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이 그렇게 많은지...
체질대로 먹고 설사 건강에 나쁜들 그게 그 사람 사는건데
유독 말랐을 때 사람들이 저 먹는거에 엄청 관심 많고 더 먹어라 어쩌구 저쩌구 엄청 스트레스 줬어요
더 먹으라고 밥 먹는데 앞에서 자꾸 말해서 부담주고
나이들고 살찌니까 아무도 나보고 잔소리하지 않음
그리고 마른 사람한테 더 먹으라 하는 건 실례가 아니라고 은연중에 생각하더라고요
뚱뚱한 사람한텐 덜 먹어라 하는 건 자제하는 거 같던데
관심이 그렇게 많은지...
체질대로 먹고 설사 건강에 나쁜들 그게 그 사람 사는건데
유독 말랐을 때 사람들이 저 먹는거에 엄청 관심 많고 더 먹어라 어쩌구 저쩌구 엄청 스트레스 줬어요
더 먹으라고 밥 먹는데 앞에서 자꾸 말해서 부담주고
나이들고 살찌니까 아무도 나보고 잔소리하지 않음
그리고 마른 사람한테 더 먹으라 하는 건 실례가 아니라고 은연중에 생각하더라고요
뚱뚱한 사람한텐 덜 먹어라 하는 건 자제하는 거 같던데
반찬 뭐해 먹냐고 묻길래 난 반찬 안한다고 하니
그말을 이해를 못해요 ㅎㅎ
밥을 안먹는다는데 자꾸 먹으라 하고
제일 싫은 게 밥도둑이라는 반찬들인데
그걸 누구나 다 좋아하는 게 아니란 걸 이해를 못해요
내 사정 어찌 안다고... 쟤는 집 가서 굶는거다 뭐다, 나이들면 무조건 살찐다 이러고 있음
꼭 그 얘길 내 앞에서 해야 속이 시원함
실제 사회 나와 오래 살아보니 진짜 그러는 사람이 있기는 있더라고요
그리고 저도 지병도 있고 나이가 들고 결정적으로 폭식하는 습관이 있어서 찌기는 쪘어요
근데 진짜 왜 그렇게 나 먹는거에 관심들이 많은지
저런 잔소리하면서 자긴 공기밥 하나 더 추가하더라고요 ㅡㅡ
가까운 사이면 건강 생각해서 조언해줄 수도 있지요
저도 말랐는데 아는 언니가 많이 먹고 살찌라는게
듣기 싫지는 않던데
너무 까칠한 건 아닌지
학교 다닐 때랑 회사에서 점심 시간에 저런 소릴 많이 들었어요
다행히 혼자먹어도 별말 안하는 분위기라 최대한 덜 같이 먹었지만
사람에게도 잔소리들 해요. 안하긴 뭘 안해요.
저는 오히려 살찐 사람들에게 더 가혹 하게 말한다고 생각 하는데요.
원래 다 자기 문제만 문제로 느껴져서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