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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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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어쩌다 그렇게 스펙 좋은 애들이 몰리게 된건가요?

... 조회수 : 4,379
작성일 : 2026-03-02 08:57:08

아는 집 아들이 인서울 웬만한 좋은 대학 다니고 있는데 공군 가보니 스카이 카이스트 천지라고 자기 학벌이 제일 낮더라 하네요.

공군은 자대 배치 받을때 뭐 시험인가 그런걸 친다는데 다들 집 가까운 곳 좋은 보직 받으려고 우스개로 입시 수준으로 공부한다 그러기도 하구요.

라떼 공군은 그냥 지원해서 가는 정도지 이 정도는 아니었던 기억이거든요? 아닌가? 그때도 그랬나요

IP : 175.211.xxx.116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0년전에도
    '26.3.2 8:58 AM (119.202.xxx.168)

    우리남편 시험봐서 공군 갔어요.

  • 2. 유리
    '26.3.2 8:58 AM (175.223.xxx.202)

    일정이 좀 널널하다는 소문

  • 3. ...
    '26.3.2 8:59 AM (175.211.xxx.116)

    전부 서울 경기도로 자대 배치받으려고 한다는데 그 말인즉슨 인서울 대학 애들이 대부분이라는 뜻이잖아요. 공군이 그 정도야? 싶어서 놀랐어요

  • 4. ..
    '26.3.2 9:00 AM (223.38.xxx.89)

    몸보다 머리쓰는 보직이 많아서 그래요
    육군도 학벌 좋으면 인사행정등 업무만 보다 전역
    각 훈련소에 간부들이 뽑아가요
    학벌은 군대에서 나름 기준이 돼요

  • 5. 그나마
    '26.3.2 9:00 A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도시에 있어요. 분위기도 덜 무식해요. 농업고등학교 나오신 저희 아버지도 근무하실때 영어사전 놓고 공부하면서 일하셨어요

  • 6. ㅇㅇ
    '26.3.2 9:01 AM (119.193.xxx.60)

    공군 입대할때도 가산점 받고 자격증 따고 준비많이해야 들어갈수있얻요

  • 7. 복무기간 길죠
    '26.3.2 9:02 AM (223.38.xxx.27)

    복무기간이 육군에 비해 더 길죠?
    거기 애들 수준이 평균적으로 높다보니
    같이 군생활하는데 좀더 안심되는 장점도 있다고 봐요

  • 8. ..
    '26.3.2 9:03 AM (14.41.xxx.61)

    공군은 모집이고 육군은 징집이라 그래요.

  • 9. oo
    '26.3.2 9:03 AM (115.138.xxx.1)

    원래 공군은 한번 걸러진 애들이 갔기 때문에(최근 심해진것 뿐)
    분위기 험하지 않고 좋아요
    일과후에 자유로와서 부대 내 독서실에서 공부하거나 자기 계발 열심히 해요
    육군보다는 민주적, 합리적으로 운영되는 면이 있어서 복무 기간이 길어도 선호하죠.
    휴가도 꽤 나와서 어차피 그게 그거에요

  • 10. . . . .
    '26.3.2 9:04 AM (175.193.xxx.138)

    자격요건이 있어서(토익점수, 봉사점수 등등)
    애들 말로는 일반군대보다 또라이 확율이 적다고..부모도 아이들도 공군 선호해요. 2개월 더 오래있지만, 훈련이랑 복무조건이 힘들지 않다고 하네요. 아이 선배도 공군에서 군수해서 대학오고, 아이에게 공군가라고 적극추천하더라구요.

  • 11. 라떼공군보낸엄마
    '26.3.2 9:05 AM (118.47.xxx.16) - 삭제된댓글

    "라떼" 공군보내엄마인데요.

    크게 달라진것 없어요.
    헤외융바거생 출신이라. 우선 선점된 케이스였지요.
    그외,

    위 내용에서 텍스트만 발췌하여 주세요

    한국 공군은 병사 모집에서 지원율이 육군이나 해병대보다 월등히 높고(최근 10대1 이상), 지원자 스펙 요구 수준도 상대적으로 높아 '하늘의 별 따기'로 불립니다. 이는 복지 혜택과 선발 과정 때문입니다.

    공군 복무 기간(21개월)이 길지만 병사 월급 인상(병장 기준 200만 원 이상)으로 목돈을 더 모을 수 있습니다.
    휴가·외출·외박이 자유롭고, 집 근처 좋은 부대(공군기지 중심)를 성적 순으로 선택 가능해 편안한 복무를 기대합니다.
    경쟁 선발로 목표 지향적 동료와 생활하며 자기계발(자격증 등)이 용이합니다.

    서류 1차에서 국가공인 자격증(기사 70점, 기능사 66점 등), 영어 성적(TOEIC 730+ 2점), 헌혈·봉사 가산점(최대 3~8점)을 중점 평가해 고스펙 지원자가 몰립니다.
    합격선이 최근 97~99점으로 치솟아 자격증·학력·출결이 필수적입니다.

    2026년부터 일반병은 무작위 전산 선발로 전환됨.


    올해 공군계획 있으신 분들 참고 하세요.


    위 내용 텍스티만 발췌하여 주세요

    한국 공군 일반병 전산선발(무작위 추첨 방식)은 2026년 4월 접수 모집부터 우선 적용됩니다.

    이 모집 대상자는 2026년 하반기(7~12월)에 입영하며, 이후 2026년 8월·10월 접수분은 2027년 전체(1~12월) 입영입니다.

    기존 월 1회 선발에서 연 2회로 변경되며, 타 군(해군·해병대)은 2027년부터 확대 시행됩니다.

  • 12. ㅇㅇㅇ
    '26.3.2 9:07 AM (39.125.xxx.53)

    94년생 조카가 갈 때까진 좀 널널했어요.
    지방 전문대가서 공부도 안하고 속 썩히던 놈인데, 얘가 공군갔거든요.
    거기서 정신차렸는지 전역하고 편입공부해서 4년제 갔고,
    지금은 돈 잘버는 직장인입니다^^

  • 13. 라떼공군보낸엄마
    '26.3.2 9:10 AM (118.47.xxx.16)

    라떼 공군보낸 엄마인데요.
    해외 유학생출신이라 공군선점되었지요.
    지금도 공군 출신인것 매우 흡족하게 생각하고 있더군요.

    한국 공군은 병사 모집에서 지원율이 육군이나 해병대보다 월등히 높고(최근 10대1 이상), 지원자 스펙 요구 수준도 상대적으로 높아 '하늘의 별 따기'로 불립니다. 이는 복지 혜택과 선발 과정 때문입니다.

    공군 복무 기간(21개월)이 길지만 병사 월급 인상(병장 기준 200만 원 이상)으로 목돈을 더 모을 수 있습니다.
    휴가·외출·외박이 자유롭고, 집 근처 좋은 부대(공군기지 중심)를 성적 순으로 선택 가능해 편안한 복무를 기대합니다.
    경쟁 선발로 목표 지향적 동료와 생활하며 자기계발(자격증 등)이 용이합니다.

    서류 1차에서 국가공인 자격증(기사 70점, 기능사 66점 등), 영어 성적(TOEIC 730+ 2점), 헌혈·봉사 가산점(최대 3~8점)을 중점 평가해 고스펙 지원자가 몰립니다.
    합격선이 최근 97~99점으로 치솟아 자격증·학력·출결이 필수적입니다.

    2026년부터 일반병은 무작위 전산 선발로 전환돼 스펙 경쟁이 완화될 예정.


    공군 보내실 분들은. 아래 내용 참고 하세요.


    한국 공군 일반병 전산선발(무작위 추첨 방식)은 2026년 4월 접수 모집부터 우선 적용됩니다.

    이 모집 대상자는 2026년 하반기(7~12월)에 입영하며, 이후 2026년 8월·10월 접수분은 2027년 전체(1~12월) 입영입니다.

    기존 월 1회 선발에서 연 2회로 변경되며, 타 군(해군·해병대)은 2027년부터 확대 시행됩니다.

  • 14. ........
    '26.3.2 9:11 AM (121.141.xxx.49)

    얼마전까지는 출결 보고 뽑다가 요즘은 추첨으로 공군 뽑는다던데 맞나요?

  • 15. ...
    '26.3.2 9:12 AM (14.39.xxx.207)

    스카이 공대다니는 조카도 공군갔어요.
    카투사지원-공군지원 거의 이순서로 지원해요
    훈령병 내부반에서는 의대생만 4명있었대요.(윤석렬시절 의대생들 휴학해서인지)
    지금의 내무반도 학벌 엄청 좋더라고요. (조카가 중간쯤되나봐요. 각자 자기계발도 열심히 한대요)
    시험쳐서 성적 좋으면 수도권부터 아랫지방 순으로 배정됩니다. 보직도 좋아지고요.

    공군 특성상 군부대들이 전방에 없어요. 평지가 기본이어야하니 도시인근이죠.
    저희아이도 공군으로 보내고 싶어요

  • 16. ...
    '26.3.2 9:13 AM (14.39.xxx.207)

    훈련병

    오타가..,

  • 17. 특히
    '26.3.2 9:13 AM (125.189.xxx.41)

    예전보다 지금 아이들은 단체생활이나
    다소 불합리?해보이는 군대생활 더
    힘들어하는 성향이 있기때문에 좀이라도
    낫다싶은 곳 더 찾는거같아요..카투사 공군 등..

  • 18. ...
    '26.3.2 9:13 AM (175.211.xxx.116)

    아 그럼 올해 하반기에 입대하는 아이들부터는 그렇게 고학력이 몰리지는 않겠네요

  • 19. 그런데
    '26.3.2 9:14 AM (122.34.xxx.60)

    올해부터 공군 추첨제로 바뀝니다. 물론 올해 추첨으로 뽑힌 사람들은 내년에 입영하겠죠

  • 20. ...
    '26.3.2 9:15 AM (106.101.xxx.204)

    의대 파업사태부터 의대다니는 남학생들 상당수가 공군 지원했더라구요
    컷이 그래서 더더 높아졌대요

  • 21. ....
    '26.3.2 9:15 AM (175.211.xxx.67)

    ㅎㅎ 울집아들은 공군 1점차고 떨어지고 몇달후 재도전해서 결국 공군을 갔어요.
    1점차로 떨어지니 억울하다며 헌혈을 한번 하더군요.
    점수 높여서 합격.

    코로나때라 휴가를 오래 나오지는 못했고 그 휴가를 한꺼번에 써서 제대할때 집에서 두달가까이 놀다 제대한듯.

    스펙좋은 형들 많더라구요. 우리아들은 비밀스러운곳에서 근무했어요.
    밖에서는 무역회사처럼 부르더라구요. OO상사.

    부대 이야기 재밌었는데....
    요즘 공군 보내는 컨설턴트가 생겼다고 하던데.. 돈버는데 머리가 트인사람은 이런것도 만드네요.

    점수 부족하면 봉사 헌혈 하시고 점수 좀더 따서 보내세요.

  • 22. 편해서 그래요
    '26.3.2 9:19 AM (211.225.xxx.205) - 삭제된댓글

    아들 공군 나왔는데 과학고 카이스트 동기들 많이 갔어요.
    집에 못가는 행정직 공무원급이래요.3개월길기한데 그기간이 다 휴가라 집에 자주왔어요.집옆에 공군비행장있어서 거기로 배치받아서 가까워서 좋았구요.

  • 23. ...
    '26.3.2 9:21 AM (58.231.xxx.145)

    공군되면 얼룩군복말고 예복도 따로 지급되거든요.
    짙은 네이비 정장에 넥타이, 코트, 마름모꼴 모자?까지
    입혀놓으면 진짜 멋쪄요 ㅎㅎㅎ

  • 24. ...
    '26.3.2 9:23 AM (117.111.xxx.153)

    휴가 자주 나와요
    진주에서 훈련 수료하면 2박3일 수료외출이고
    거의 매달 휴가 나오는 듯 해요
    그래도 외출 나오면 찾아가서 밥 사주고
    아침 일찍 면회외출 가서 꺼내주고
    이래저래 자주 보고 있어요
    보직이 그렇기도 하지만 군대 아니고 회사 같은 느낌이에요

  • 25. ...
    '26.3.2 9:29 AM (222.110.xxx.114)

    저위에 댓글에 육군 학벌 본다고 했는데 요즘 그런거 없어요
    저희아들 육군징집으로 갔는데 sky라 내심 좋은 보직 기대했는데 그런거 일도 없었어요
    강원도 최전방 포병으로 갔어요 ㅠㅠ
    군 동기중에 같은 sky 도 있고 의대도 있고 그래요
    어학병도 뺑뺑이라 두번 떨어지고 포기했고 카츄샤는 기회가 한번인데 떨어졌어요
    학벌 어학능력 이런것도 일단 1차 뺑뺑이에서 붙어야 도움이 되는데 완전 로또네요

  • 26. 저95학번
    '26.3.2 9:32 AM (180.67.xxx.151)

    ky중 한곳 나왔는데 동기들 남자선배들
    공군 간 애들 꽤 많고 육군이라도
    다 행정병 이었어요 부대장 애들 무료로 과외해주는건
    안 비밀이구요

  • 27. ...
    '26.3.2 9:35 AM (175.223.xxx.202)

    학벌보고 은근히 권유하는데 못 알아들어서 전방갔을걸요?

  • 28. ㄱㄱ
    '26.3.2 9:41 AM (218.235.xxx.73)

    공군은 훈련병 시절만 구보등 체력 훈련이 있고 복무 기간에는 안해요. 그리고 모든 인원이 추점제로 바뀐것이 아니라 여전히전문특기병은 시험봐서 뽑는걸로 알고 있어요.
    복무기간 길어도 휴가를 너무 자주 나오니 주변에서 맨날 나오는걸로 착각하네요.

  • 29. 남동생이 지금
    '26.3.2 9:49 AM (49.173.xxx.138)

    60대 초반인데 대학 다니다 육군보다 타이트하지 않다고 공군 지원했는데 의장대 차출돼서
    엄청 고생했어요.
    제 여동생과 일부러 일주일에 한 번씩 치킨 등등 사들고 대방동에 면회 갔던 기억이 나요.
    (키 183에 좀 인물이 있긴 했어요)
    선배가 보이면 쫄아서 먹지도 못하더군요...

  • 30.
    '26.3.2 9:56 AM (1.247.xxx.192)

    공군추첨해서 간다고 들었는데요ㆍ
    얘들 사이에 인기가좋더라구요

  • 31. 어휴
    '26.3.2 10:10 AM (49.1.xxx.141)

    무슨 추첨이야..공군 레이더보고 어쩌고 머리 굴리는게 많은거 같은데 꼴통 들어가서 구멍 나 봐ㅑ 정신차리려나.

  • 32. 여기는
    '26.3.2 10:13 AM (210.222.xxx.62)

    군대 안간 아줌마들이 대부분일텐데 어떤 루트로
    이렇게 정보력이 많을까요?
    저 위에 육군에 또라이가 많다는 글에 찾아보니
    육해군 합쳐서 병력이 50만명에 육군36만5천
    해군이7만명 공군이6만5천명(13%)이라네요
    그러니 당연 다향한 성격의 애들이 몰릴거라 생각해요
    저의 아들 둘 육군으로 다녀 왔는데 자기전공에
    어울리는 보직으로 근무하다가 왔어요
    어찌 보면 합리적인 행정이라 생각했어요

  • 33. 공군해군
    '26.3.2 10:21 AM (14.35.xxx.114)

    공군 해군 다 육군같은 똥군기가 없어서 예전부터 선호대상이었어요.
    지금까진 시험으로 선발했는데 요즘은 공군 지원자가 너무 많아서, 몇번씩 재응시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앞으로 추첨으로 돌린다고 하는 것 같더군요.

    조카 중 하나도 해군에 소속된 공군 (탑건에 나온 그 부대같은 ㅎㅎ) 다녀왔는데 거긴 병사가 귀하대요. 자기 후임만 몇달을 기다렸다나....

  • 34. 공군을
    '26.3.2 10:24 AM (210.222.xxx.62)

    요즘애들이 공군을 선호하는건
    고생을 안해본 애들이라 그나마 실내근무환경이
    많아 그렇다네요
    군대는 근무 환경 보다 주변인이 중요해요
    갇혀진곳에서 이상한 사람 만나면 최악

  • 35. 900
    '26.3.2 10:27 AM (182.221.xxx.29)

    아들이 공군얼마전 제대했는데 동기수준아주좋으나 간부들 케바케에요
    성적좋고 운도따라야 집근처로 옵니다

  • 36. 추첨으로
    '26.3.2 10:36 AM (117.111.xxx.242)

    바뀐다니 좋은 소식입니다
    똑같이 나라에 불려가 고생하는데
    군대까지 차별 당하고 상처받는 건
    마음 아픈 일이네요

  • 37. 추첨
    '26.3.2 10:46 AM (58.232.xxx.112)

    저희 주변에도 공군 간 아이가 무척 만족하면서 (엄마도 !) 다닌 기억이 있네요
    ㅎㅎ
    올해 고 3 인 아들 있어서 입영 대상자라…
    여러 군대 댓글 참고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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