고싶은 말 하고... 물론 당연히 민폐끼치지 않는 선에서요. 50되니 내 맘대로 사는게 되네요.

  • 32. 근력운동
    '26.3.24 3:09 PM (118.235.xxx.9)

    어제 골다공증 진단받은 54세입니다.
    생애 첫 검진에서 근감소도 아니고 골다공증이라니
    아마 서서히 진행하는데 몰랐겠죠.
    5년뒤로 돌린다면 피티 열심히 할래요.

  • 33. ..
    '26.3.24 3:10 PM (222.109.xxx.224)

    열정이 사그라들어요.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친정이고 시댁이고 이제 될대로 되라 나의 인생에 끼어들지 못해요. 누가 욕한대도 그런가보다 남의 시선에 무뎌지고. 실수해도 뻔뻔해지고 아마도 에너지가 고갈이 되서 그런듯요. 아무 것도 아닌 것에 행복을 느끼고. 좋은 점이 많은데 그런데 살 날이 점점 줄어드는구나 그런 감정이 들 때면 인생이 너무 짧구나. 그런 쓸쓸한 감정을 자주 느껴요.

  • 34. 여유가.
    '26.3.24 4:53 PM (180.65.xxx.211)

    전 50넘어가니까 관대함과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편이네요.
    예전에는 남의 사정 헤아릴 여유가 없었는데 이제는 내가 모르는 무슨 사정이 있겠지 하고 넘어가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100원도 벌벌 떨었는데, 이제는 금전적 여유도 생겨서인지 남도 이득봐야지 나도 손해봐야지 어차피 돈 다 못쓰고 갈수도 있는데 아둥바둥하지 말자 이렇게 바뀌네요.
    예전에는 할말은 해야 했다면, 요즘은 오히려 하고싶은 말도 속으로만 되뇌이면서 입밖으로 안내려고 노력합니다.
    말을 아껴야 후회도 줄어들더라고요.
    그러고보면 연륜이라는 것을 무시할수가 없네요.
    어제보다 조금씩 나아지는 나로 다듬어가는 재미도 쏠쏠해요.

  • 35. ..
    '26.3.24 5:03 PM (223.38.xxx.63)

    남의 시선 크게 신경 안쓰고 나 하고 싶은거에 더 집중하은거.
    경험이 늘어서 좀 더 여유있게 일하고 투자하는거.
    인간에 대한 이해가 늘었어요.

  • 36. ...
    '26.3.24 5:37 PM (89.246.xxx.211)

    남 안 궁금해요.

  • 37. 노화 되니까
    '26.3.24 7:46 PM (61.79.xxx.235)

    좋은거 없어요
    2222222

    건강은 안좋아지고
    폐경되고 복부살은 점점 찌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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