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보구 묵호가보고싶어보니 넘 멀어 그나마 가까운 궁평항엘 석양 보러갔어요 점심먹고 천천히출발해 가까이다다르니 지나가는차에서보는 갈대풍경이 장관이더라구요 오른쪽은 갈대왼쪽은바다를 몇키로 이어져 회센타앞 큰주차장에 세우고 바로앞바다위를갈수있는데크가 있어 바다보이는 카페 서 따뜻한거 마시고 그길이 궁평항낙조길이라 적혀있어요 짧아서 시시할꺼라 생각했는데 바다보며 걷다보니 솔밭까지가고 바로옆에 유스호스텔이 있어 휴게소로 잠시 머물다가 오는길에 석양따라오는데 말로표현하기잘안되는데 경이롭다라는 생각에 오는내내 이동하면서 볼수있어 좋다라구요 회센터에가서 지금제철에 맛있는거 추천해주셔서 2층에서 셋팅비 받고 먹는 곳인데 사람들이 어떻게 알고 이렇게 많은줄 잘먹었는데 가볍게 바다보고싶을때 한적하게 오고싶은곳이 됐네요
궁평항
바다 조회수 : 951
작성일 : 2026-03-01 07:42:30
IP : 61.98.xxx.1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 번
'26.3.1 8:08 AM (218.39.xxx.130)가 보고 싶네요..정보 고마워요.
2. ...
'26.3.1 8:16 AM (49.161.xxx.218)궁평항멋지죠
전 가끔 궁평항은 멀어서 탄도항가는데
누에섬낙조가 멋지죠3. 평생 서울살다
'26.3.1 8:36 AM (220.117.xxx.100)일 때문에 안산에서 몇년 살았는데 저에겐 뜻밖의, 아주 재미있고 볼 것 많은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다들 별로 안 좋아한다는데 걷는거 좋아하고 자전거타는거 좋아하는 저는 새벽마다 일대를 누비고 다녔죠
가을에 갈대습지 공원도 좋았고 너무 상업화된 대부도는 싫었지만 시화호와 바다로 연결되는 길, 시화전망대가 있는 바닷길, 케이블카 연결되기 전 물때를 맞춰야만 갈 수 있었던 제부도(케이블카 이후엔 케이블카로 어지럽혀진 바다 풍경이나 정신없이 몰려드는 인파로 안 가게 되었고요), 누에섬을 좋아했어요
특히 누에섬은 여전히 물때 맞춰야만 건너갈 수 있고 사람도 없고 사방이 바다인 길을 따라 걷는게 좋아서 종종 찾았네요
근처 사니 새벽에 사람 없을 때 갈 수 있어서 더 좋았을지도..
해뜨고 질 때 자전거 달리며 보는 것도 좋았고 겨울 물안개 필 때 눈쌓인 길을 달리는 것도 좋았고 시내를 벗어나 송산, 화성의 논밭, 숲길 따라 달리는 것도 좋았고요
간만에 그쪽 얘기가 나와서 반가워 댓글 달았어요^^4. 어머
'26.3.1 9:07 AM (175.127.xxx.157)카페 정보 알수있을까요
가끔 궁평항 가는데 드라이브만 했지, 낙조는 못 봤네요
궁평항, 누에섬 낙조가 멋있는 줄 첨 알았네요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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