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망막 응급수술을 했어요ㅠㅠ
병원에서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두달정도는 얌전히
수업만 들으라고 하더라구요
캠투 신입생 환영회 선배랑 밥약 개강파티
응원전 등등 행사가 3월에 있었고
기대에 부풀었는데 못하게 되니 상당히 우울해합니다
여자아이라 친구관계를 중요시 하거든요
나이가 스무살이나 되어도 혼자만 소외될까 걱정하네요
동아리도 스포츠로 할려고 했는데 그것도 안되구요
수업만 얌전히 들어도 조별과제도 있고 하니
교우관계는 언젠가 형성되겠지요?
아이가 망막 응급수술을 했어요ㅠㅠ
병원에서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두달정도는 얌전히
수업만 들으라고 하더라구요
캠투 신입생 환영회 선배랑 밥약 개강파티
응원전 등등 행사가 3월에 있었고
기대에 부풀었는데 못하게 되니 상당히 우울해합니다
여자아이라 친구관계를 중요시 하거든요
나이가 스무살이나 되어도 혼자만 소외될까 걱정하네요
동아리도 스포츠로 할려고 했는데 그것도 안되구요
수업만 얌전히 들어도 조별과제도 있고 하니
교우관계는 언젠가 형성되겠지요?
다 안가는거 말고 몇가지 선별해서 가는게 좋을듯요.
모임을 아예 안 가면 혼자 다니게 될 것 같은데요 ㅠ
일단 점심 밥약속 위주로 잡고..
정말 가야하는 곳 몇 군데는
응급 수술 받아서 2달동안 술은 못 마신다고 얘기해야죠..
술 마시는거랑 스포츠 말고 참여할 수 있는건 가게끔 하세요.
초반에 못어울리면 힘들어요.
술만 안마시믄 되지 않나요.
그런 모임 자리 가면 술을 먹게 될 텐데
요즘은 술 강요 안 하는 분위기인 거 맞나요?
따님이 소외 두려워하면
분위기 거스르지 못하고
선배가 마시라고 하면 마실 듯해서요.
안타깝지만 눈이 중요하죠.
두어달 주의 못해서
눈이 조금이라도 안 좋게 된다면
친구 없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문제인 걸요.
술만 안 마시고
정말 꼭 하고싶은 활동은 가서 앉아라도 있어야죠.
동아리도 하고 싶은거는 일단 들어가서 사정 얘기하고
동아리실 드나들어야죠.
안그럼 친구 못 사귈 듯요.
요즘 학생들 술 권하지 않아요. 대학은 같은 반에 계속 있는게 아니라 선택 과목으로 교실 옮겨가면 듣잖아요. 처음에 이런 저런 행사 빠진 학생들은 계속 혼자 다니더군요. 상담하다보면 학교가 너무 심심하고 재미 없대요. 본인은 다른 학생들에게 그 마음 안들키려고 바쁜 척 이동하고 다른 친구들은 관심도 없고 그 친구는 바쁘구나 그러고요.
본인이 나중에라도 적극적으로 친구에게 다가가는 성격 아니면 꼭 참석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때가 가장 재미있는 시절이잖아요. 이상 현직 교수 의견입니다.
새내기 인사때 상황 설명하고 잘 지내자 인사해놓고, 성향이 친구들이랑 어울리길 좋아하면 언제든 교우관계는 잘 형성되더라구요..너무 걱정하지 말고 지금은 건강이 최고니 잘 쉬어서 빨리 회복하는데 우선을 두자구요
그렇군요
이게 재수술 빈도가 높아서 조심 또 조심해야해요
일단 개강파티만 가보라고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