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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는 돌싱녀

음..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26-02-27 20:53:48

나 먹고 쓸 돈도 없고 집도 아직 없는데

남자 만나려면 꾸며야 되고 옷 사입어야 되고

화장해야 되고 항상 좋은 컨디션 유지해야 되고

피부 신경 써야 되고  방긋방긋

게다가 요즘 남자들은 돈 없는 여자 싫어한다면서요

저도 그런 남자 싫거든요

인색한 전남편한테 가뜩이나 상처 가득 받았는데

어우 피곤해서 남자 안 만나요.

나보고 지성과 미모가 아직 있으니

좋은 남자 만날 거다는 지인들

 특히

너 정도면 아주 괜찮은 남자 만날 수 있다고 하는

남자친척 어른들한테 

이 속마음 솔직히 말은 안 합니다만

남자 그게 뭔가요? 씹어먹는 건가요?

 

IP : 211.234.xxx.18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27 8:54 PM (118.235.xxx.52) - 삭제된댓글

    그냥 예의상 아직도 예쁘다 좋다 이런 얘기하는거 아닐까요
    반대로 얘기할 순 없잖아요

  • 2. ㄱㅎ
    '26.2.27 8:56 PM (211.234.xxx.142)

    반대로 얘기해도 상관없어요. 너 이혼해서 얼굴이 아주 썩었다
    그래도 되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얼굴이 좋아졌다고 난리네요. 무슨 좋은 일 있었냐고. 회춘을 했다는 둥
    동창회 가서 얼굴 좋아졌다고 예뻐졌다는 둥
    너 뭐 있지?
    그냥 웃고 말았어요.

  • 3. ㄱㅎ
    '26.2.27 8:56 PM (211.234.xxx.142)

    친척 어르신들은 뭐 어르신이라 봤자 같은 50대거나 60대거나. 그런데 . 제가 혼자 늙어갈거라는 게 그렇게 안타까운가 봐요.

  • 4. 그게
    '26.2.27 8:57 PM (118.235.xxx.52)

    대체로 자기들이 부부로 사는 거에 만족하면 안타까워하기도 하더라고요

  • 5. ㄱㅎ
    '26.2.27 8:58 PM (211.234.xxx.142)

    음 첫 댓글이 사라졌네요
    예의상 예쁘다고 해주는 거라고 하더니ㅎㅎ

  • 6. 그거슨
    '26.2.27 8:59 PM (106.101.xxx.73)

    립서비스죠.
    여자들 만나면 영혼 없는 외모 칭찬부터 하잖아요.
    그말 곧이 곧대로 믿으시면 안대요ㅜ
    그리고 지성과 미모 겸비하셨음 남자는 맘만 먹으면 만날수 있지 않나요?

  • 7. ㄱㅎ
    '26.2.27 9:01 PM (211.234.xxx.142)

    아니 이 글에서
    제가 실제로 지성과 미모를 갖췄는지 안 갖췄는지
    그게 팩트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

    그 사람들이 예의상 한 말인 줄은 저도 다 알아요.
    왜 그런 예의를 입 밖으로 표현하는지
    그 마음을
    알면서도 죄송하면서도
    참 대답하기 싫고 그런 상황이라는 거죠

    여기는 무슨
    미모만 언급하면
    넌 안 예쁠 거다. 이런 지적을 하느라고 난리예요

  • 8. ㄱㅎ
    '26.2.27 9:03 PM (211.234.xxx.142)

    맘만 먹으면 만날 순 있겠죠. 그치만 얼마나 제대로 된 남자가 있겠어요. 애 낳고 정붙이고 살던 남자도 싫어서 이혼했는데. 다른 남자 더 눈에 안 찰 듯해요. 혼자가 정말 정말 나은 것 같아요. 재혼하는 분들 재혼할 만해서 하겠지만 저는 진짜 남자는 싫으네요. 남자랑 같이 내 돈을 섞는 것은 더욱 싫고..

  • 9. ㄱㅎ
    '26.2.27 9:06 PM (211.234.xxx.14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는 아직 집이 없거든요
    기반을 못 잡아서 남자 만나느라고 에너지 뺏기기 싫어요.
    남자들한테 내 경제조건 때문에 업신여긴 받는 것도 싫고요
    너 50대 치고 직업이면 얼굴은 괜찮다. 근데 가진 돈은 없더라
    그러면 그 집 자식들한테 얼마나 배척당하겠어요.
    그들이 즈그 아버지가 여자한테 집 한 채 떼어줘도 괜찮을 만큼 재벌이 아닌 한
    그런 꼴 당하느니 혼자 사는게 나음

  • 10. ㄱㅎ
    '26.2.27 9:06 PM (211.234.xxx.142)

    그리고 저는 아직 집이 없거든요
    기반을 못 잡아서 남자 만나느라고 에너지 뺏기기 싫어요.
    남자들한테 내 경제조건 때문에 업신여김 받는 것도 싫고요
    50대 치고 직업이며 얼굴은 괜찮다. 근데 가진 돈은 없더라
    그러면 그 집 자식들한테 얼마나 배척당하겠어요.
    그들이 즈그 아버지가 여자한테 집 한 채 떼어줘도 괜찮을 만큼 재벌이 아닌 한
    그런 꼴 당하느니 혼자 사는게 나음

  • 11. 돈부터 모으세요
    '26.2.27 9:10 PM (223.38.xxx.196)

    남자가 돈없으면 원글님도 싫어하실거잖아요
    돈부터 모으세요

  • 12. ㄱㅎ
    '26.2.27 9:16 PM (211.234.xxx.142)

    제가 지금 먹는 것도 엄청 조절하면서. 돈 아끼고 주식 투자하고 있어요.. 월급만으로는 도저히 해결이 안될 것 같아서 노후가.
    머릿속에 온통 돈 생각밖에 없어요
    제가 사주에 재성이 제로거든요.
    자기한테 사주에 없는 거
    그게 자기가 제일 바라는 거라네요
    그것도 모르고 돈 없는 결혼 생활을 너무 오래 했어요. 그렇게 살아도 정신적으로만 행복하면 되는 줄 알고 결국은 정신적으로도 불행했죠
    저는 지금 생존이 목표입니다. 나중에 아이들한테 민폐가 안 되는 엄마가 되려고요. 그런데 주위에서 재혼 얘기하면 솔직히 화나는데 내가 내 인생 그렇게 꼬았으니 어쩔 수 있나 하고 속으로 삼켜요. 남자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것이다. 저한테는 적어도 그래요. 돈이 필요하지 남자가 필요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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