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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니 옷 발 좋아도 머리숱이 적어지면서 볼품이 없어요

.. 조회수 : 3,483
작성일 : 2026-03-07 19:28:02

원래 옷을 잘 입는편이라 50대인데도 스타일은 자신있거든요. 그저께 퇴근하고 버스 기다리는데 바람이 불고 춥길래 잠시 피신하고자 백화점에 들어갔어요.  버스 도착 시간이 10분이길래 그 시간만 눈으로 휘리릭 보는데 전신 거울에 비친 내모습이 헤어에서 절망감을 느꼈어요.  가늘고 엉성한 머리숱이 어쩜 ... 그냥 할머니네요.  아직 자세는 곧고 팔 다리 길어서 옷 발은 좋아요. 그럼 뭐하나요  

IP : 175.123.xxx.22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7 7:29 PM (211.234.xxx.111)

    옷발 좋은게 어디에요?? ㅎㅎ
    전 머리 풍성하고 마르고 운동 많이 했지만
    팔다리 짧아 간지가 안나요
    젊을땐 얼굴빨로 몸매도 보정됐는데
    늙으니 얼굴빨 없어 피지컬 좋은게 좋은듯요

  • 2. 털빨
    '26.3.7 7:54 PM (180.65.xxx.211)

    이제아셨나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털빨입니다.
    털이 윤기나고 풍성해야 아름답게 보이더군요. 심지어 시골강아지들도 털많고 광택나는 애가 이쁘더군요

  • 3. 모자
    '26.3.7 7:58 PM (58.29.xxx.96)

    뒀다 뭐하세요

  • 4. 머리에
    '26.3.7 7:59 PM (116.41.xxx.141)

    눈이 안가게 하는거죠뭐 어쩌겠어요

    님처럼 옷발 좋으면 눈이 아래쪽 스캔하게 된답니다 자신감 뿜뿜하세요

  • 5. 털발을
    '26.3.7 8:02 PM (175.123.xxx.226)

    진작 알았지만 집에서 거울로 보던 내 모습과 백화점 거울은 너무 다르네요

  • 6. 그냥
    '26.3.7 8:03 PM (49.158.xxx.23)

    머리 숱있어도 이제 볼품은 보내줘야 할 나이인듯요 (저도 50초) 그냥 얼굴 자체가 그래요 늙수그레한 기가 없을 수가 없어요 외모는 그냥 불쌍하보이지 않는 것에 만족하고 다른 쪽으로 눈을 돌려야 하는 나이인가봐요

  • 7. 모자는
    '26.3.7 8:03 PM (175.123.xxx.226)

    출근룩에 쓰지 못하죠.

  • 8. ,,,
    '26.3.7 8:13 PM (218.147.xxx.4)

    팩폭날리자면 몸매고 옷발이고 비슷한 나잇대나 그렇게 생각하지

    머리발 없으면 뒷모습에도 나이 다 나타납니다 ㅠ.ㅠ
    저도 같은 처지라서 잘 알아요

  • 9. ????
    '26.3.7 8:24 PM (223.38.xxx.19)

    미녹시딜 바르세요
    약국에서 5퍼센트 액 사서 작은 용기에 8번 펌핑하고
    울리브영에서 작은 싸구려 붓 사서 붓으로 두피에 살살 발라주세요
    3개월만에 숱이 꽉 찹니다..
    더불어 눈썹도 짙어 져서 이부진 안부럽고
    속눈썹도 분위기 있어져요

  • 10. ㅎㅎㅎ
    '26.3.7 8:37 PM (1.227.xxx.55)

    사람이나 동물이나 털빨???
    너무 웃겨요

  • 11. ㅇㅇ
    '26.3.7 8:45 PM (112.154.xxx.18)

    파마를 하면 머리숱 많아보여요.

  • 12. 오ㆍ
    '26.3.7 9:46 PM (59.14.xxx.42)

    미녹시딜 바르세요
    약국에서 5퍼센트 액 사서 작은 용기에 8번 펌핑하고
    울리브영에서 작은 싸구려 붓 사서 붓으로 두피에 살살 발라주세요
    3개월만에 숱이 꽉 찹니다..

  • 13. 영통
    '26.3.7 10:00 PM (106.101.xxx.164)

    여기서 읽은 글이

    동물과 여자는 털발.이라고.

  • 14. ㅇㅇ
    '26.3.7 11:17 PM (122.40.xxx.144)

    미녹시딜 붓으로 바르는것 보다
    조그만 모기약 통에 부어서
    머리 가름마 타고
    가름마 선 따라 꾹꾹 눌러두면
    쉽게 바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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