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는 안할꺼고
가족들하고(가족들이라고 해봐야 외동아들이라 우리식구가 전부에요 ㅎㅎ)밥먹을꺼에요
어머니 이백드리고 밥값내려고 하는데(60만원)
서운해 하시지는 않겠죠?
어머니가 잔치는 안한다고 해서 안하는거에요!
잔치는 안할꺼고
가족들하고(가족들이라고 해봐야 외동아들이라 우리식구가 전부에요 ㅎㅎ)밥먹을꺼에요
어머니 이백드리고 밥값내려고 하는데(60만원)
서운해 하시지는 않겠죠?
어머니가 잔치는 안한다고 해서 안하는거에요!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니까요.
보통 팔순은 어떻게 해드리나 궁금해요
넘 약소하다면 용돈을 더 드려야 되나 싶어서요
섭섭해도 어쩔 수 있나요?
어머니의 성정이나 원글이네 사정을 우리가 알 턱이 없죠.
2년전에 우린 용돈 100 드리고 8백 들여서 잔치 했어요.
평소 생활비 병원비 일절 드린 적 없고 혼자서 충분히 생활 하십니다.
정기적으로 생활비가 들어가는 집이라면 충분하다 싶어요.
친구들에게 자랑하게 옷이나 가방 하나 사드리세요
비싸지 않은걸로요
팔순은 좀 크게하죠. 그러나 형편따라 달라서
남편이랑 시모 대화 가능하면 두분이서 합의하라고 하세요.
잔치는 안해도 주위보면 어머니 형제,자매는 식사 초대합니다.
남편은 있으나마나에요
도움 일도 안돼서 제가 다 도맡아야됩니다ㅠㅠ
형제자매는 좀 애매한 상황이라
어머니가 됐다고 우리식구 밥먹고 말자고 먼저 말씀하셨어요
용돈을 더 드릴까요?
남편 4형제가 이런 날을 대비 계를 부어왔어요.
시부모 두 분이 5살 차이라 적금을 5년씩 붓는 거죠.
천만원 충분히 드릴 금액 되는데 큰 시누이가 600만 주자,
나머지는 평소에 모일 때 쓰자고 해서 그렇게 하고 있어요.
생일이나 모였을 때 형제 (카카오 통장) 돈으로 쓰니
편하고 좋아요.
지금은 구순 대비 붓고 있네요.
저희는 식사는 보통 생일처럼 간단히 하고
저 500 동생 400 해서 아빠 형제들과 여행 다녀오셨어요
미국 캐나다 다녀오셨는데
마지막 장거리 라고 큰맘먹고 다녀오셨어요
저희는 부산 여행 했어요.
요트 타고 드론쇼 불꽃놀이.
기장 아난티 숙박.
킹크랩 먹고 케익 축하파티.
플랜카드 주문해서 벽에 걸고 단체사진.
다음날 용궁사 등 관광지 돌고 일식당에서 식사 등등.
부모님께서 좋아하셨어요.
괜찮을듯..
이건 진짜 집마다 다른거라...
지난주 어머님 팔순에 호텔에서 직계가족만 (퍙일이라 손주들 제외) 모여서 밥 먹었어요.
밥값도 굳이 아버님이 내셔서 아직 돈 쓴게없네요. 뭐 사드리려해도 됐다고 하셔서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큰일 있을때마다 큰 도움 주시고 계신 시부모님입니다.
어머님이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으면 몰라도
그연세면 돈도 별로 안 좋아하시더라구요.
식사를 어디서 하시는지 모르지만
현수막이나 파티 용품등으로 꾸며서
가족 사진도 남기고, 싫어도 이벤트 몇개 하세요.
여행도 좋을것 같고....
혹시 친한 친구나 지인이 있으면
(그연세에는 친구가 없는 경우가 많긴해요)
초대해서 식사 대접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절대 부조는 안받고요
저희 아버지가 경제력이 있어서 성당 지인들한테 크게 쏘신적이
있는데 그분들이 진짜 좋아하면서
두고두고 그얘기 하시더라구요
노인들도 좋은데 가서 대접받는거 좋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