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제 홀로서기.혼자놀기 연습 해야...

이제는 조회수 : 3,287
작성일 : 2026-03-12 00:33:19

동네 엄마2명과 한 20년 넘게 매일? 일주일에 4번정도는 운동하고 차 마시고 밥도 먹고.

아무튼 자알 지내면서 애들을 키웠네요.

 

애들 대학 들어가면서 급격히 이야기소재가 줄어들고 대학간 자식들 타지에 있으니 종종 각자 만나러들 가고 

시간이 많아지니 다른 친구모임과도 여행 다니곤 하니 일주일에 한번 만나던 사이가 2주 설끼고 3주 뭐 요런식으로 공백이 늘어나내요.

 

저도 일이 좀 있어 만나자고 말 못했고

날 잡아놓고도 또 한명이 급한일 생겨 취소되니...참 이러다가 인연이 끈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도 혼자 사부작사부작 운동다니고

도서관갔다가 슈퍼갔다가 맛난 커피사들고

집에서 점심먹고 조용히 지내는 시간들이 익숙해지내요...

 

아쉽기도 하고 뭐 어쩔수 없는 세월의 흐름이라 생각하고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애들때문에 웃고 울고 

계절바뀔때마다 놀러다니며 깔깔깔 웃어댔던 

그 시절이 그립고도 아쉽네요.

 

서서히 홀로서기 준비를 해야겠네요.

IP : 222.104.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b
    '26.3.12 12:44 AM (121.156.xxx.193)

    시절 인연이라는 말이 딱 이건 가봐요.
    그래도 애들 키우면서 세집이서 좋은 추억 많으셨을테니
    좋은 기억 안고 사셔요

  • 2. ...
    '26.3.12 4:50 AM (219.254.xxx.170)

    일쥬일에 4번은 좀 심했네요

  • 3.
    '26.3.12 6:16 AM (67.245.xxx.245)

    20년 무탈하게 지낸 그룹이면 아쉬울거같은데요
    말이 이십년이죠
    긴 세월인데…

    근데 나이가 나이니만큼 …
    저도 완전 리트리버처럼 사람 좋아했는데
    피곤하드라구요 만나고나면 ㅠ

    다들 비슷한 상황일듯요

  • 4. ㅁㅁ
    '26.3.12 7:28 A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이십년이상이면 많이누리셨넹

  • 5. ...
    '26.3.12 7:48 AM (58.123.xxx.27)

    시절인연 맞아요.
    저도 큰애 학부모 큰애 고등학교 졸업하고
    안만냐지고 만나도 할이야기없고
    지금 둘째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서로서로 바쁘니 커피한잔 시간도
    어려워지네요

    삶이 그런거라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1733 의원들 뉴스공장 안 나오고 매불쇼 나오네요. 32 .. 2026/03/16 3,104
1801732 채널 돌리다가 누가 쓴 드라마인지 딱 알았네요. 5 .. 2026/03/16 1,705
1801731 감정이 격하게 소용돌이 치는 것도 갱년기 증상일까요? 2 ... 2026/03/16 1,002
1801730 반지 좋아하세요? 4 ㅇㅇ 2026/03/16 1,833
1801729 돈은 이제 걱정없으면 되는건가요 10 2026/03/16 4,684
1801728 송도에는 단독이나 상가 주택이 없네요? 2 ㅇㅇ 2026/03/16 1,222
1801727 김치 그릇 어떤거 쓰시나요? 6 튼튼맘 2026/03/16 1,094
1801726 3차병원(대학병원) 진료비 궁금한 점이요 2 궁금증 2026/03/16 872
1801725 달걀찜한 냄비는 뭘로 닦으세요? 15 .. 2026/03/16 2,142
1801724 50후반 쥬얼리 팔찌 뭐 살까요? 21 선물 2026/03/16 3,215
1801723 시골에 세컨하우스 세금 많이 나올까요? 12 .... 2026/03/16 2,159
1801722 의사와이프,파일럿와이프 37 ..... 2026/03/16 6,082
1801721 알아차림 하시는분 계신가요? 4 2026/03/16 1,805
1801720 마운자로 3주차인데요 9 2026/03/16 2,342
1801719 곧 50인데 42살때 사진보니 어리고 이뻐요 ㅠ 11 ㅎㅎ 2026/03/16 3,625
1801718 밥 먹자마자 잠드는 건.. 8 2026/03/16 2,489
1801717 이사비용등 1 .. 2026/03/16 676
1801716 아들과 딸, 사랑과 야망 보니 배우들 넘 이쁘네요 5 잡담 2026/03/16 1,430
1801715 국힘 출신 서울대 경제학과 3 .. 2026/03/16 1,584
1801714 이진우기자님 아들들 의대갔나요 6 . . . 2026/03/16 3,090
1801713 노는 간을 보지않고 이는 간을 보는구나 12 겨울 2026/03/16 2,292
1801712 삼성전자 하이닉스 잘 버티네요 8 노란색기타 2026/03/16 3,513
1801711 추억의 바네사브루노 10 AA 2026/03/16 2,632
1801710 강추) 매불쇼 보기전 2분뉴스 함께봐요 38 2분뉴스 2026/03/16 1,925
1801709 남편 환갑선물 뭐 사줄까요? 17 ... 2026/03/16 3,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