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숟가락질 이야기 해도 될까요?

... 조회수 : 1,071
작성일 : 2026-03-18 14:49:26

백반기행을 보다보면 가끔 허영만씨가 숟가락을 주먹으로 쥐더라구요.

보통 손바닥쪽이 위로가게 중지 위로 걸쳐 쥐는데

손등이 위로 보이게 하고 주먹안으로 숟가락을 길게 쥐어서 국물을 떠먹어요.

사극 같은데서 머슴이 그렇게 먹는건 봤어도

실제로 그렇게 숟가락질을 하는 사람은 못 본 것 같은데

백반기행에서 보면 항상은 아니지만 가끔 국물 떠먹을때 그렇게 쥐고 먹더라구요.
생소해보여서요.

숟가락 그렇게 쥐는 분 더러 계신가요?

 

IP : 61.32.xxx.2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3.18 2:50 PM (121.160.xxx.139)

    군대에서 그렇게 먹지 않나요?
    제 친구가 그렇게 쥐길래 물어보니 편하다네요.

  • 2. ..
    '26.3.18 3:22 PM (218.55.xxx.79)

    아니 왜 숟가락 젓가락 쥐는거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지 모르겠어요.
    타인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각자의 개성이고 자기들 편한대로 하는건데요.
    면전에서는 제발 이런 이야기 하지 마세요

  • 3. 남편이 가끔
    '26.3.18 3:24 PM (211.216.xxx.238)

    국물 음식들 한수저 맛 먼저 볼때 그렇게 잡더라구요.
    윗님 댓글 보니 군대때의 빨리 먹는 습관이 남아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 4. ....
    '26.3.18 3:37 PM (211.218.xxx.194)

    당연히 따지는 집안은 그런거 잘 가르치고요.
    잘가르쳐도 자기 개성대로 사는 사람있고,
    부모가 안가르친 사람도 있고...

    다양합니다.
    그 연세에 지적을 한들 뭐할거며
    내자식도 아닌데 애면글면 할것도 아니고....

    당연히 구내식당에서도 단정하게 밥먹는 사람들이 가장 보기 좋지만
    가령 각설이 처럼 먹은들...무슨 자격으로 말을 하겠어요.

  • 5.
    '26.3.18 4:12 PM (211.253.xxx.235)

    다른이야기지만 구내식당에서 밥 먹다보면 숟가락으로 반찬 더먹는게 전 참 보기 안좋더라구요
    귀찮(?)아도 숟가락 젓가락을 골고루 써야하는데 편해서 그런건지 숟가락으로 반찬 떠먹는 직원 보면 참 없어보여요
    친하면 이야기 해줄텐데 그냥저냥한 사이라 말은 안하는데........내아이라도 잘 지도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 6. …….
    '26.3.18 4:14 PM (14.7.xxx.37)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짧게 언뜻 스쳐가는 생각으로 허영만이 그렇게 쥐는데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펜 쥐고 그림을 많이 그리던 사람이라서, 손 관절이 불편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냥 국물만 떠먹을 땐 부담이 덜하고, 숟가락에 무게가 많이 실리는 경우에는 주먹으로 쥐고 먹는 게 안정적일 수도.
    저는 어린 친구들중에 손바닥이 위로 보이게 주먹쥐듯 숟가락 쥐는 게 너무 이상하고 불편해요.

  • 7. …….
    '26.3.18 4:15 PM (14.7.xxx.37) - 삭제된댓글

    저는 그냥 짧게 언뜻 스쳐가는 생각으로 허영만이 그렇게 쥐는데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펜 쥐고 그림을 많이 그리던 사람이라서, 손 관절이 불편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냥 국물만 떠먹을 땐 부담이 덜하지만, 숟가락에 무게가 많이 실리는 경우에는 주먹으로 쥐고 먹는 게 안정적일 수도.
    저는 어린 친구들중에 손바닥이 위로 보이게 주먹쥐듯 숟가락 쥐는 게 너무 이상하고 불편해요.

  • 8. …….
    '26.3.18 4:15 PM (14.7.xxx.37)

    저는 그냥 짧게 언뜻 스쳐가는 생각으로 허영만이 그렇게 쥐는데는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요. 펜 쥐고 그림을 많이 그리던 사람이라서, 손 관절이 불편할 수도 있지 않을까. 그냥 국물만 떠먹을 땐 부담이 덜하지만, 국밥같이 숟가락에 무게가 많이 실리는 경우에는 주먹으로 쥐고 먹는 게 안정적일 수도.
    저는 어린 친구들중에 손바닥이 위로 보이게 주먹쥐듯 숟가락 쥐는 게 너무 이상하고 불편해요.

  • 9. 아큐
    '26.3.18 4:50 PM (222.100.xxx.51) - 삭제된댓글

    하지만 이 목록만으로는 입양기록을 읽는 과정에서 사람들이 경험하는 감정의 깊이나 반응이 얼마나 예측을 뛰어 넘을 수 있는지 충분히 보여줄 수 없다. 예를 들어 연구 참여자 중 한 사람인 데이비드(David)는 정보를 얻는 과정이 자신의 예상과 달리 굉장히 압도적이면서 동시에 긍정적인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하루 만에 이 모든 내용을 다 이해하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왜 그렇게 힘들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집에 와서 저녁 내내 울었어요. 사실 저는 평소에 잘 우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아마도 영화 를 봤을 때 말고는 그렇게 울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뭔가가 있었던 것 같아요. 아마 정보의 과부하가 온 걸 수도 있어요. 모든 것이 한꺼번에 밀려왔으니까요. 어릴 때는 친생모가 어떻게 생겼을지, 무슨 일을 했는지, 살았는지, 죽었는지 등을 상상하잖아요. 하지만 누군가 차분하게 앉아서 ‘당신은 이렇게 태어났어요.’라고 말해준다고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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