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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하고 얻은 뜻밖의 수확

개꿀 조회수 : 20,711
작성일 : 2026-02-26 19:22:40

오늘 시험삼아 150 정도만 투자했는데,

종가 기준 4만원정도 수익을 본 거에요!

그거 본 이후

장바구니에 담아놨던 가죽가방이

더이상 이쁘지도 않은 것같고, 진짜 필요한가?도 싶고

이런 생각에, 구매의욕 저절로 사라지고

이 돈으로 내일 주식이나 몇 주 더 사야겠다!

이러고 있네요 ㅎㅎ

코스닥 종목에 몇년째 돈 묶여서 그동안 주식은 쳐다보지도 않았었는데 이런 날이 올 줄이야...

 

 

IP : 125.249.xxx.22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2.26 7:23 PM (223.38.xxx.125)

    정말 그런 효과 있어요. 이 돈으로 삼전 하나 더 사지 이런 마음

  • 2. 쫄보
    '26.2.26 7:25 PM (219.255.xxx.160)

    저는 현금갖고도 매수를 못하고 있어요 흑흑

  • 3. ...
    '26.2.26 7:25 PM (222.100.xxx.132)

    맞아요 불필요한 소비 줄이는 효과가 있어요

  • 4. ㅎㅎ
    '26.2.26 7:27 PM (223.38.xxx.104)

    저두요
    잔잔바리 소비는 잘 안 하게 됩니다
    대신 필요한건 좋은 걸로 고민없이

  • 5. 그게
    '26.2.26 7:27 PM (125.249.xxx.220)

    쌩돈 투자한다 하면 아까운데
    어차피 써서 없어질 돈, 그 돈으로 투자나 해보자!
    하니깐 생각보다 쉬워요
    모두들 즐투~

  • 6. ㅇㅇㅇ
    '26.2.26 7:29 PM (14.3.xxx.26)

    여유자금으로 하세요~~~
    몰빵금지 욕심금지 입니다~~

  • 7. 맞아요
    '26.2.26 7:32 PM (220.78.xxx.117)

    저도 살 것만 사게되고 충동구매 안하게 되더라구요. 내가 놀더라도 돈은 일하게 해야죠.

  • 8. ㅇㅇ
    '26.2.26 7:32 PM (223.38.xxx.224)

    그쵸 그리고 예전엔 각종 쇼핑사이트들만 들여다봤는데 요샌 주식창 보느라 쇼핑 사이트 거의 안봐요

  • 9. 주식
    '26.2.26 7:32 PM (218.153.xxx.21)

    투자의 부작용;
    입출입 주거래 통장에 돈이 없다
    가방,시계,옷 등 사고 싶지 않다
    언 먹어도 배부르다

  • 10. ...
    '26.2.26 7:34 PM (118.235.xxx.17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자영업자들이 더 힘들어지나봐요
    주식이 내수경기 폭망시키겠어요

  • 11. 맞아요
    '26.2.26 7:36 PM (115.41.xxx.18) - 삭제된댓글

    마이너스였던 계좌 복구되어서 수익 나기 시작하니 세상 다 비관적이었는데 마음이 여러 가지로 좀 관대해지네요. 단순히 돈을 벌어서가 아니라 매사 나는 왜 이렇게 다 힘든가 싶었는데 나한테도 좀 좋은 일이 있기도 하는구나 싶어서 그런 거 같아요. 큰 수익은 아니지만 남들 재미 볼 때 나도 소소 하나마 수익이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 12. ...
    '26.2.26 7:37 PM (182.231.xxx.222)

    진짜 그런 마음이 들어요.

  • 13. 맞아요
    '26.2.26 7:38 PM (223.38.xxx.112) - 삭제된댓글

    돈이 많은사람들이 꾸미는 돈을 안쓴다고 여기서도 말들 많이 하는데
    저도 돈이 많이 모이니 사고싶은게 별로 없고
    돈이 불어나는 재미가 물건 사는 재미에 비할바가 안되더라고요

  • 14.
    '26.2.26 7:39 PM (125.249.xxx.220)

    어디든 찬물을 끼얹는 댓글은 피할 수가 없네요.
    수익좀 보고 하면
    2배로 비싼 가방 지르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 15. 저두요
    '26.2.26 7:43 PM (116.34.xxx.206)

    집에 있는 명품가방 들지도 않는데 팔아서 etf 사고 싶네요.

  • 16.
    '26.2.26 7:54 PM (118.235.xxx.57)

    제얘긴줄요 ㅎㅎㅎㅎ
    저희집에서 돈 쓰는 담당인데
    주식 사고 싶어서 돈을 못쓰겠어요 ㅋ
    있는 돈은 거의 증권사로 다 넘어갔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돈이 불어나는 게 무서울정도

  • 17. ...
    '26.2.26 8:00 PM (211.109.xxx.240)

    저는 올해부터 이삼천정도로 집에서 단타쳐서 하루 10-20 정도 벌어요 오늘은 67만원 벌었어요 나름 눈빠지게 번 돈이라 나가는 게 아까와요 오늘 병원갔다 식료품 좀 사니 십만원 훅나갔는 데 머릿속에서 주식번 돈에서 빼고 있어요 평소 월 수십 피부시술 70만원짜리 라메르 크림 아무렇지 않게 사는 데 두달째 관심이 훅 줄었어요

  • 18. 저도
    '26.2.26 8:24 PM (110.9.xxx.7)

    홈쇼핑 볼 시간이 없네요

  • 19. ..
    '26.2.26 8:30 PM (113.40.xxx.81)

    맞아요 남편이 생일이라고 가방사라고 돈으로 주니 안사게 되네요ㅎㅎ 요즘 가방욕심도 안나고 돈이 젤 조아요

  • 20. 돌고돌고
    '26.2.26 8:56 PM (118.235.xxx.1) - 삭제된댓글

    코로나시기 주식붐 일때도 올라왔던 얘기들이네요.
    그때도 나는 더 이상 명품이 갖고 싶지 않다.
    명품 살 돈으로 주식 하겠다 이런 글들 많았죠.호

  • 21. ....
    '26.2.26 10:32 PM (218.147.xxx.4)

    맞아요 저 미국주식해서 부자 되었는데 소비는 점점 줄어서 이제 옷장 한칸에 제 옷이 다 들어갑니다
    돈은 다 주식만 구매
    오히려 허할때 소비를 더 한다가 진리죠
    누가 뭘 샀다 해도 하나도 부럽지 않아요

  • 22. 아하
    '26.2.26 10:44 PM (118.220.xxx.220)

    쓸데없는 소비심리가 줄어들겠군요
    저도 가방사려 했는데 삼전이나 더 사야겠어요

  • 23. 에너지
    '26.2.26 11:07 PM (58.236.xxx.72)

    에너지(관심사)는 하나에요
    돈버는 에너지. 돈 쓰는 에너지.
    그래서 한집에서 돈버는사람 돈쓰는사람 따로있어요

  • 24. 소비욕
    '26.2.26 11:10 PM (218.50.xxx.164)

    뭔가를 사고 싶다
    딱히 필요한건 없는데 그래도 뭔가 사고싶다
    뭘 사면 집에 둘 데도 없긴 하다

    그럴 때 주식을 산대요 지인말이.

  • 25. 맞아요
    '26.2.27 2:32 AM (218.51.xxx.191)

    방에 널려있는
    루이비통 생로랑 셀린 구찌 등은
    가방들을 보며
    미쳤지 싶어요
    그 돈으로 금이나 사둘걸..싶어서
    요즘 좋아하는 스벅가서 멍때리기도
    그 돈이면 주식하나 더 사지 싶어서
    자제해요

  • 26. ㅋㅋ
    '26.2.27 2:37 AM (180.229.xxx.200)

    저도 돈 벌었으니 패딩 좋은것 살까?하다가
    씩 웃으며 주식 삽니다
    기쁨주는 기쁨주!ㅋㅋ

  • 27. 급락장이오면
    '26.2.27 3:20 AM (117.111.xxx.254)

    그러다가 급락장이 와서 계좌가 파란색으로 바뀌면


    '아이고, 내가 미쳤지'

    그 돈으로 쇼핑했으면 물건이 남기라도 하지.... 하게 됩니다. ㅎㅎ

  • 28. 맞아요
    '26.2.27 9:14 AM (218.39.xxx.130)

    쇼핑으로 돌렸던 시간과 돈이 아까워지고,,소비 시각이 달라졌어요

    1월 초.
    오래된 금붙이 악세사리.모아 놓은 금 이들을 모아 정리 했더니
    현금이 쏠쏠해서 그 돈으로 삼전 들어 갔더니..
    오마나! 생각보다 수익이 나서
    그동안 망설이던 고가의 가전을 바꿨어요..
    다른 시각이 생긴 것이 정말 수확이예요.
    고마워요..이재명정부!!!!

  • 29. 정확히 는
    '26.2.27 9:3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수확이 아닌 중독...

  • 30. 음?
    '26.2.27 10:46 AM (183.107.xxx.49)

    전 주식투자로 계좌가 좀 불으니 그동안 사고 싶었던것들 사고 있는데. 사야돼나 말아야 돼나 했던것들 사고 있어요. 주로 전자기계류들. 며칠전엔 진공압축기 푸드세이버 들였어요. 나이드니 꾸미는거엔 돈 안쓰게 돼요. 옷장에 뭐 많아지는거 싫어지네요.

  • 31. 11
    '26.2.27 4:23 PM (49.172.xxx.12)

    저두요. 불필요한 소비 자제하게되네요.
    팔지않으면 아직 내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잔고가 늘어나는게 좋네요

  • 32. ㅋㅋ
    '26.2.27 5:29 PM (175.209.xxx.58)

    당근 올릴 것 찾고있습니다ㅋㅋㅋ

    불필요한 거 팔아서
    집도 치우고
    주식도 사야지 하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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