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가 짖어도 검찰개혁 기차는 출발 _ 박은정의원 페북

응원 조회수 : 643
작성일 : 2026-03-02 22:45:20

바람직한 검찰개혁을 위한 제언 7.

 

국무총리실 검찰개혁추진단에서 3.1절 연휴기간 중 발표한 검찰개혁 인식조사 결과에 대하여 많은 우려를 표합니다. 

 

전 국민을 상대로 형사사법기관 중 검찰에 대한 불신이 64.9%로 다른 기관보다 높은데 그에 따른 개혁안인 공소청 설치 여부에 대해서는 긍정과 부정 응답률이 각각 41.7%, 41.2%로 조사되었고 검사에게 보완수사권을 지금처럼 그대로 주어야 한다는 비율은 반대의견보다 높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검찰개혁추진단에 따르면 국민들은 지금 검찰청 검사들은 불신하지만 그래서 제시된 개혁안인 공소청 설치도 반대하는 비율이 찬성하는 비율과 차이가 없으며 그렇게 불신하는 검사들에게 보완수사권은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앞뒤가 안 맞는 조사결과를 두고 연휴 내내 보수언론을 비롯 검사의 보완수사권 찬성비율이 반대비율보다 더 높다는 그 기사만 집중적으로 수십 개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그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공소청도 설치하지 않으면 그만인가요?

 

그러나 검찰개혁 추진단은 국민들이 왜 검찰을 불신하는지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검찰개혁은 그 지점에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렇게 불신하는 검사들에게 수사권을 주어도 되는지를 물어야 하고 '보완'이라는 형사소송법에도 없는 용어로 호도하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가 바라는 검찰개혁은 수사권 남용의 역사를 청산하고 수사의 주체가 실질적인 국민인권과 범죄피해자보호를 할 수 있도록 형사사법을 설계하는 것입니다. 검사에게 수사권을 주는 방식으로는 도로 제자리입니다.

 

연휴가 마치는 대로 법사위는 정부가 국회에 제출하는 공소청법 중수청법 심사에 들어갑니다.

 

"개가 짖어도 검찰개혁 기차는 출발하겠습니다."

IP : 106.101.xxx.1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결같은
    '26.3.2 10:46 PM (211.234.xxx.239)

    박은정 의원님 있어 든든합니다!

  • 2. ...
    '26.3.2 10:47 PM (118.235.xxx.160)

    박은정 응원합니다. 검찰개혁 홀로 싸우는 듯 해요.
    그런데 정부에서 방해공작을 할 것 같습니다
    봉욱 정성호 김민석.

  • 3. 응원
    '26.3.2 10:49 PM (106.101.xxx.151)

    의원님 일하시게

    개짖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

  • 4. ..
    '26.3.2 10:52 PM (49.182.xxx.247)

    솔직히 윤석렬이 탄핵되고 이재명정부가 들어서면
    검찰개혁이 제일 쉬울줄 알았어요.
    코스피 5000달성보다 검찰개혁이 더 어려울꺼라 꿈에도 생각 안해봤는데 참 혼란스럽네요.

    박은정 의원님 응원합니다.

  • 5. 검찰개혁
    '26.3.2 10:53 PM (222.232.xxx.109)

    온 몸으로 막고 있는 김민석

  • 6. ...
    '26.3.2 10:55 PM (118.235.xxx.249)

    저는 검찰개혁을 이 정부가 방해할거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방해 정도가 아니라 검찰권력 강화 법안을
    정부주도로 만들다니.. 참으로 실망스럽기
    그지 없어요.

  • 7. ㅇㅇ
    '26.3.2 10:57 PM (118.235.xxx.8)

    검찰, 사법개혁 하시라고 투표했습니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 8. 118
    '26.3.2 10:58 PM (211.234.xxx.242)

    정청래 대표와 박은정 의원 등 법사위의원들이
    검찰 카르텔, 사법 카르텔에 맞서고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내부에 친검찰, 친사법 인사들이 많은줄 몰랐습니다. ㅜㅜ

  • 9. . .
    '26.3.2 10:59 PM (118.235.xxx.167)

    박은정 의원님! 개혁 찬성하는 국민들 보고 쭉 직진해주십시오!

  • 10. 그런데
    '26.3.2 11:26 PM (122.34.xxx.60)

    오늘 친일 뉴라이트 성추행 이병태 인사를 보니, 뭔가 한국 사회가 제 추측의 영역을 벗어나는 길로 접어든 느낌이 들면서 절망적인 생각이 자꾸 듭니다

    국회의원 눈에는 진전이 보이나요?

    뉴라이트의 농간인지 리박스쿨의 작업인지, 민주당을 계파싸움의 전장터로 만들어버리고,

    뉴라이트 친일 사관 성추행 이병태가 고위직에 올랐는데, 모두 입을 다물고 있는 기이한 현상.

    뉴라이트 반대하던 민주 진보 세력 다 어디 갔나요?
    참여연대 민변 광복회 강제징용 피해자와 위안부 대변해주던 단체들 오랫동안 뉴라이트 대항했던 시민사회의 양심세력들ᆢ

    다 어디로 갔습니까!!!!!

    검찰개혁 됩니까?
    뉴라이트 청산 가능합니까?

    강제징용을 거짓이라했던 자들이 왜 승진하는 사회가 되었나요?

    윤석열도 두려워하지 않던 양심세력들 다 어디로 갔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0015 저는 장담하는데 100년 안에 AI가 감정을 가질거라 확신해요... 4 .. 01:51:16 404
1800014 한반도에 석유 안나는게 감사한일이네여 0009 01:41:29 258
1800013 잘생기고 지적이고 돈많은 남자는 어디서 만나나요 6 ㅇㅇ 01:29:40 611
1800012 너무 다른 성향의 자식은 마음에서 멀어지네요 3 ㆍㆍ 01:21:25 643
1800011 49살 노안 다촛점 안경해야할까요? 6 노안 01:08:38 497
1800010 성악하시는 분께 여쭤요 임형주 발성 1 ... 01:04:43 611
1800009 목디스크 호전되신 분들 있으신가요? 5 미치겠다 01:01:38 280
1800008 "선상 파티 때 윤석열 없었다.'작살쇼' 김용현이 시킨.. 그냥 01:01:01 651
1800007 40대 후반까지 무주택이면 평생 무주택인듯 4 .. 00:55:13 949
1800006 코스트코에 에어팟 파나요? 질문 00:52:16 103
1800005 ct촬영 간격 질문 1 나름대로 00:50:56 181
1800004 이란공격을 보고 드는생각 5 이번 00:45:20 1,264
1800003 아까 색계 영화 질문 색계 00:44:48 479
1800002 바꿔 생각하니 너무 무섭네요 1 ㆍㆍ 00:31:13 1,478
1800001 과거 좋아했던 연예인이 지금은 너무 싫어요 21 ㅇㅇ 00:18:47 2,560
1800000 [펌] 오로지 단 하나..한국 유조선만 최고 속도로 빠져나왔다고.. 15 111 00:11:47 2,783
1799999 결혼지옥 9 ㅇㅇ 00:02:08 1,639
1799998 헐 엔비디아,마이크론 양전이네요 8 ... 2026/03/02 2,690
1799997 김씨표류기에 구교환이 나오네요 ㅋ 2 ... 2026/03/02 937
1799996 봄동 비빔밥 배민 메뉴로도 있네요 2026/03/02 390
1799995 이란이 주변 중동국 공격할 이유가 있나요 7 전쟁금지 2026/03/02 1,300
1799994 안동숙소. 추천 부탁합니다 2 봄봄 2026/03/02 517
1799993 뉴이재명이 이잼을 가장 먼저 배신할것 같아요 40 ㅇㅇ 2026/03/02 1,159
1799992 미국이 김정은 죽이면 어떻게 되나요? 16 ........ 2026/03/02 2,423
1799991 감기가 3주째 낫질 않아요. 17 감기 2026/03/02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