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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모임 다들 집에서 하세요?

질문 조회수 : 2,704
작성일 : 2026-03-06 22:14:04

집들이나 생신 몇년에 한번은 집에서 모일수도 있지만 

항상 매번 집에서 하는게 저는 싫고 부담스러워요 

상황은 이래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시어머니 혼자되시고 혼자 못둔다고 시누가 합가를 했어요. 시누부부와 애들 둘에 시어머니 

그리고 30분 거리에 우리부부와 아이 하나 살고요. 

시어머니가 아들딸 다 불러다 모으고 북적대는거 좋아해서 자주 부르시는데 

집으로 주말이면 다들 모여서 밥먹는거 그걸 좋아하시는데 항상 시누집으로 가서 음식하고 치우고 

그리고 시어머니 모신다고 시누부부가 공치사하고 생색내고 나한테 티내고 눈치보이게 하고 

저는 그냥 밖에서 먹고 헤어지면 좋겠는데

시어머니, 시누부부 셋다 밖에서 먹는거싫어해요 

비싸고 돈아깝다구요 

저는 가면 맨날 눈치보며 음식하고 설거지하고 짜증나요

안가고싶어도 남편이 난리쳐서 억지로 끌려가고 

시어머니 모시지도 않는데 이것도 안하냐 이거예요

밖에서 먹으면 좋은데 다들 집에서 모임하세요? 

일년에 한번 몇년에 한번이면 모를까 

매주말마다 집에서 음식하고 치운다 생각해보세요 

가끔 일있다 전 빠져요 그래도 격주로 가네요 

이주 삼주 연속 빠지면 

시누남편이 눈치줘요 

사위가 장모님 모시고사는데 며느리는뭐하냐는거죠

왜 꼭 모시고 한집에 살아야하는지그것부터 이해안가고요 

요즘 백세시대인데 60대부터 외롭다 자식하고 같이 살아야한다 시어머니 징징대고 그거 시누와 남편이 다 받아주며 지냈고 70 칠순이신데 혼자 못산다고 난리였어요 

왜 그 눈치를 내가 받아야하는지 

전 친정엄마 라도 독립적으로 혼자 지내시라고 해요 

자식이 도와드릴거있으면 옆에살면서 도와다리구요 

한집에 같이 안살면 싸가지 패륜이라고 시댁은 그래요

IP : 71.227.xxx.13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도
    '26.3.6 10:24 PM (125.178.xxx.170)

    님에게 스르트레스 주면
    앞으로 계속 힘들겠네요.

    님은 안가는 걸 당연시 여기게
    하는 방법밖엔 없을 듯요.

  • 2. ..
    '26.3.6 10:58 PM (112.145.xxx.43)

    그냥 주말 알바를 하세요
    그 분위기에 아무것도 안하면서 안갈순 없을것같네요

  • 3. 워리
    '26.3.6 11:02 PM (218.235.xxx.73)

    어째 시누 남편 말하는걸 보니 나중에 시어머니 아프시시라도 하면 모셔가라고도 하겠어요. 며느리 노릇하라고요. 지금부터라도 많이 안가셔야해요. 눈치주면 뭐 무섭나요? 그럼 더 간격을 두는 거예요. 모셔서 고마운건 그집에 돈으로 해결하면 좋은데 사정이 다르니깐요.

  • 4. 그래도
    '26.3.6 11:10 PM (118.235.xxx.88)

    시누가 감사하네요. 솔직히 저런 시누 없어요
    안가실려면 남편에게 이혼불사 하시던가요
    진짜 모시는 사위 보살이네요

  • 5. ...
    '26.3.6 11:14 PM (118.37.xxx.223)

    매주가면 힘들죠
    남편만 보내고 특별한 날에만 같이 가시는 걸로...

  • 6. 헐..
    '26.3.6 11:19 PM (221.138.xxx.71) - 삭제된댓글

    매주가신다고요?? 너무 힘드시겠어요..ㅜㅜ
    자식인 시누가 모신거야 그렇다 치고요.
    남의 딸인 님한테 왜 눈치를 준대요??

    이혼한다고 한번 뒤집으세요. 이혼하면 남인다. 어차피 남 될 사인데 나한테 뭘 바라냐? 이렇게 한번 밀고 나가셔야겟습니다.

    위에 댓글에 말씀 주신 것처럼 나중에 시어머니 아프시기라도 하면 모셔가라고 할 것 같기도 하네요.. 남편한테 나는 어머니 못 모신다. 시누이가 어머니 못 모시는 순간이 오면 요양원 보내겠다고 딱 말해 두세요.

  • 7. 헐..
    '26.3.6 11:20 PM (221.138.xxx.71)

    매주가신다고요?? 너무 힘드시겠어요..ㅜㅜ
    자식인 시누가 모신거야 그렇다 치고요. 남의 딸인 님한테 왜 눈치를 준대요?? 참 불편하네요.

    이혼한다고 한번 뒤집으세요. 이혼하면 남인다. 어차피 남 될 사인데 나한테 뭘 바라냐? 이렇게 한번 밀고 나가셔야겟습니다.

    위에 댓글에 말씀 주신 것처럼 나중에 시어머니 아프시기라도 하면 모셔가라고 할 것 같기도 하네요.. 남편한테 나는 어머니 못 모신다. 시누이가 어머니 못 모시는 순간이 오면 요양원 보내겠다고 딱 말해 두세요.

  • 8. .....
    '26.3.6 11:20 PM (220.118.xxx.37)

    시위하는 것도 아니고
    가족모임을 그리 자주
    그것도 집에서

    어우 듣기만해도 갑갑

  • 9. 코로나겪은후
    '26.3.6 11:38 PM (175.193.xxx.206)

    친정모임조차도 자주 안하니 서로 편하더라구요. 엄마도 경험하고 그게 편하니 집에서 잘 안모이고 밖에서 한끼 먹고 헤어져요. 물론 자주 아니고 특별한날만요.

  • 10. ......
    '26.3.7 12:01 AM (58.78.xxx.101) - 삭제된댓글

    매주 가는 것도 힘든데 남편 말이 더 짜증을 돋구네요.
    시어머니 안 모시는데 이것도 못하냐니.
    그 시어머니 모실 사람은 시누이와 남편이지 님이나 그집 사위는 아니잖아요. 시누이에게 부양 맡긴 게 미안하면 남편이 설거지 하고 정리해야지 왜 남의집 딸인 님을 부려먹으면서 자기 체면을 세운대요?
    욕을 하든말든 주말에 다른 일거리를 만들거나 님도 친정부모 챙겨야된다면서 남편만 보내세요.
    혼자 가까이 살게 하고 남매가 공평하게 드나들어도 되는 일을 굳이 기어코 자청해서 모셔놓고는 왜 애먼 님에게 생색인지. 절대 거들지 말고 남매가 해결하게 놔두세요.
    힘들다고 하면ㅡ 맞아, 노인 모시는 건 힘들어. 친딸이 친정엄마 모셔도 이리 힘든데 고부간엔 오죽하겠어 하며

  • 11. ....
    '26.3.7 12:04 AM (58.78.xxx.101)

    매주 가는 것도 힘든데 남편 말이 더 짜증을 돋구네요.
    시어머니 안 모시는데 이것도 못하냐니.
    그 시어머니 모실 사람은 시누이와 남편이지 님이나 그집 사위의 의무가 아니잖아요. 시누이에게 부양 맡긴 게 미안하면 남편이 설거지 하고 정리해야지 왜 남의집 딸인 님을 부려먹으면서 자기 체면을 세운대요?
    욕을 하든말든 주말에 다른 일거리를 만들거나 님도 친정부모 챙겨야된다면서 남편만 보내세요.
    시어머니 혼자 가까이 살게 하고 남매가 공평하게 드나들어도 되는 일을 굳이 기어코 자청해서 모셔놓고는 왜 애먼 님에게 생색인지. 절대 거들지 말고 남매가 해결하게 놔두세요.
    힘들다면서 님에게 떠넘기려고 하거든ㅡ 맞아, 노인 모시는 건 힘들어. 친딸이 친정엄마 모셔도 이리 힘든데 고부간엔 오죽하겠어, 우리 친정엄마도 그래서 편찮으시면 요양원 가시기로 했어. 하는 식으로 철벽.

  • 12. 떠넘길 것 같은데
    '26.3.7 1:13 A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어째 시누 남편 말하는걸 보니 나중에 시어머니 아프시시라도 하면 모셔가라고도 하겠어요. 며느리 노릇하라고요2222

    지금부터 라도 뻐등기세요
    매주 남편하고 싸워 남편 속 뒤집고
    복작복작 모이는거 지겹다 싫다
    나에게 그런거 바라지라

  • 13. 생색 내는거 보니
    '26.3.7 1:18 AM (39.118.xxx.228)

    나중에 떠넘길 심산인듯

    웃긴거 알려줄게요
    원글님이 빠지면 나머지 사람들 모이는거
    의미 없어요
    생색내고 싶어도 봐줄 관객이 없으면 재미
    없거든요

    저에게도 지들끼리 모임 행사 할때마다
    시위 하듯 사진 찍어 카톡으로 보내고
    하더니 관심 끊고 그러든가 말든가
    관객 안해주니 흐지부지 되더군요

  • 14. 같이
    '26.3.7 1:31 AM (223.39.xxx.220)

    사는거보다야

  • 15. 혹시
    '26.3.7 6:55 AM (1.233.xxx.34)

    외식하게 되면 비용은 누가 부담하게 될까요.

    저는 며느리인데, 가족들 전부 지방이나 모이면 최소 세끼는 먹어야하는데, 외식하게되면 돈낼사람들 없어서 우리가 내야됙고 또 집에서 나머지 끼니에 먹을게 없으니 또 장봐야되고 너무 부담스러운거예요.
    그래서 진짜 싫지만 집에서 몸으로 떼웠다는 ㅠㅠ.

    비용부담을 원글님이 하시면서 맛집투어식으로 초대해도
    싫어하실려나요...

  • 16. ..
    '26.3.7 7:51 AM (219.249.xxx.96)

    다른 아들은 없나봐요
    내 엄마 모시는데 시누 본인은 좋겠죠
    입으로라도 치사하고 대충 몸으로 떼우고 참가횟수 줄여야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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