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 애들이 커가는 모습에 자꾸 힘든 때가 생각나요

... 조회수 : 3,538
작성일 : 2026-03-05 17:44:20

친구들 애들이 이제 유치원에서 초등생 정도인데

걔들 사진을 보면 귀여운 느낌이 들지만

결국 나도 모르게 제가 그 나이에 얼마나 힘들었나 이런게 무의식 속에 떠오르는지

힘들고 악몽 꿔요

그래서 인스타를 안 하게 됐어요

어제는 친구 셋째가 태어났는데

애 사진을 보고 글쎄 밤새 악몽을 꿨어요

 

여러모로 살아있는 게 고통스러워요 죽을 용기도 없고 사회생활도 이제 거의 안 하는데 얼른 사라지고 싶네요 

정신적 수명이 소진된 느낌이예요

IP : 118.235.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5 5:45 PM (117.110.xxx.137)

    저두요 그만살아도 되는데
    잠자듯 죽었음

  • 2.
    '26.3.5 5:48 PM (219.241.xxx.152)

    그 시절 무슨 어렵움이 있어서 그래요?
    이쁜애들을 보고 그러다니
    털어나 봐요

  • 3. ...
    '26.3.5 5:52 PM (223.38.xxx.208) - 삭제된댓글

    저는 제 아이가 크는걸 보면 그래요.
    내가 요만할때 이랬었는데 하면서요. 그 작았던 나한테 어떻게 그럴수가 있었는지 부모되고서 부모를 더 이해하기 힘들어요.
    저도 애가 자기 앞가림 할 수 있게 되면 다 내려놓고 쉬고 싶어요.

  • 4. 저도
    '26.3.5 6:04 PM (122.36.xxx.5)

    자랄때 환경이 불안정했어서.. 지금 우리 애들이 자라는 환경이, 그 아이들한테 어떤 느낌인지를 모르겠어요. 좋은건지, 부족한건지..

  • 5. 50대
    '26.3.5 6:2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같은 분들이 있군요
    아주 어릴 때부터 이 나이되도록 한 번도 사는게 좋다는 생각을 한적이 없어요
    부모 친척 친구들이라고 엮였던 악마들 ㆍ
    드라마보다 더 심한 고통 비참 하루도 눈물 안흘린적이 없었네요
    어릴 때 제가 너무 불쌍해서 미칠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036 검찰개혁 1호 공약을 완수하세요 9 검찰개혁 2026/03/05 626
1800035 학교 일 하시는 분들에게 위치 추적 앱이.... 8 학교 2026/03/05 1,692
1800034 국공립 얼집,직장 어린이집 어디로? 4 .. 2026/03/05 774
1800033 저녁밥 할 때만 되면 입맛이 뚝 떨어지고 14 입맛뚝 2026/03/05 3,107
1800032 관봉권 띠지’ 기소 없이 수사 마무리…상설특검 “업무상 과오” 5 때려쳐 2026/03/05 1,585
1800031 테슬라Y와 GV80 중 결정장애.. 8 찐감자 2026/03/05 1,735
1800030 외교부, 금일 오후 6시부로 이란 전역 '여행금지' 8 ... 2026/03/05 1,901
1800029 미스트롯4. 윤윤서 7 이뻐라 2026/03/05 1,733
1800028 친구 애들이 커가는 모습에 자꾸 힘든 때가 생각나요 3 ... 2026/03/05 3,538
1800027 50대 후반 애견관리사 자격증 따면 일할 수 있을까요? 1 ㅇㅇ 2026/03/05 861
1800026 주식 오래 가져가고 싶은데 매수 안목이 없어요 8 장투 2026/03/05 3,194
1800025 엠비도 아파트때문에 당선됐다던데 8 ㅗㅗㅎㅎ 2026/03/05 1,098
1800024 폭락장에 손절 베스트글 삭제했나요? 3 --- 2026/03/05 2,190
1800023 Gpt에 중독되었는데 4 2026/03/05 1,733
1800022 삼성전자 22만원에 샀어요 23 ... 2026/03/05 18,487
1800021 넷플릭스 씬스틸러 드라마전쟁 재미있네요 2026/03/05 839
1800020 김선태씨 유튜브 댓글 보셨어요?? 40 .. 2026/03/05 17,350
1800019 예비사위 인사하러 온다는데 8 벌써 2026/03/05 3,426
1800018 프리넙이라고 혼인전 계약서가 있는데..여러분들은 찬성하시나요? 5 프리넙 2026/03/05 1,058
1800017 틸만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 쓰는 분들 서비스 어때요? 4 -- 2026/03/05 504
1800016 82 응원봉을 들겠습니다 - 검찰개혁 법사위 원안대로! 15 검찰개혁 2026/03/05 776
1800015 공유 나이드니 유재석 느낌이 나네요 15 ........ 2026/03/05 3,801
1800014 주식계좌개설하려고요. 10 -- 2026/03/05 1,938
1800013 1시간 거리 큰 가구 하나는 어떻게 옮겨야 할까요? 6 oo 2026/03/05 1,052
1800012 경상도 사투리가 너무 재밌어요 37 사투리 2026/03/05 3,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