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하기가 쉽지 않네요
저희 엄마가 불안도가 높은 편인데
제가 그 자식이지만
자식도 고생 엄마도 고생...
자기 삶도 불안해서 전전긍긍하면서 왜 애까지 낳아 그러는지.
그러거나 말거나 남의 일인데 자꾸 제 어릴 적 트라우마가 올라와요
축하하기가 쉽지 않네요
저희 엄마가 불안도가 높은 편인데
제가 그 자식이지만
자식도 고생 엄마도 고생...
자기 삶도 불안해서 전전긍긍하면서 왜 애까지 낳아 그러는지.
그러거나 말거나 남의 일인데 자꾸 제 어릴 적 트라우마가 올라와요
너무 감정이입 하지 마세요.
나부터 잘사는게 타인에게 돕는거다 생각하세요.
이 선 넘으면 침범이야 beep~~
임신 얘기해서 이제 그 모임은 안 나가는걸로요
다른 사람 얘기 듣는 건 괜찮았는데 저 지인이 임신했다고 하니 스트레스 받아요
님이 불안정해보여요
남의 집 경사에 왜 님이 초치는마음 갖는지
본인을 돌아보세요
걱정을 할 수도 있죠.
이런 경우는 그 엄마가 아이로 인해 안정을 찾고
잘 기르기만 바라는 수밖에 없네요.
그 지인이 사실상 전업이예요 그리고 자기도 자기 입으로 애 낳을지 말지는 합의 안 했다 자긴 싫다 고민된다 이랬던게 불과 작년이거든요
저도 나이가 어리진 않으니 애 낳는 거에 대해 엄청나게 진지하게 계획하고 확신을 갖고 이런 경우만 있는게 아니란 건 알지만요
이혼하자고 죽자고 싸우는데 시험관하는 것도 많이 보고 ㅡㅡ
남의 일입니다.
투사하지 마세요. 님은 심리치료 받으시길요
남의.일인데 내 일처럼 느끼는 거죠.
원글님이 마음 강하게 먹고
어머니의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나도록 해 보세요.
엄마는 엄마인생. 나는 내 인생.
나는 다 컸고 엄마는 알아서 사셔라.
난 내 행복을 찾겠다. 그렇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