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참 ㄷㄷ
거 참 ㄷㄷ
집에서 혼자 공부할 수 있다면 이미 위대한 사람입니다.. ㅎㅎㅎㅎ
옆집 은퇴 교수님, 집에서는 공부 안된다고 도시락 싸서 도서관 가시고요.
혼자 공부하기 힘들다고 방통대 다니십니다.. ㅎㅎㅎㅎㅎ
공부가 재밌는 소수의 사람들은
어디에서나 가능합니다
책에서 봤는데 고요한 적막감보다 백색소음이나 내 시야에서 왔다갔다하는 타인의 움직임속에서 이걸 이겨 내려는 집중력이 나온다고 하더만요.
그래서 도서관이니 카페를 찾는 거다..
맞는 거 같기도해요
잘되는 곳에서 불 붙여 놓으면
어디서든 잘 되더라고요.
저는 그래서 시험있을때 도서관에서 한 2~3주
딱 패턴 잡아주면 어디서 그 책을 펼쳐도 들어가요.
집은 긴장의 공간이 아닌 이완의 공간이니까요.
공부나 일은 긴장이 필요함
안될 환경이라서요 ㅋㅋ
핸드폰.pc.패드. 냉장고.주방..게다가 반려견
본능을 일깨워주는 것들이 내 주변 1m안에 ㅜ
생활의 흔적이 남아있어서래요
출퇴근 할때도 늘 다니던길 말고 다른길로 가는것만으로도
기분전환이나 활력소가 생긴대요
ㄴ완전 공감이요ㅎ
눈 돌리면 침대 있지
냉장고 간식있지
깨또깨똑 톡 울리지
쉽지 않아요
아무도 저를 신경쓰지 않지만...저는 타인을 의식하기때문에
도서관이나 카페를 가야해요.
집에서는 힘드네요.
많이 의식하는 사람들이 남의 시선이 있어야 해지는 거 같아요
저희 딸도 그 좋은 공부방을 두고 카페로 갑니다
남들이 하는걸 보면 의지가 불태워져서
원래 공부랑 운동은 돈주고 해야하는것이 국룰이라;;;;
해서 대학 간 딸이 늘 과탑인데요
집에서 해요.
티비소리 집안 소음때문에 도서관 가래도
도서관 의자가 엉덩이 아프대요
소리따윈 안들린다는데
3수 하면서 장소가 중요하지 않단걸 알았대요
3수하면서
사람이 바뀐거죠
ㄴ 보편적이란말이 뭔지 모르는건지..
하여간 어디나 눈치없는 사람들은 있기마련이고!
항상 부연자랑하나쯤은 꼭 해줘야하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바로 책상앞에서 공부시작하는
버릇들이면 그냥 집에서 계속 잘하게 됩니다.
오히려 도서관같은데 가면 신경쓰이는게 많아서 별로더라고요
돈 몇번을 헛돈 내는건지..
늘 다닌대서 등록해놓고 미루고 안가고 집에서 해요
티비 보고 싶은데.ㅠ
편입해서 다닐 때 학교 특성상 온라인으로 강의 들어야 하고 받아놓은 기출문제들 필요 시 바로 프린트 할 것이 많아 집에서 공부했어요. 시험 일정 나오면 2주 모임 안 잡고 집에서 공부만 했어요. 첫학기 빼곤 장학금 계속 받았고 2년만에 성적우수자로 졸업했어요. 중고등 때 이렇게 공부했음 더 좋은 대학갔을텐데 싶더라고요.
주방 식탁에서 공부 잘 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