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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50이되고 60이 됐을 때 얼마나 크게 후회하게 될까요?

노ㅡ현 조회수 : 4,237
작성일 : 2026-02-28 16:41:21

마흔

중반이 된 지금도 그렇고 지금까지 삼십대 내내 연애

못해 본 걸 후회했거든요. 딱 그때만 할 수 있는 게 있는데

그 풋풋한 추억이 없어요. 그 좋은 시절에 알바하고 학교 공부하고

걱정하고 걱정하고 후회한 기억밖에 없어요.

 

비슷한 나이의ㅜ사람들은 애기들이 이제 고3이에요. 

20년의 격차가, 그 이상의 격차가 있고 이제 만회도

추적도ㅜ불가능해요.  

 

나중에 50이 되고 60이 됐을 때 나는 얼마나

땅을 치고 가슴을 치고 피눈물을 흘리면서 ㅜㅜ

삼십대 후반에라도 연애하고 결혼하지 않을 걸

후회하게  될까요? 저는 얼마나 더 큰 과로움과

상실감과 싸우게 될까요? 겉으로는 웃으면서 살겠지만

얼마나 자신을 원망하고 자책하게 될까요?

IP : 115.21.xxx.19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28 4:43 PM (116.38.xxx.45)

    가지않은 길은 언제나 후회가 남는데
    그렇게까지 되새길만큼 자책할 가치는 없어요.
    결혼에 대한 후회, 출산에 대한 후회도 그만큼인 사람들 많아요.

  • 2. 어머
    '26.2.28 4:45 PM (59.10.xxx.58)

    결혼하고 자식 낳은것을 땅을 치고 후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맞지않는 남편 뜻대로 되지않는 자식. 가슴에 큰 돌덩이를 얹고 살아요. 혼자라면 무슨 걱정이 있을까요

  • 3. ㅇㅇ
    '26.2.28 4:45 PM (211.234.xxx.44)

    저랑 나이가 비숫할것 같은데 제얘기 들으심 그런 얘기 안할껄요
    안가본 길에대해 동경이 있죠

  • 4. 음..
    '26.2.28 4:53 PM (1.230.xxx.192)

    연애와 결혼을 아주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을 바꾸지 않는 이상
    쭉~~~후회의 늪에서 벗어나기 힘들듯 합니다.

    솔직히 저런 것을 했는데
    좋은 경험이 아니었을 때 나타나는 부작용도 어마어마하거든요.

    저런 것 때문에 정신과에 다니는 사람도 많구요.

    그냥
    편안~하게 나는 저런 거 별거 아니다~
    간접 경험을 하고 싶으면
    드라마 보면서 빙의 하고
    연예인 덕질?인가 하면서 빙의 하면
    충분할 듯 합니다.

    끝없는 동경과 후회는
    정신 건강에 아~주 악영향만 미칠 뿐이거든요.

    정신 건강을 위해서 후회하고 동경할 시간에
    덕질을 권해 드립니다.

  • 5.
    '26.2.28 4:54 PM (175.113.xxx.65)

    나이 아니면 해 볼수 없고 경험해 볼 수 없는 것들은 맞는데 그냥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후회일 뿐이고 다 일장일단이 있죠.

  • 6. ...
    '26.2.28 4:59 PM (106.101.xxx.13)

    원글님이 눈물나게 부러운 사람도 있습니다. 법륜스님 들어보세요. 애 셋 딸린 이혼남과 결혼하라면 하시겠어요?

  • 7. 에고
    '26.2.28 5:23 PM (14.4.xxx.150)

    지금을 즐기세요
    결혼하지않고 무자식인 사람을 부러워하는 사람들 많아요
    맘카페서 물어보면요
    타임머신 타고가면 다 결혼 안한다고 해요
    자식은 평생 걱정대상입니다
    무자식이 상팔자란 말이 왜 있겠어요

  • 8. ㅇㅇ
    '26.2.28 5:36 PM (118.235.xxx.40)

    애있는 기혼자들 원글님을 부러워하는 사람 많을껄요.
    자식은 일단 내놓으면 후회되도 다시 집어넣을수 없어요.

  • 9. 제 생각은
    '26.2.28 5:58 PM (175.223.xxx.250)

    연애나 결혼이 대단한것이어서가 아니라
    못가본 길에 대한 아쉬움겠지요
    누구나 길의 이름 여정이 다를뿐
    안가본길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 않을까요?

  • 10. ...
    '26.2.28 6:04 PM (124.54.xxx.2)

    연애나 결혼이 대단한것이어서가 아니라
    못가본 길에 대한 아쉬움겠지요 222

  • 11. ??
    '26.2.28 6:07 PM (112.169.xxx.195)

    결혼은 모르겠는데 연애 못해본거는 .

  • 12. 40대가
    '26.2.28 6:13 PM (42.23.xxx.217)

    사추기라고 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연애감정이 꺼지기 전에 폭발하는 시기래요 ㅎ
    인생 망치시지 않을 정도만 일탈을 해보시면
    다행이구나 싶을겁니다

  • 13. ㅇㅇㅇ
    '26.2.28 6:21 PM (14.3.xxx.26)

    가보지 않은 혹은 못한 길...에 대한 후회는 누구나 있죠..
    50대60대 얼마나 땅을 치고 후회할까?
    왜 미리 후회할것을 정해놓고 지금 괴로워 하나요??
    그냥 지금을 사세요...지금 이 순간을..어차피 답은 없습니다
    없는 답을 찾을려고 하지말고 그냥 지금을 사는것에 최선을 다하세요
    그러다보면 우연히 답이 나올때도 있어요..

  • 14. 아깝다
    '26.2.28 6:44 PM (124.53.xxx.169)

    그 예쁜 청춘시기에...
    남들 하는건 다 해봐야 그것이 대단한것도
    아니란것도 알기는 하지만
    젊은 날의 추억은 늙어서도 슬그머니 웃어질때가 있기는 하더라고요.
    후회되면 지금부터 시작해 보세요.
    그럴려면 돈은 좀 써야해요.
    피부 헤어 옷차림 액서서리
    향수도 ..그런 예쁜것들 사는데
    주저하지 말고 빡세게 가꾸고 꾸미고를
    해보세요.
    일단 나 스스로 만족하고 회사하고 곱다란 생각이 들게요.
    나이 무관 여자는 꾸미면 이뻐집니다.

    주변에 노처녀 있는데 결혼하고 싶어하는데
    직장은 좋지만 본인을 방치하는 수준이라
    좀 꺼리는거 같았어요.

  • 15.
    '26.2.28 6:50 PM (223.39.xxx.236)

    모쏠

  • 16. ㅅㄱ
    '26.2.28 7:07 PM (211.36.xxx.225)

    제 느낌엔 이 분이 모쏠은 아니예요.

  • 17. ...
    '26.2.28 8:06 PM (219.255.xxx.39)

    그때와는 조건,환경이 달라 후회하는거죠.

  • 18. 오잉
    '26.2.28 8:07 PM (180.65.xxx.211)

    모쏠아재 아니었어요?

  • 19. ㅇㅇ
    '26.2.28 9:01 PM (118.235.xxx.189)

    딱 그때만 할 수 있는 게 있는데
    그 풋풋한 추억이 없어요.
    ㅡㅡㅡㅡㅡㅡㅡ
    그럴수 있죠, 그래서 아쉽고 헛헛 할 수 있죠.
    열심히 사셨네요.

    마흔중반이라도 연애는 해보시는데
    2030처럼 풋풋하지는 않고
    이상한 사람 걸러야해서 피곤하긴해요.
    너무 올인하면 안되고요, 사기꾼 있으니

    글쓴이 여자분같은데요, 모솔아재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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