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읽었던 항암환자분글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말기셨던거 같은데 열이 많이나서
남편에게 차로 응급실 태워다 달랬더니 거절..
사람들이 택시타고 얼른 가라고 댓글 달았는데
심적으로 힘드셨는지 횡설수설 하셨는데
그후로 몇번 글 올라오고 글이 없더라구요
남편이 거절했다는게 너무 충격적이었고
아무리 사이가 그저그랬어도 사람이 아픈데 그럴 수 있나 너무 마음 아팠고
그카페는 글이 더이상 올라오지 않고 지인분들이 부고글 올려주고 그랬어서..
몇년지나도 그글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