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아빠있는 곳으로 합치려고
엄마묘를 개장했는데요
관뚜껑을 딱 열고 엄마 유골을 보니..
갑자기 그 시절 생각나서, 눈물이 펑펑 나더라구요
44세에 돌아가신 엄마.. 더사시지...
너무 일찍 돌아가셨죠???
35년 동안 아빠혼자 지냈는데 이제야 엄마 아빠 같이 있는모습보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아빠 옆에 엄마를 모시고 그 다음날 꿈에 아빠가 내 침대가 사라졌으니 우리같이 큰침대만들자라는
꿈을 꿨어요...그침대가 폭신한 하늘 구름 같은 침대였어요 딸들이 만들고 아빠가 흐뭇하게 보는
꿈이었죠...
꿈에 깨어나고 나서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빠가 혼자 주무시는게 제가 마음이 불편했나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