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은영리포트 비트가족 엄마 보셨나요

... 조회수 : 3,681
작성일 : 2026-03-17 10:16:04

비트죽 보셨나요 ㄷㄷㄷ

7시간씩 준비해서 찌고 갈아서 만든다는..

비트 숙주 브로콜리 생강차 우엉을 갈아서 만든죽..위에다가 강황가루 토핑ㅜㅜ

부추를 갈아넣어서 매운맛이 날 때도 있대요...

건강강박증이 저런거구나 싶더라구요

그 가족들 진심 불쌍했어요

오은영쌤말대로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같아요

아빠는 지금은 괜찮아 보이던데 어릴때 애 트라우마 생길 정도로 많이 때렸다는 얘기 들으니 좀 이중인격자같기도 하고...

아들은 진짜 저정도면 너무너무 착한거 같아요

IP : 119.69.xxx.16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7 10:17 AM (121.190.xxx.7)

    그걸 먹는다고요? 세상에
    저 그 프로 트라우마 너무 커서 안보거든요

  • 2. 학대더라구요
    '26.3.17 10:22 AM (118.235.xxx.84)

    어휴 증말 정신병이예요.
    평범한 사람들과 다르죠

  • 3. 유리
    '26.3.17 10:25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랑 비슷한 사람 있네요.
    강박증이 있어서 저래요. 정신과 가야 해요.
    강박, 통제 다 불안이 기저 아닌가 싶어요.
    불안장애에 나르시시즘까지 있으면 저리 됩니다.

  • 4. 유리
    '26.3.17 10:26 AM (124.5.xxx.146)

    우리 엄마랑 비슷한 사람 있네요.
    강박증이 있어서 저래요. 정신과 가야 해요.
    강박, 통제 다 불안이 기저 아닌가 싶어요.
    불안장애에 나르시시즘까지 있으면 저리 됩니다
    저 엄마 부모가 제대로 있었을까요? 부모한테
    케어를 안 받아봐서 케어만 해주면 좋은 줄 알아요.

  • 5. ㅇㅇ
    '26.3.17 10:26 AM (106.101.xxx.89)

    그 정도면 생활의달인 음식점 레시피네요

  • 6. 보고왔는데
    '26.3.17 10:46 AM (211.222.xxx.211)

    비트죽이라니...
    죽만들 시간에 화장이라도 좀 하셨으면...

  • 7. ...........
    '26.3.17 10:50 AM (110.9.xxx.86)

    괴로울 것 같아 안 봤지만..
    겉으로 보기엔 문제 없어 보이는 수많은 가정이,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고통 받고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파요. 누가 해결 해 줄 수가 없잖아요.ㅠㅠ

  • 8. ㅇㅇ
    '26.3.17 10:51 AM (175.196.xxx.92)

    저도 보면서 계속 미쳤다고 생각했는데,,

    어릴 적 친정 어머니가 각혈하고 아픈걸 봐왔었고, 끝내 친정 어머니가 아픔을 이기지 못해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하니 얼마나 큰 트라우마였나 싶네요.

    그걸 오박사가 짚어주고 건들어주니 울고... 너무 가엽더라구요..

    아들도 엄마의 아픔을 알게되니 같이 울고..

    이젠 그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아들이 그 와중에 성대모사도 하니 너무 귀엽더라구요. 아픔딛고 세상에 당당하게 살아나가길 응원합니다.

  • 9.
    '26.3.17 10:54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엄마 없을 줄 알았어요.
    위에 저희 엄마 똑같다는 사람인데
    저희 외할머니도 콜레라로 엄마 어릴 때 사망이요.
    저렇게 괴상한 음식 만들어 먹이는 게 학대인지 몰라요.
    의학발전의 시대예요.

  • 10.
    '26.3.17 11:11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엄마 없을 줄 알았어요.
    위에 저희 엄마 똑같다는 사람인데
    저희 외할머니도 콜레라로 엄마 어릴 때 사망이요.
    저렇게 괴상한 음식 만들어 먹이는 게 학대인지 몰라요.
    아침마다 온갖 가루에 생선뼈가루까지 들어있는 건강주스 주는데 그거 19년 견디다 기숙사 독립했고요.
    저희 딸한테도 주려다가 할머니가 아침마다 이상한 주스 줘서 외가 못가겠다고 해서 안줍니다.
    의학발전의 시대예요.

  • 11.
    '26.3.17 11:12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엄마 없을 줄 알았어요.
    위에 저희 엄마 똑같다는 사람인데
    저희 외할머니도 콜레라로 엄마 어릴 때 사망이요.
    저렇게 괴상한 음식 만들어 먹이는 게 학대인지 몰라요.
    아침마다 채소 과일 청국장 가루 콩가루 클로렐라가루 온갖 가루에 생선뼈가루까지 들어있는 건강주스 주는데 그거 19년 견디다 기숙사 독립했고요.
    저희 딸한테도 주려다가 할머니가 아침마다 이상한 주스 줘서 외가 못가겠다고 해서 안줍니다.

  • 12.
    '26.3.17 11:13 AM (124.5.xxx.146)

    엄마 없을 줄 알았어요.
    위에 저희 엄마 똑같다는 사람인데
    저희 외할머니도 콜레라로 엄마 어릴 때 사망이요.
    저렇게 괴상한 음식 만들어 먹이는 게 학대인지 몰라요.
    아침마다 채소 과일 청국장 가루 콩가루 클로렐라가루 온갖 가루에 생선뼈가루까지 들어있는 건강주스 주는데 그거 19년 견디다 기숙사 독립했고요.
    저희 딸한테도 주려다가 할머니가 아침마다 맛없고 이상한 주스 줘서 외가 못가겠다고 해서 이제는 안줍니다. 손녀가 22살되어서 말하니 멈췄다는...

  • 13. 저도
    '26.3.17 11:39 AM (116.34.xxx.24)

    욕하면서 봤는데
    마지막에 어머님 친정엄마 일 어린시절 무력감 부분이랑
    부부가 아이에게 사과하는 모습

    또 아이가 그럼에도 부모에게 감사한 부분 이야기하고 앞으로 잘해가자 말하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냥 아이가 얼마나 괴로웠으면 현실도피할까
    그런 아이가 부모한테 말하기 시작하는데 그냥 먼저 눈물이ㅠ

    실수 안하는 부모가 어디있어요
    그 분은 비트죽으로 또 누구는 과도한 사교육으로 또 누구는 다른 어떤 나의 결핍을 아이를 통해 채우려하는 미숙한 부모가 태반이지요. 다 똑같이 너를 위해서...라고 다 너 좋으라고 하잖아요.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고 치유하고 나인가려는 이 가족 저는 마지막부분 울다가 웃다가 그저 그 용기에 박수치고 응원하게 되었어요

    아버님도 미안하다 사과하고
    어머님도 참 많이 과했지만 어긋난 모정이었구나 말씀하시니 이제 죽을각오로 고쳐야지요. 정신과 진료 도움 받으시고 불안 잘 다스리시길

  • 14. 차라리
    '26.3.17 12:53 PM (175.223.xxx.92)

    실수라기에는 20년 이상 당하는 사람에게는 약한 단어네요.
    과오가 맞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055 방금 BTS 아리랑 로고 전범기 같다는 글 19 ... 17:01:51 2,205
1803054 국가장학금 저번에 10구간 나왔으면 이번에도 8 국가장학금 17:00:46 1,008
1803053 탤런트 이미숙 체중 50 미만이겠죠 7 체중 16:58:01 2,312
1803052 정청래가 신천지와 연관이 있다는 말이 자꾸 나오는데 28 ㅇㅇ 16:54:58 1,401
1803051 "옆자리 동료가 부모 돈으로 집샀대요” 제보 봇물 32 ㅇㅇ 16:51:44 5,082
1803050 박은정 의원님 페이스북 17 ... 16:51:23 1,513
1803049 이제 미숙아 낳으면 갈곳 없어질듯 7 뺑뺑 16:51:00 2,085
1803048 아파트에서 빌라오는 경우 8 ㅁㄵㅎㅈ 16:50:04 1,394
1803047 부분교정 조건 봐주시겠어요? 3 고민증 16:49:34 350
1803046 닥터신 재미있나요? 4 ........ 16:48:03 746
1803045 공개수업 총회 부담스러워요.. 13 .. 16:37:28 2,217
1803044 종합특검, '김건희 무혐의' 이창수·조상원 출국금지 13 집중 16:36:31 2,198
1803043 서울 백내장 수술 대학병원 권해주세요 9 00 16:35:22 709
1803042 부자 남자랑 소개팅을 했는데요 71 .. 16:33:18 8,184
1803041 최욱이 언급한 검찰개혁관련 입틀막 의원이 누구죠? 13 매불쇼 16:27:12 1,886
1803040 정청래 추미애 효능감 느끼네요 3 16:26:19 841
1803039 장항준 보면 옷을 힙하게 잘입네요 2 .. 16:26:16 1,536
1803038 완경 후 뱃살 ㅠㅠ 12 ... 16:21:10 2,331
1803037 고경표 짜증연기 ㅋㅋㅋ 11 ... 16:18:06 3,976
1803036 안과 수치 정상인데 시력이 안나오네요 4 인생사1 16:17:45 621
1803035 중드 이상지성 볼만하네요 2 ..... 16:15:04 384
1803034 주방세제 뚜껑 좀 열어주세요. 9 ... 16:11:07 998
1803033 고1아이들 3월 어찌보내고있나요 3 ㅇㅇ 16:10:54 695
1803032 저희집입니다 3 경기 15억.. 16:10:43 1,923
1803031 늙으려고 아프다네요 6 16:10:10 2,5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