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에게 업무적으로 어려움이 닥쳤는데 제가 도움을 주어서 위기를 잘 넘어갔어요
평소 사이가 썩 좋진 않았고 그사람의 인성도 신뢰가 좀 안갔지만 그래도 너무 난감해하니 좀 안된 마음이 발동해서 제가 도움을 주게 되었어요
그런데 위기를 넘기고 나니 저에게 좀 친절한듯 하다가 완전 뒤통수 맞는 일을 당했어요.
자신의 조그만 이익을 위해 저를 왕따 시킬려고 했다고나 할까.
나는 진심으로 도움을 주었는데 자기이익을 챙길려고 뒤통수치는 일을 당하고 나니 너무너무 화가나서 며칠 진정이 되지 않을 정도였어요.
되돌려줄 방법이 없나 고민을 하다가 아주 위험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그사람이 임대주택에 살고 있는데 그 자격을 유지하기 위해 불법적으로 뭔가 조작을 하고 있다는걸 제가 알고 있거든요.
이걸 만약 제가 신고한다면 그사람에게는 어마어마한 타격이 가는거에요
임대주택에서 쫓겨나고 벌금도 물어야하고....
내가 실행에 옮길 확율은 거의 없지만
너무너무 분하고 억울하니까 이런 생각까지 다 나네요.
영화나 소설에서 복수하는 마음이 다 이해가 갈려고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