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6.3.6 9:18 AM
(220.125.xxx.37)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르고 막 지껄여요.
근데 그게 죄책감을 불러일으키지도 않아요.
원글님 아이만 그런게 아니라
거의 모든 애들이 그럴껄요?
어머님은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어요. 안보는게 나아요.
다만 누군가를 향한 지적질이나 품평같은거는 하지말라고 하세요.
잘못하면 그 방 전체가 성희롱이나 학폭으로 엮이거든요.
2. ..
'26.3.6 9:22 AM
(121.190.xxx.7)
아이돌해도 될정도의 예쁜 학생이
전화하는거 듣는 순간 확 깨더라구요
ㅈㄴ ㅆㅂ ㅂㅅ 에휴
3. kk 11
'26.3.6 9:22 AM
(114.204.xxx.203)
애들끼린 진짜 욕 잘해요
내 애도 나가선 어떤지 모르겠지만 ㅠ
4. ㅇㅇ
'26.3.6 9:26 AM
(218.39.xxx.136)
82에도 욕 잘하는 여자들 많은데...
하도 봐서 그려려니 함.
5. 너도나도
'26.3.6 9:28 AM
(119.64.xxx.101)
-
삭제된댓글
욕안하면 낄수가 없더라구요
저희애는 중학교때부터 유명인이 되면 과거 sns에 욕한거 까발려지면 안된다고 욕 절대 안했다는데 유명인은 언제 될꺼니?ㅎㅎ
지금 소위 명문대라는 대학들어갔는데 오티나 신입생모임에 친하지도 않은 상태인데 애들 욕 써서 깜놀하더라구요.
6. ....
'26.3.6 9:32 AM
(110.9.xxx.182)
여자애고 남자애고 욕.
서로에게도 욕.
7. ds
'26.3.6 9:35 AM
(61.254.xxx.88)
안그러면 좋겠지만
또 너무 규범적으로 그러지말아라.. 할수는 없어요.
안좋은거 알지만 그 시기에는 또래문화로 받아들이는 수밖에요.
애들 거의 다 비슷해요.
물론 안하는 애들도 있긴있습니다.
8. ...
'26.3.6 9:36 AM
(1.232.xxx.237)
지금 20대 초반인 아들이 있는데요
그때 또래의 언어습관 같더라고요.
안쓰면 좋겠지만 아이들과 비슷하게 따라가려고 그러는 부분도 있었어요.
집단의 압력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서
어른들이랑 말할때, 알바할 때 등
안써야 하는 상황에서는 안쓰더라고요.
다행히요.
그래서 좀 안심했어요.
그리고 어른들 있을 때랑 친구들끼리만 있을 때 전혀 다르고
아이에 따라서는 아주아주 달라지는 아이들도 있어요.
9. 진짜그런가요
'26.3.6 9:37 AM
(222.100.xxx.51)
첫애는 완전 범생이라
둘째가 보여주는 모습에 넋이 나가버려요
속은 참 여리고 순한 아이인데
왜 애들끼리 그렇게 욕을 하는지 ㅠ
다른 애들도 그런다하니 조금 위안은 되는데
그래도 한번 대화를 모른척 하고 해보려고요.
안그래도 애들과 그룹 영상톡 스피커폰으로 할 때 꼭 알리더라고요
이거 스피커폰이다. 엄마랑 있다...
그게 오히려 고맙네요. ㅠㅠㅠ
얘야,,,엄만 너한테 바라는거 없어
그냥 건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고.ㅠㅠㅠ
10. ㅇㅇ
'26.3.6 9:44 AM
(175.116.xxx.192)
울 애는 공부는 못하는데 인싸거든요, 근데 욕 하는거 극혐하더라구요,
같이 다니는 친구들도 욕 안쓰구요, 혹시 욕 쓰는 친구가 들어오면 다들 안쓰니깐 자연스레 자제 한데요. 안하는 애들은 안해요.
11. ..
'26.3.6 9:52 AM
(122.40.xxx.4)
우리애보니까 찐친들끼리는 욕 많이 쓰더라구요. 안친한 애들한테는 욕 하나도 안써요. 안 친한애들=선생님 =어른들한테는 예의 갖춰 말하더라구요.
12. ㅇㅇ
'26.3.6 9:52 AM
(106.101.xxx.189)
-
삭제된댓글
문제는 그 중에 누가 기분 상하기 시작하면 나중에 학폭사건이 되요.
처음에 같이 욕하다가도요
사촌언니가 아들을 축구 시키는데 잘하거든요.
스마트폰 사주고 초반 한 2년 정도를 계속 카톡방 보면서 이런말 쓰지마라 저런 표현은 나중에 니 앞길 발목 잡을 수 있다 관리하더군요. 지금은 안해요
13. ㅇㅇ
'26.3.6 9:54 AM
(106.101.xxx.189)
문제는 그 중에 누가 기분 상하기 시작하면 나중에 학폭사건이 되요.
처음에 같이 욕하다가도요
사촌언니가 아들을 축구 시키는데 스마트폰 사주고 초반 한 2년 정도를 계속 카톡방 보면서 이런말 쓰지마라 저런 표현은 나중에 니 앞길 발목 잡을 수 있다 관리하더군요. 지금은 커서 그런 관리는 안해요. 그 언니만 그런게 아니라 같이 축구 시키는 엄마들이 다 그런 분위기라고
14. 거기서
'26.3.6 9:54 AM
(1.236.xxx.114)
년자 들어기는 엄마욕 안보셨음 다행
15. ,......
'26.3.6 9:59 AM
(119.196.xxx.115)
전 그래서 안봐요
내려놓으셔야할듯해요 겉으론 다 착하고 이쁜 아이들...
지들끼리는 온갖욕하고 놀거뻔해서....근데 그게 걔네들 끼리문화인걸 어쩌겠어요
나이들어서까지 하겠나요...
그냥 내앞에서라도 어른들 앞에서라도 나쁜말 안쓰면 그거로 우선 넘어가자고요...
안그러면 튕겨져 나갈거같아요...
16. ,......
'26.3.6 10:02 AM
(119.196.xxx.115)
근데 윗님 본인아이는 욕안쓴다고 장담은 마세요
저도 그런줄 알았어요...그리고 제가 애한테 물어보면 질색팔색하면서 자기는 그런부류아니다 욕하는애들보면 한심하다 어쩐다해놓고....지가 하더라고요
17. ,......
'26.3.6 10:03 AM
(119.196.xxx.115)
그리고 어쩌다가 만난 제아이친구한테 저희애 욕하냐 물어보니...지들끼린 암묵적인 뭔가가 있는지 전혀 아니라고...걔는 안한다고....그러더라고요......의리는 있네...ㅋㅋㅋ
18. 엄마들도
'26.3.6 10:04 AM
(219.255.xxx.142)
제가 학생들 상대해서 아이들 언어 습관은 알고 있었는데요, 몇해전 젊은 엄마들 단톡방에 들어간적이 있어요.
30대 중후반이 주 연령층인데 다들 교육 잘 받았고 경제력이나 사회생활도 잘 하는 평범한 분들인데요,
언젠가부터 조금 친해졌다 싶으니 채팅창에 쌍욕이 난무하더라고요.
ㅈㄴ ㅁㅊ ㅆㅂ ㅂㅅ 이 기본인데다 ㅋㅋ 거리며 비아냥 거리고요. 제가 아는 10대들 하고 똑같았어요.
너무 놀랍기도 하고 적응이 안되어서 그 방에서 나왔어요.
비단 10대들 만의 문제는 아니라는걸 깨닳았네요.
재미있는건 그 단톡방 어머니들도 아이들한테는 절대 나쁜말 쓰지 말라고 가르친다는거에요.
19. ...
'26.3.6 10:28 AM
(211.218.xxx.194)
집에서 조심시켜도
남여섞여서 모여서 게임하고, 운동하게 놔두면 말투는 그렇게 되죠.
20. 그냥
'26.3.6 10:52 AM
(211.234.xxx.79)
늘 공부 잘하고
서울대 간 딸...
초등학교 시절 욕을 엄청 써놨더라구요
그냥 친구들과 어울리려고
그들의 언어를 쓴듯 했어요
21. 지하철
'26.3.6 12:10 PM
(211.252.xxx.126)
지하철 맞은 편 여학생이 친구랑 통화하다
열차를 잘못탔나봐요 친구가 알려주니까 바로
ㅆㅂ것 ㅈ됐네 하고 내리더라구요
너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