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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친정엄마와 연락 얼마나 자주 하세요?

못된딸 조회수 : 2,395
작성일 : 2026-03-04 14:37:37

저는 제가 못된건지 엄마가 너무 연락을 자주하면 귀찮아요(엄마 미암 ㅠㅠ).

일하는데 평균적으로 1-2일에 한번씩 연락하고(거의 매), 1-2일 연락했는데 제가 콜백이 없으면 무슨일 있냐고 톡이 몇번씩 옵니다.

예를 들어, 김치 보내주시면 보냈다고 전화하시고, 받았냐고 전화시고, 먹어봤냐고 전화하세요. 

배송조회하면 나오는데 뭘 그리 하나하나 알려야 하는건지...ㅠㅠ

저희집이 어릴때부터 이동할때 어디 갈때 도착할때 늘 전화하고 알리라는 분위기이긴 했어요. 

바빠죽겠는데 전화하면 진짜 단전부터 짜증이 올라와요. 그래서, 말이 예쁘게 안나오고, 그러면 또 엄마한테 미안하고  ㅠㅠ 그래서, 차라리 안받아요. 어제도 연락을 3번이나 하시더니 지금 톡이 또 왔어요. 

바쁘냐며 ㅠㅠ 손자(제 아들)한테도 연락 자주 안한다고 늘상 서운하다고 하세요. 요즘 고등학생이 할머니한테 자주 연락하는 애들이 얼마나 있을라구...참...

보통 친정엄마와 얼마나 자주 연락하세요? 

보통 매일하는거면 저도 마음을 고쳐먹고 엄마한테 잘할게요. 제가 이상한건지 엄마가 이상한건지 진짜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IP : 61.245.xxx.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4 2:39 PM (211.215.xxx.44) - 삭제된댓글

    안싸우면 거의 매일요. 카톡해요

  • 2. ..
    '26.3.4 2:40 PM (183.98.xxx.67)

    일주일에 한 두 번이요
    오래 통화하는거 피곤해서 그것도 짧게 용건만 말하고 끊습니다.

  • 3.
    '26.3.4 2:41 PM (189.159.xxx.225)

    이런질문은 집집마다다르죠.
    엄마랑 사이좋으면 매일 하는 사람도있고,
    사이안좋으면 아예안하는사람도있고
    전.. 후자애요

  • 4. ㅇㅇ
    '26.3.4 2:41 PM (223.38.xxx.121)

    안싸우면 거의 매일요. 카톡해요
    제가 친구가 별로 없어서 엄마한테 얘기하는게 제일 편해요

  • 5. 매일
    '26.3.4 2:44 PM (220.78.xxx.44)

    짧게라도 매일 해요.

  • 6. 매일
    '26.3.4 2:44 PM (116.36.xxx.235) - 삭제된댓글

    매일 전화 오십니다
    일주일에 세번만 하라고 했더니
    매일하고 싶은거 참는다고 하시길래 웃고 말았어요
    그냥 루팅이다 생각하고 살아요
    저 50이 넘었습니다 ㅎㅎㅎ

  • 7. ...
    '26.3.4 2:45 PM (14.32.xxx.184) - 삭제된댓글

    횟수는 집집마다 다를 수 있는데
    누군가에게 나 너때문에 서운하다고 징징거리는 건 정말 대단한 갑질인 것 같아요
    어쩌라구요..그 말 듣고 서운하지 않게 잘 해달라구요?
    그 자체가 지겨우니 자연스럽게 대응하기 싫어지는거죠

    나를 챙기지 않고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상대방이 해주지 않으면
    넌 나빠, 난 서운해
    유아들이나 이러는거죠..

  • 8. ...
    '26.3.4 3:06 PM (42.82.xxx.254)

    저도 자주 연락하기 싫지만..원래 매일 통화했는데 전화할때마다 싸움이 나서...이제 전화 안해요...하지만 뭐 받음 잘 받았다고 톡은 좀 하심이...배송사고 날 수도 있잖아요...

  • 9. 음..
    '26.3.4 3:07 PM (61.83.xxx.94)

    중고등학생 여자아이들이 엄마랑 카톡 매일하는 아이들은 얼마나 될까요?
    관계가 어떤지 중요하겠죠.

    어머니가 직업이나 다른 취미없이 혼자 계시면서 다른사람과 교류가 없는 분이라면 그럴 수 있어요.

    우리 시어머니가 그러셨어요. 꽤 오랫동안요.
    자주 전화하다 하루 거르면 무슨일 있냐며 세 가족에게 돌아가면서 확인전화하셨어요.

    전화횟수, 방문횟수를 줄이고 조금 멀리 지내니 나아지긴 했습니다만
    그 또한 마음이 편치는 않아요.
    원글님이 쓰신 내용이 제 남편이 쓴 글처럼 느껴질 정도로 비슷합니다.

    그런데 지난달에 돌아가시고 가중 중 제일 그리워하며 힘들어하는 것도 남편이네요.

  • 10. ??
    '26.3.4 3:36 PM (112.169.xxx.195)

    님이 노후 대비용인가요.
    뭔 전화를 그렇게

  • 11. ..
    '26.3.4 3:36 PM (223.38.xxx.79)

    매일 하니 하루만 걸러도 격조하다 소리 나와서
    이젠 주 1회정도? 하니 5일 쯤 되면 전화와요
    뭐든 너무 자주는 별로 에요

  • 12. ..
    '26.3.4 3:38 PM (223.38.xxx.79)

    외로움은 스스로 이겨내야죠

  • 13. ㄷㄷ
    '26.3.4 4:08 PM (59.17.xxx.152)

    쫌 피곤하실 듯
    엄마랑은 한 달에 한 두 번?
    엄마가 너무 바빠서 통화할 시간이 없어요.
    대신에 한가한 아빠랑 거의 매일 통화해요.
    제가 원래 아빠랑 죽이 잘 맞아 안부 전화라기 보다는 온갖 세상 돌아가는 얘기며 제 가게 운영 얘기며 수다 떨어요.

  • 14. ㅇㅇ
    '26.3.4 4:47 PM (59.6.xxx.200)

    혼자사셔서 카톡은 간단히라도 매일합니다
    통화는 찐용건있을때만

  • 15. ㅁㅁ
    '26.3.4 6:11 PM (124.50.xxx.142)

    열흘에 한번 정도요.
    문자라도 드리세요.김치 받았다,맛있다,바빠서 통화하기 어렵다...
    엄마가 적적하신가보네요.자기 생활이 바쁘면 그렇게 자주 전화 안하시죠

  • 16. 전 거의
    '26.3.4 6:26 PM (180.71.xxx.214)

    안해요
    할말없고 공통이슈 없고
    서로 공감점이 없는 저는 T 엄마는 F
    삶의 태도 생활방식 다 달라. 대화 하다. 싸우고 끝남
    별로. 솔직히 안보고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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