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 3억3천 분양가인데
2억대에 가구포함 파나봐요
요즘 제주도 인기없나요?
너무 멋진데 가격대가 싸지않나요?
이효리때 방송 인기로 애월읍도 인기였는데
궁금한게
가스가 lpg인데
겨울철 난방비 석유인건가요?
그게 궁금해요
타운하우스 3억3천 분양가인데
2억대에 가구포함 파나봐요
요즘 제주도 인기없나요?
너무 멋진데 가격대가 싸지않나요?
이효리때 방송 인기로 애월읍도 인기였는데
궁금한게
가스가 lpg인데
겨울철 난방비 석유인건가요?
그게 궁금해요
LPG 가스요
한림읍 동명리네요
애월 근처 한림읍 귀덕리에서 살았던적이 있는데
벌써 20년전이지만 지금도 크게 다르진 않을것 같아요.
제주에는 도시가스가 없으니까 lpg 연결해서 취사용으로 썼고 난방이나 온수는 기름보일러 썼어요.
2개동으로 된 5층짜리 아파트가 관사였는데
라인별로 1층 뒤쪽에 가스배관이 연결되어있고
세대별 계량기가 따로 있으니까 사용량 만큼 관리비에 포함해서 내는 방식이었죠.
난방용 기름보일러는 기름탱크가 세대내에 있어서 주유소에서 말통으로 사다 넣기도 하고
유조트럭이 와서 세대 창문으로 길게 배관연결해서 채우기도 하고요.
관사니까 해마다 발령철만 되면
이사 나가는 집 기름탱크 비워내서 이웃이나 주유소에 되팔기도 하고 그랬어요
왜냐하면 그당시에 관사주변엔 아무것도 없어서
살림 사는집들은 점점 줄고 혼자 잠만자는 세대만 있고
공실도 있고그랬거든요.
저도 1년 6개월만에 제주도를 떠나와서 길게 산건 아니지만 제주도는 저에겐 여행지로서는 좋지만
주거지로서는 별로인것 같아요..
왜냐고 묻는다면 여름과 겨울을 다 살아봤으니까요.
봄가을은 너무 좋지만 여름과 겨울은 안맞으면 너무 힘들어요
시댁이 제주도인데요.
여행이라면 모를까 살라고 하면 저는 별로에요.
봄,가을 바람 안 불 때나 좋지 나머지는 그닥.
제주도는 지역 마다 달라요
신제주에 가까우면 약간 더 비싼데
그리고 지방은 떨어지는 추세 입니다
일년살이 해 보려고 했는데
어후 바람이 너무 심해서 어찌 사나 해서
완전히 마음을 접었어요
머리카락 얼굴 때리는거 정말 싫어요
모든 환상 끝
거의 10년 다 됐네요.
직접 꼼꼼하게 지은 집 아니면 슬슬 문제 생길 시기예요.
서울이라 치면 여긴 양평이나 여주 정도 되는곳이예요
자식 다 키우고 부부만 살기엔 좋지만 애들 키우며 학교 보내기엔 양평처럼 힘든동네죠
그렇다고 나이들어 부부만 살기엔 또 병원이나 편의시설이 멀어 불편한 곳이구요
양평 여주 같은 동네도 전원주택 가격이 엄청 떨어졌던데 원래 외곽지 단독은 시간이 갈수록 값이 떨어져요
도시가스 안들어오는것도 마찬가지구요
제주도도 도심은 이제 도시가스 들어와요
효리가 살던 애월보다도 훨씬 더 제주시에서 떨어진 동네예요
축사땜에 냄새도 많이 나는 동네이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