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일도 아니고 몇개월 전에
마주쳐도 만나도 인사도 없이 쌩까던
사람이..
그러니 마음 참 힘들었죠.. 친했던 사람이 그러니
한 공간에서 잠깐 쉴때도 인사도 없이
새로 사귄 사람들이랑 얘기하고
저는 혼자 쉬고 있을때도 좀 힘들었어요
어느날은 다른 사람이랑 얘기하길래
인사하려 갔더니 갑자기 어 나 일해야 되서 갈께
하고 가더군요
이 느낌이 맞나? 하는 생각도 많이 들었는데
더는 다가서지도.. 인사도 안했어요
그랬는데 뜬금 요즘 마주칠때마다 인사하고
제가 못보면 먼저 와서 인사하는데
뭐지? 싶네요
몇개월전에 나에게 한걸 잊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상처를 받았을거란
생각을 못할까.. 원래 저런 인간인가 싶네요..
무리 지어서 다니는데.. 그 무리중에
누군가가 저를 좋게 봐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 사람 괜찮게 보겠죠..
멀리서 보면 괜찮은 사람 같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