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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시누하고 여행가라하니 안가요

올케 조회수 : 2,209
작성일 : 2026-03-20 00:37:31

시부모님과 시누가족과 일년에 최소 한번은 여행을 갔어요 시어머니가 고생하셔서 자식들과 여행 꼭 가야한다 자식들이 효자효녀라서 무조건 맞춰드리고 가야해요 

그땐 어려서 알겠다 다맞춰드리고 같이갔어요 

얼마나 힘들고 싫었던지 여행이 아니죠 

최소 한번이 해외여행 2주 이고 국내여행 또 가고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는 이제 이런여행 안간다 남편에게 선언했어요 시부모님에 고모부에 시누에 시조카들에 층층시하 내가 시중드는 노비도 아니고 

시누가 오래 그렇게 습관이 들어서인지 날 물로봐서인지 또 다같이 여행을 해외로 이주 가잡니다 

난 안간다! 남편 너 혼자 시누하고 가라 했더니 남편이 자기혼자는 안간다고 시누한테 안간다고 거절했어요 

시누가 몇번을 연락이 와서 이건어때? 저건 어때? 이날갈까? 이때는 어때? 계속 물어보고 같이 가고싶어서 난리예요 남편이 올해는 장인어른 돌아가셔서 혼자 되신 장모님 찾아뵈려고 휴가 쓸거야 잘랐더니 알았어 대답은 하면서 시누가 많이 섭섭하고 삐졌나봐요

부모님 돌아가시고 이세상에 오직 남매 둘뿐인데 끝과끝 멀리 사는데 얼굴 자주보고 연락도 자주하고 그러고 살거싶나봐요 시누는 그게잘못이란건 아니예요 

시누가 여행안가면 자기집에 놀러오라고 계속그래서 남편더러 좀 다녀오라했더니 자기혼자선 안간대요 휴 

시누집도 안간다 남편이 거절하자 

시누가 짐싸서 우리집에 계속 와요 여러번 

이렇게라도 얼굴 보고 정쌓고 살아야지 가족간에 

하면서 

전 돌겠네요 직장 다니면서 시누 삼시세끼 차려주고 

시누애들 밥에 고모부 식사까지 

이게뭔가요? 

제발 좀 당신이 시누집으로 가라고 누나하고 정좀 쌓고 가족간에 실컷 회포풀고 오라고 남편한테 그래도 

남편이 자긴 가기싫대요 

남편이 안가니 시누는 온가족이 우리집으로 오구요 

보고싶다 가족이니 만나야지 하면서 

저 미쳐요 어떻게 해요? 

저는 남편 친정가자고 안합니다 내버려둬요 

시누도 자기시댁 안가요 

 

 

IP : 71.227.xxx.13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20 12:39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시누는 남편이 없나요?

  • 2. 마음을보여주세요.
    '26.3.20 12:43 AM (39.112.xxx.179)

    직장다니고 피곤하다.오지마세요.삐져 어차피
    안보면 다행.와도 아침은 토스트 쥬스 차려놓고
    출근.

  • 3.
    '26.3.20 12:44 AM (49.1.xxx.81)

    맞벌이인데 왜 혼자서 시누가족 음식을 차리세요?
    남편보고 식사챙기라고 하거나 그냥 시누한테 알아서 먹으라고 하세요.

  • 4. 잔디
    '26.3.20 12:44 AM (58.29.xxx.45)

    나이들어 내 살림도 하기 싫다
    손님치루기 힘드니 오지마셔라
    왜 이렇게 말을 못하시나요
    삼시세끼는 왜 차려주고 힘들어하세요
    이해불가

  • 5. ..
    '26.3.20 12:45 AM (58.238.xxx.213)

    시누한테 알아서 먹으라고해야지 직장다니는데 왜 세끼 밥을ㅠㅠ 본인을 아끼세요

  • 6. 시누네오면
    '26.3.20 12:47 AM (59.8.xxx.75)

    원글은 친정 가세요. 잘됐다. 이 기회에 혼자된 엄마랑 좀 정 쌓아야겠다하세요. 한번이 어렵지 두번째부터는 시누네 가족 올 날 기다릴겁니다.

  • 7. 시누네오면
    '26.3.20 12:48 AM (59.8.xxx.75)

    꼭! 친정 가시거나 안되면 회사앞 호텔에라도 호캉스모드 들어가세요. 그게 뭐 어렵다고.

  • 8. ...
    '26.3.20 12:49 AM (42.82.xxx.254)

    시부모님이 다 돌아가신 정도면 나이도 있을텐데 시누 철이 안드네요.고모부도 쭐레쭐레 따라와 일하는 처남댁 와서 먹고 자고 정이 아니라 대접만 받고 살고 싶다네요...시누집에 가라고 다시 강력이 이야기하시고, 이제 나도 나이들어 너무 힘드니 밖에서 식사 한끼 정도는 몰라도 더이상 못하겠다고 시누식구들 오면 내개 나가겠다고 선언하심이...

  • 9.
    '26.3.20 12:49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님이 생각만 이렇게 하고
    막상 대할때는 성심으로 극진히 모시는 것 아닌가요??
    눈치가 없는 모자란 인간들이 아닌이상
    어떻게 그렇게 드나들고 만날깡ㆍ.

  • 10. 그냥
    '26.3.20 12:51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반 죽여놔요.
    님 남편 님이 알아서 하셔야죠..

  • 11. .ㅡ.
    '26.3.20 12:51 AM (14.45.xxx.214)

    언젠가는 한번 맛짱 떠야 끝이남
    원글님 부디 승리하시고 승전고 울려주세요
    으연합니다.화이팅!

  • 12. kk 11
    '26.3.20 12:53 AM (114.204.xxx.203) - 삭제된댓글

    모지리들 시누는 왜 같이 다니려하고 남편은 왜 동조하는지???
    부디 쭉 거절하세요

  • 13. ㅇㅇ
    '26.3.20 1:06 AM (117.111.xxx.151)

    빨리 맞짱뜨세요 무수리로 고생그만 하고

  • 14. 답답
    '26.3.20 1:06 AM (175.199.xxx.36)

    말을 대놓고 하세요
    안그러면 몰라요
    나쁜년 소리 들어도 할수 없어요
    내가 살고 봐야지 그깟 시누 눈치를 왜 보면서 스트레스
    받는지요?
    저는 시누는 아니고 윗동서한테 이번 설날 열받아서 대놓고
    시댁에 다음부터는 내 있을때 오지말고 가고 나면 오라고
    했어요
    큰며느라는게 설음식도 세배도 안하면서 그전날 시집간 딸년까지 데리고 오는거 보고 열받아서요
    여호와의증인 이라 제사음식 안하거든요
    지도 양심이 있으니 알았다고는 했는데
    20년동안 말못하다가 하니 속이 시원하고 진작에 못한게
    후회되더라구요

  • 15. 원글이 이상
    '26.3.20 1:07 AM (218.51.xxx.191)

    왜 시누식구들 오면
    챙겨주죠?
    나몰라라 하셔야죠
    출근하니 알아서들 먹으라하고
    회식있다고 늦게 들어가시고
    본인생활하세요
    본인이 시녀자처하시네요

  • 16. ....
    '26.3.20 1:55 AM (211.202.xxx.120)

    이 분 1년째 시누한테 말 못하고 글만 써대심
    퇴근하고 시간때우다 밤늦게 들어가세요 아침일찍 출근하고

  • 17. ..
    '26.3.20 1:57 AM (182.220.xxx.5)

    시누 가족 와서 자고 가는거 힘들다고 앞으러 안된다고 직접 말을 하세여.
    시누 가족 오면 다른 곳 가시고요. 호텔이나 여행

  • 18. . .
    '26.3.20 3:30 AM (211.234.xxx.26)

    원글 읽고 '할만 하니까 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함.
    이렇게 불합리한데 남한테 물어봐야 하는지요?
    친정을 가든가, 아무것도 차리지 말든가, 말을 하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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