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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캐년 렌트카로 가 보신 분

ㅇㅇㅇ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26-03-12 18:12:00

가을에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라스베가스에서 비행기를 내려 투어에 합류하지 않고

렌트카로 아침 일찍 그랜드캐년으로 가서 1박 후

오후에 앤틸롭캐년으로 가서 또 1박을 해보고 싶거든요.

해외 렌트카 경험은 하와이에서 딱 한 번 해봤는데

서울에서 운전은 좀 하는 편이라 생각되는데 미국 땅에서의 운전이 걱정이에요

마냥 겁 내면 영원히 렌트카 여행은 못 하니

더 나이 들기 전에 저질러 봐야겠단 생각도 들고 맘이 오락가락인데

혹시 경험이 있으신 분의 조언이나 주의할 점 등이 듣고 싶어요

 

IP : 119.67.xxx.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2 6:15 PM (223.39.xxx.93)

    미국 도로는 한산하고 허허벌판을 끝도 없이 운전해야 해요.
    과속 조심하고 가는 길 구글 지도를 미리 다운받아 가세요.
    데이타가 안터지는 구간이 있어서.
    (사실 10년전 경험이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주유소가 보이면 미리미리 주유하구요.

  • 2. 이궁
    '26.3.12 6:18 PM (58.122.xxx.79)

    몇년전에 렌트카로 샌프란시스코부터 la 라스베가스 정말 긴 여정을 로드트립했어요.
    운전은 어렵지 않습니다.
    시내만 약간 복잡하고 그랜드캐년 같은곳은 차도 거의 없어서 낭만적이였어요.

  • 3. ㅇㅇ
    '26.3.12 6:19 PM (73.109.xxx.54)

    미국 운전은 쉽죠
    가을 그랜드캐년 너무 좋죠. 저도 가고 싶네요

  • 4. 제제네
    '26.3.12 6:20 PM (125.178.xxx.218)

    혼자는 힘들고 지루하고 나눠 운전할 분은 있는건가요?
    길은 아주 좋더라구요.

  • 5. 올라~
    '26.3.12 6:20 PM (211.192.xxx.41)

    특히나 라스베가스랑 근교는 운전하기 쉬워요
    고속도로에서 쭉 직진만 하시면 돼요 ㅎㅎㅎ
    시내도 스트립 안에서 러쉬아워때나 살짝 번잡하지 그것도 서울 러쉬아워에 비하면 식은죽 먹기입니다..

  • 6. ..
    '26.3.12 6:22 PM (223.39.xxx.93)

    캐년 2개를 1박2일에 제대로 다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라스베가스에서 한참 가야하고,
    그랜드 캐년 포인트가 여러 곳이에요.
    그리고 앤텔롭 캐년은 투어 시간이 정해져있고
    미리 예약해야 하는건 아시죠?

  • 7.
    '26.3.12 6:22 PM (106.73.xxx.193)

    저희ㅡ가족도 렌트카로 그랜캐년이랑 근처 캐년들 쭉 돌았었어요.
    미국이 운전은 쉽죠.

  • 8. ㅇㅇ
    '26.3.12 6:22 PM (121.190.xxx.190)

    차가 많지않아서 한국에서 잘하시면 걱정안하셔도 돼요
    한국에서 못해도 거기선 걱정안해도 될정도
    물론 시내는 차가 좀 있지만
    말씀하신 경로에 모뉴멘트벨리도 추가해서 갔었어요
    그랜드캐년1박
    모뉴멘트 지나서 앤텔롭 1박
    자이언트캐년 1박 그렇게 한것같네요
    하루에 3-5시간정도 운전하시면 될거에요
    앤텔롭캐년 숙소많은 곳에 바베큐 맛집있으니 거기서 식사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운나쁘면 산불로 여행에 지장주는데 가을엔 괜찮을듯 싶어요

  • 9. 제제네
    '26.3.12 6:22 PM (125.178.xxx.218)

    네이버 미여디카페 렌트카로 그랜드캐년일대 여행기 많이 올라와 있어요.참조해보세요.

  • 10. ㅇㅇㅇ
    '26.3.12 6:22 PM (119.67.xxx.6)

    아 구글맵 네비로 다닐 생각인데 데이터가 끊길 수도 있으니
    전체 경로를 따로 저장해 놓으라는 말씀이신 거죠?
    중요한 정보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과속 않고 한국 기준 80 정도로 달리면 괜찮겠죠?
    이궁님 너무 좋으셨겠어요 용감하시고
    한국과 특별히 다른 점은 없을까요?

  • 11. ....
    '26.3.12 6:24 PM (211.36.xxx.52)

    테슬라 절대 빌리지 마시고요 충전하기가 너무 번거로워요. 눈 올 수도 있으니까 일기예보 잘 확인하세요 그리고 국립공원 입장료 올랐답니다. 250 달러 저는 지난달 다녀왔어요 그랜드 캐년 안에 있는 숙소를 잡아보세요 미리미리 예약해야 해요 운전은 되게 쉬워요. 대신 화물차가 우리나라는 천천히 달리는데 거긴 웬만한 자가용보다 더 쌩쌩 달려요 기름값이 싸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스탑 사인 있을 때마다 꼭 정지 하시고 다운 안에 들어가면 꼭 속도 줄이시고요. 스탑사인에 서나 안 서나 경찰이 숨어서 보고 있는 것 같아요 실제로 많이 잡혀요.

  • 12. 나무木
    '26.3.12 6:24 PM (14.32.xxx.34)

    그랜드캐년 쪽에서
    라스베가스 쪽으로 갔는데요
    한밤중에 멀리서 도시가 둥실 떠오르는 것같던
    라스베가스 조명을 잊을 수 없네요
    운전은 어렵지 않지만
    둘이서 번갈아 할 수 있으면 좋구요
    제가 갔을 때는 90마일 제한이었어요
    크루즈 기능 쓰면서 운전했습니다

  • 13. ㅇㅇㅇ
    '26.3.12 6:27 PM (119.67.xxx.6)

    댓글 다는 사이 댓글이 많이 달렸네요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안에 있는 롯지에서 1박
    담날 아침 7시에 4시간짜리 데저트뷰 버스투어
    점심에 앤틸롭캐년으로 출발
    맞아요 앤틸롭캐년은 예약자만 입장 가능하다 본 것 같아요
    스팟을 다는 욕심 못 내도 그 웅장함을 직접 눈에 담고 오는 데에 의의를 두려고요
    댓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가을에 후기도 올릴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 14. 충분히
    '26.3.12 6:28 PM (59.5.xxx.89)

    렌트로 갈 수 있어요
    저희 2월에 갔는데 넘 넘 추워서 고생 했던 기억이 있네요
    옷 따뜻하게 준비하세요

  • 15. 엘로우스톤
    '26.3.12 6:35 PM (211.234.xxx.39) - 삭제된댓글

    꼭 가서
    그안숙소에서 숙박하는거 추천해요

    캐논은 별로. 그냥 끝없는 바위.....

    엘로우스톤의 신비로움이 넘 멋짐

  • 16. ㅎㅎ
    '26.3.12 7:22 PM (1.229.xxx.233)

    저희는 아이 방학때 6월쯤에 갔다가 그랜드캐년 안에 롯지에서 묵었는데 너~~~~무 더워서 밤을 꼴딱 샜던 기억이...ㅎㅎ
    얼음 받아다가 발 담그고..
    그래도 지나고 보니 추억이네요
    엔털롭 캐년도 잊을 수 없어요. 계획하지 않고 묵었던 도시가 바로 엔털롭 캐년이 있는 도시였어요. 완전 잭팟..ㅎㅎㅎ
    다시 가고 싶네요~

  • 17. 작년여름
    '26.3.12 7:41 PM (218.50.xxx.164)

    남편과 그친구 2명 해서 17일짜리 미서부 렌터카 여행을 보냈습니다.엘에이 인 엘에이 아웃
    계획 다 짜주고 숙소 다 예약해주고 그저 달리기만 하라고
    홀슈밴드는 사람많은 아침이나 더운 낮에 가지말고 밤에 가서 빈 바위위에 누워 쏟아지는 별을 보며 노래좋아하는 친구들끼리 노래하며 별샤워했다네요.
    그랜드캐년안에서 2박 시켰는데 마침 보름이라 평평한 산위로 떠올라 한없이 비추는 보름달 사진을 보내왔는데 너무 부럽더라고요.

  • 18. ..
    '26.3.12 7:52 PM (106.101.xxx.237)

    그랜드캐년 근처 데이터 안되니 미리 구글맵 오프라인으로 저장해놓으세요. 데이터 안터져도 gps로 경로안내는 다 되요.
    공원내에서 이동은 셔틀만 가능했는데 셔틀줄이 너무너무 길었어요.

  • 19.
    '26.3.12 7:54 PM (106.101.xxx.237)

    한국기준 80으로 다니면 하세월이에요. 좀 밟으셔야함

  • 20. 미국
    '26.3.12 7:55 PM (74.75.xxx.126)

    운전 제일 쉽죠. 더군다나 서부는요. 길 넓고 똑바르고 차 많지 않고 파킹 스팟 널찍하고요.
    렌트카는 현대차 많아요. 적응 따로 할 필요도 없고요.
    저는 미국에서 30년 무사고 운전경력이라 운전을 좀 하는 편인 줄 알았거든요.
    한국가서 쏘카 타다 너무 무서워서 기절할 뻔. 좁은 골목길, 구축 아파트 주차장, 대형마트랑 아산병원 지하 주차장. 심지어 친정집 신축 주차장도 칸이 너무 좁아서 주차할 때마다 쩔쩔 매고. 거기에 비하면 미국에서 렌트하면 날아다니실 거예요.

  • 21. ㅇㅇㅇ
    '26.3.12 9:55 PM (119.67.xxx.6)

    아 80은 하세월 그렇군요;;
    그럼 100 정도로 달려 보겠습니다
    현대차가 많다니 천만다행
    그랜드캐년 롯지 공홈에서 아침에 하는 버스투어를 4시간짜리를 예약했는데
    그것 마치고 앤틸롭으로 넘어가면 너무 늦을까요?
    2시간짜리 버스투어로 바꿀까요?
    설명이 써 있는데 뭐를 꼭 봐야 하는지 빼도 되는질 모르니
    댓글들 다시 감사합니다

  • 22. ..
    '26.3.12 11:28 PM (172.59.xxx.79)

    미국 랜트카면 마일로 속도를 보셔야 하는데, 75마일 정도로 하이웨이 쭉~~~~~~ 달리시면 됩니다. 싸인 따라서 10마일이나 15마일 정도 더 빨리 달리셔야 아마 통행에 방해가 안 될 거예요.

  • 23. 후기올린자
    '26.3.12 11:51 PM (203.170.xxx.203)

    저는 운전실력 그닥인 50아줌마인데 미국에서 운전이 훨씬 나았어요. 다만 속도는 좀 더내야해요. 금방 익숙해지실거예요. 별로인 저도 해낸걸요. 여기에 후기글 올리고 응원(?)받아 또 엘로우스톤까지 대장정 마쳤어요. 암튼 렌트가 운전 추천합니다.

  • 24. 캐년
    '26.3.13 12:14 AM (180.182.xxx.133)

    나무님 댓글 보고 환상적이었던 장면이 떠올랐어요. 그랜드캐년>베가스는 밤에 도착하는 것 강추해요. 도시 화려한 불빛이 솟아나듯 갑자기 나타나는데... 말없고 감정없는 남동생도 자기도 모르게 감탄사를 흘리더라고요

  • 25. 저기요
    '26.3.13 12:55 AM (73.109.xxx.54)

    제한속도는 여기서 결정하는게 아닌데 왜...
    고속 도로도 60,70,80마일 길마다 다 다르니 표지판 써 있는거 보고 하면 돼요
    75마일로 쭉 달리다 거기가 60마일 존이었으면 스피딩 티켓 받아요
    500불 이상 하는 곳이 많습니다
    위에 90마일 제한이라는 건 사실인지 모르겠어요
    미국에서 그렇게 빨리 달릴 수 있는데가 있는지
    80마일도 드물고 대부분 60-75마일 입니다
    제한속도보다 15마일 이상 빨리 가는건 경찰 있음 바로 걸리고요
    10마일 빨라도 재수없음 걸립니다
    중간에 경찰차 있으면 모든 차들이 1마일도 초과 안하고 딱 맞춰서 가요
    평소에도 딱 맞춰 가는 차들도 많아요
    80넘고 걷지도 못하는 노인들도 운전하고 다니니까요

  • 26.
    '26.3.13 2:03 AM (199.7.xxx.239)

    브라이스 캐년도 다녀오세요. 갠적으로 여기가 더 감동이었어요. 자이언 마운틴까지 가시면 금상첨화! 장엄한 자연에 깊은 감동 보장합니다!! 렌트카로 무리없이 다녔고 운전하면서도 경치가 ㅎㄷㄷ

  • 27.
    '26.3.13 2:04 AM (199.7.xxx.239)

    라스베가스는 밤엔 회려하고 낮엔 흥미로워요. 예쁜 호텔들 미리 공부하시고 안에 들어가시면 무료로 눈호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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