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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남들에게 물어보는 사람은 왜 그러는 걸까요?

00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26-03-03 10:56:49

전에 친구랑 제주도 여행을 가기로 하고 얘기하는데, 당시에 저는 제주도를 거의 매달 가고 있어서 맛집, 카페 등 아는 정보가 있어서 그 얘길 했고 그 친구도 몇달전에도 제주 여행 다녀온 상태.

 

그런데 저랑 상의해서 어디갈지 정하는게 아니라, 

" ㅇㅇ 한테 제주 맛집 물어볼께, ㅅㅅ한테 여기 가봤는지 물어봐야겠다, ㅇㅇ한테 제주도 어디가 맛있나 물어봐야지" 이러는 거에요.. 계속.. 

 

좀 이상하다고 느꼈거든요. 

그냥 구글 검색해서 평점을 보던지, 어차피 일부러 맛집 찾아가기 힘드니 가는 길에 있는 식당 중 가면 될텐데. 

(실제로 저 지인들에게 추천받은 리스트 보고 가지도 않았음) 

 

그리고 모임에 어떤 사람이 매번 모임에 나오면 

본인이 물어볼 질문 리스트를 준비해와서 특정인 한명 옆에 붙어서 붙잡고 계속 물어봐요.  

 

모임에 직업군이 다양한데 , 

다양한 만큼, 특정 직업 모임도 아니고 단지 사교모임.. 일 얘기 안하는데.. 

 

의사붙잡고 자기가 동네 병원 갔더니 이러는데 이게 맞는거냐, 약처방 이거 받았는데 어떠냐

 

금융회사 다니는 분에게는 개인 투자 상담. 

 

다른 직업군 한테도 본인 개인적인 상담.

등등 

 

제가 너무 독립적인가요? 

다들 주위에 의사 지인 있으면 만날때마다 본인 상담 하시나요? 

 

IP : 211.36.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3 10:58 AM (222.117.xxx.43)

    자랑하고 싶은거?

  • 2.
    '26.3.3 10:58 AM (118.235.xxx.214)

    그런 사람 있어요 근데 그런 질문 공개적으로 단톡방에서하면 답변하는 걸 약간 즐기는 사람도 많아요

  • 3. ㅇㅇ
    '26.3.3 10:59 AM (125.130.xxx.146)

    사람이 너무 가볍네요.
    매우 좋게 표현한 겁니다.

    돈 내고 전문상담을 받을 것이지 거기서 뭐하는 건가요
    증권회사 다니는 오빠
    누가 주식 얘기 물어보면 질색합니다

  • 4. ...
    '26.3.3 11:01 AM (211.197.xxx.163)

    의존적인 사람이 그러든데요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안 하고
    주변인(인맥)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함

  • 5. ,,,
    '26.3.3 11:03 AM (106.101.xxx.55) - 삭제된댓글

    진상이라고 봅니다
    무식한 건지, 영악한 건지
    돈 내고 할 얘기를 왜 저런 데서 물어요?

  • 6. 자신
    '26.3.3 11:33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본인 능력이나 선택에 자신이 없는 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본인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만 물어요.

  • 7. 111
    '26.3.3 11:46 AM (116.37.xxx.159)

    옆에 전문가가 있으면 물어볼수있죠.. 자기가 격어보니 이사람이 해주는 조언들은 정확하다고 생각했나보죠... 님이 제주도에서 막 갔다왓어도.. 제주도 맛집 더 잘아는 지인이 있으면 물어볼수있는거 아니예요? 전 구글후기봐도 별로인데 많았고.. 맛잘알 지인이 있다면 물어볼수있을꺼 같아요. 아직은 검색보다 지인찬스가 더 편한 사람들도 많아요.. 딱히 이상하다 생각 안들어요.
    근데 이런사람들 옆에 있으면 좀 피곤하긴하죠.. 물어봐서 잘 이용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또 이런사람들은 기껏 정보 공유해주면 뒤에가서 안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 8. 조심
    '26.3.3 12:01 PM (124.5.xxx.146)

    불안장애 때문에 그래요.
    근데 그 와중 나르시시즘 있으면
    잘못될 경우 조언한 사람한테 뒤집어 씌워요.
    여하튼 선긋고 불가근불가원 할 사람.
    조언 바라면 확실히 내 파트는 아니라서 전문가에게 돈 내고 상담 받으라고 해야 합니다.

  • 9. 직업 없죠?
    '26.3.3 12:44 PM (211.235.xxx.249) - 삭제된댓글

    친구 제대로 자기 일 안해 본 사람처럼 행동하네요.

    일 제대로 안해 본 애들 중에 그런 사람 많아요
    그냥 아무렇지않게 물어보는데

    의존이라기보다 아무 생각이 없어 그래요

  • 10. 직업없죠?
    '26.3.3 12:46 PM (211.235.xxx.249) - 삭제된댓글

    친구 제대로 자기 일 안해 본 사람처럼 행동하네요.

    일 제대로 안해 본 애들 중에 그런 사람 많아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노동가치는 몸이 전부라 정보 물어보는거 쉽게 하누

    의존이라기보다 무뇌 아무 생각이 없어 그래요

  • 11. 직업 없죠?
    '26.3.3 12:48 PM (211.235.xxx.249) - 삭제된댓글

    친구 제대로 자기 일 안해 본 사람처럼 행동하네요.

    일 제대로 안해 본 애들 중에 그런 사람 많아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노동가치는 몸이 전부라 정보 물어보는거 쉽게 하는

    의존이라기보다 아무 생각이 없어 그래요

  • 12. 직업 없죠?
    '26.3.3 12:50 PM (211.235.xxx.249)

    친구 제대로 자기 일 안해 본 사람처럼 행동하네요.

    일 제대로 안해 본 애들 중에 그런 사람 많아요
    그냥 아무렇지 않게 노동가치는 몸이 전부라 정보 물어보는거 쉽게 하는

    의존이라기보다 무식한데 아무 생각이 없어 그래요
    스스로 찾아보고 물어보는 사람과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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