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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관계맺기를 싫어하는 남편

... 조회수 : 2,639
작성일 : 2026-03-01 19:24:03

저도 남편도 원래 내향적인 성향입니다. 그렇지만 가끔은 사람들과 어울려서 대화하고 살아가는 이야기 듣고 하는 걸 전 즐겨요 ~  모임이나 가족행사를 부부 동반으로 할때가 간혹 있는데 (일년에 한번정도) 어렵게 눈치봐가면서 같이 가지고 이야기를 꺼내면 자기를 괴롭히지 말래요 ㅠㅠ 참고로 친구도 한명도 없습니다. 그래서 남편과 가지 않고 저 혼자 가곤하는데 모임이나 가족들은 다 부부동반이어서  그 자리에 참여하면 그 상황에서 혼자 버텨내는 느낌이 들고 뭔가 고립되는 느낌이 들어요 . 남편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억지로 가서 힘들다는 건 알겠어요 . 그래서 하루는 남편에게 뭐가 불편한지 물어봤더니 본인보다 다 잘 살고 잘 나가는 게 배아프대요 ㅠㅠ 

근데 또 그 상대방이 베푸는 건 잘 받아요 ~그래서 저는 남들 잘 되는 것 축하도 해주고 서로 기브앤 테이크 하고 사는 거라고 이야기 하는데 가끔 속 좁은 남편보면 답답하고 찌증나고 답답해요 ~

 

IP : 211.246.xxx.11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3.1 7:27 PM (118.235.xxx.151)

    그런 사람 차라리 안 달고 나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남한테 인색하고 질투많은 건 결국 티가 나더라고요.

  • 2.
    '26.3.1 7:28 PM (118.235.xxx.215)

    자기가 자기 그릇 알아서 피하는 거네요 그나마 나은데

  • 3.
    '26.3.1 7:33 PM (221.138.xxx.92)

    괜찮아요.
    부부동반 가족 모임이여도 혼자 나갔다고 쫄꺼 없어요.
    반복되면 그들도 그런가보다..합니다.

  • 4. 부부동반으로
    '26.3.1 7:43 PM (118.235.xxx.220)

    나가야할 자리가 있나요? 알아서 빠져주면 좋을것 같은데

  • 5.
    '26.3.1 7:46 PM (211.218.xxx.115) - 삭제된댓글

    저도 남편이 내향형이고 정치견해 부동산 다르면 못견뎌해요. 남편 속이 좁고 그릇이 다른걸 알아서 서로 불편하면 나오지말라고 합니다.

  • 6. ㅇㅇ
    '26.3.1 7:50 PM (223.38.xxx.41)

    그런 사람 차라리 안 달고 나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남한테 인색하고 질투많은 건 결국 티가 나더라고요
    22222
    쫌생이 남편때문에 원글님도 동급 취급받으며
    인간관계 끊겨요

  • 7.
    '26.3.1 7:53 PM (121.167.xxx.120)

    달고 나가면 더 피곤해요
    남편 기분 살피고 혹시 대인 관계가 매끄럽지 못해서 실수 할까봐 좌불안석이예요
    혼자 가는게 속 편해요

  • 8. ㅈㅈ
    '26.3.1 7:57 PM (221.139.xxx.136) - 삭제된댓글

    내 남편이 거기 있네요.
    저희도 주식 주식 노랠 불러요.
    남들이 많이 벌었다하니
    제가 우린 아파트로 남들이 못 벌 정도로 많이 수익냈다.(백억)
    어떻게 나만 다 갖느냐 남들도 가져야지.

  • 9. 그게
    '26.3.1 8:12 PM (39.117.xxx.159)

    남자들은 무의식중에라도 서열경쟁을 한다고
    괜히 그런 사회적으로 만나게 된 부부동반 같은 데 가면 남자들은 은근히 서열을 정하는 기운이 있어요 그걸 못 견디는 거에요 특히 그런 모임 즐기는 사람들는 그런게 당연한 사람들이 많고요
    남편분 이해해주세여

  • 10. 아!
    '26.3.1 9:12 PM (220.65.xxx.99)

    제 남편이 그래서 사람 만나는거 싫어하는거였군요..
    소갈딱지..

  • 11. ..
    '26.3.1 9:17 PM (211.246.xxx.119)

    무의식중에 서열경쟁이 있었군요 ~
    그렇다면 본인도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재산증식에 힘을 쓰는 노력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뭐하자고 하면 태클만 걸었거든요 ~저나 남편이나 큰 그릇은 못되어서 남편이 태클걸면 추진하지도 못했거든요 ~본인이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남 잘되는 거 배아파하고만 있는거 보면 한숨만 나와서 하소연 해봤습니다

  • 12. ….
    '26.3.1 9:33 PM (121.162.xxx.234)

    사회적 관계는
    일에서, 그리고 각자 친구들로 충분해서 부부모임은 안 갖습니다.
    피차 별 관심없는 사이에 하하호호 신경 쓰는거 피곤하고 따분.
    가족은 예외구요

  • 13. Mㅡ
    '26.3.1 11:25 PM (125.130.xxx.53)

    남편분이 결혼전에는 그런 성격이 아니었을까요?
    예를들면 직장 생활도 관계 맺게되는 일인데
    그런거는 어쩔수 없이 다니는건지 ...
    친구가 없어진건지 원래 거의 없는거였는지
    ㅡ제가 그런편이라 궁금해서요
    연애는 또 다른거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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