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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 아이 자기 이름 쓰네요.

... 조회수 : 1,990
작성일 : 2026-03-01 08:24:17

이제 5살 된 아이입니다. 

기특하게도 자기 이름을 쓰네요.

몇 번 알려줬고 잘 안되다가 어제 안보고 썼어요.

 

이렇게 사소한 것으로도 기쁨이 ㅎㅎ

글자를 다 알지는 못해요.

어쩌다 아는 글자 한 두개씩 읽어보는 정도고요.

 

어제 공룡책 읽다가

'스' 랑 '우' 어떻게 읽냐고 물어보니까 맞게 대답해요.

 

말놀이 동시집을 읽어주면서

소리글자로 몇 번 알려줬어요. 신기방기하네요.

IP : 211.215.xxx.4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
    '26.3.1 8:30 AM (222.107.xxx.17)

    기특해라.
    원글님 축하해요.
    고사리 같은 연필 쥐고 서툴게 쓴 글씨 보고 싶네요.
    저도 아이 혼자 처음 책 읽던 순간, 처음 글씨 쓰던 날 잊지 못해요.
    아이 키우는 큰 즐거움이죠.

  • 2. ㅇㅇ
    '26.3.1 8:30 AM (211.208.xxx.162)

    서른살 된 저희 딸도 예전 4살때 집에서 한글 가르치다가 포기하고 5살때 유치원 보내놨더니 어느 순간 한글을 읽고 조금씩 쓰기도 하더라고요. 너무 기특했어요. ㅎㅎ
    아마 5살쯤 되면 읽기부터 쓰기도 되는듯...

  • 3. ...
    '26.3.1 8:32 AM (119.71.xxx.111)

    손녀가 어린이집 다니는데, 거기서 한 2년에 걸쳐 한글을 배워오더군요.
    몸동작으로 기역 니은 디귿 놀이하고.. 별별 거 다 하더니
    한 번 읽기 시작하니 줄줄 읽어요.

    그런데 아이들이 올되기도 하고 늦되기도 하잖아요.
    늦된 아이 하나는 선생님이 달라붙어서 열심히 가르치시는 것 같은데
    포기하고 한숨 쉬시더라고. -저희 애가 리얼하게 흉내.-

    한글이든 시계보기든, 그거 못하는 사람은 없으니
    늦된 아이도 언젠가는 잘 하겠죠.

  • 4. ...
    '26.3.1 8:34 AM (219.255.xxx.142)

    얼마나 예쁠까요~
    신기하기도 하고^^
    천재같이 보이지는 않나요? ㅎ

    어른들 말씀이 자식 효도는 5살인가 7살인가 까지 다 한다더니 돌이켜보면 맞는 말인듯해요.

  • 5. Aa
    '26.3.1 8:35 AM (49.172.xxx.12)

    5살이면 책 읽고 이름썼어요.

  • 6. ....
    '26.3.1 8:39 AM (39.125.xxx.93)

    강아지가 말을 하는 거 같은 느낌

    엄청 신기하고 대견하죠

  • 7. ...
    '26.3.1 8:52 AM (211.215.xxx.49)

    글자를 쭉쭉 읽어나가는 건 아니라서..
    천재까지는 모르겠고.. 이게 되네? 싶은 마음이랄까요?
    물론 늦어도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요.
    언젠가는 다 하는 것들이니까요. 시기의 문제일 뿐.

    암튼 읽기 쓰기보다는 듣기 말하기가 더 중요!!
    읽기 쓰기는 주변이랑 비슷하게 맞춰서 자존감 떨어지지 않을 정도면 족해요.

    책 읽어주고 대화하고 그림그리고 놀이하는 걸 더 많이 하긴해요.

  • 8. ...
    '26.3.1 9:18 AM (124.5.xxx.227)

    이과 천재 중에 말글 늦은 경우도 있어요.
    너무 조바심 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 9. ...........
    '26.3.1 9:21 AM (122.42.xxx.28)

    함익병의사.
    7살 때에도 말이 어눌해서 엄마가 걱정했다잖아요.
    늦되서 걱정했는데 공부 잘 해서 놀랐다고.

  • 10. ..
    '26.3.1 9:45 AM (211.208.xxx.199)

    한글에 흥미를 보일때 이거저거 많이 깨치게하세요.
    그때 팍팍 늘더라고요.
    저희 딸은 다섯살때부터 깨치더니
    손녀는 네살에 한글에 흥미를 보여 한글을 깨치더라고요

  • 11. 5살이
    '26.3.1 10:29 AM (175.116.xxx.118)

    구구단 뜻을 이해하고 외운아이

    지금 설대 병원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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