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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은근히 속으로 아들을 원한다..?

흐음 조회수 : 2,090
작성일 : 2026-02-24 23:13:44

 

저희 남편은 

요즘 딸이 아무리 대세라고 해도

아들 원한다고 하면 욕먹는 세상이라 

겉으로 하는 소리가 대부분이고 

남자들끼리 술 마시면 대부분 속으로 아들원한다고 하네요. 그게 남자의 본능이라고.

 

딸은 엄마에게는 꼭 필요할수도 있지만

남자들은 자기 분신이자 대 이어줄 아들에게

본능적으로 끌리기 때문에

꼭 한명만 낳아야 한다면 아들이라고 

집안에 아들은 꼭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남자로 사는 삶이 너무 고단하고 힘들었다면

반대로 딸을 바랄수도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본인은 남자로 사는 삶이 꽤나 만족스럽고 

아들을 더 원한다고 하네요

 

남편 본인이 부모님께 살가운 아들이 아니라 

이렇게 생각 할거라고 생각못했는데

좀 충격이긴 한데 나름 일리가 있는거 같긴해요...

 

IP : 106.101.xxx.1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2.24 11:15 PM (61.43.xxx.159)

    처음에야 아들 좋다고는 하지만…
    나중에 커서 잘 찾아오고 효도 하는 자식에게
    더 마음이 가는거 아닐까여?
    딸이든 아들이든 자주 찾아오고 챙겨주는 자식요..

  • 2. 아닌척해도
    '26.2.24 11:17 PM (220.78.xxx.213)

    제가 본 남자들은 다 그렇더라구요
    딸 하나 낳고 너무 좋아하고 예뻐하고
    둘째도 딸 낳고 싶다더니
    둘째로 아들 낳으니 눈물을 ㅎ

  • 3. 원글
    '26.2.24 11:20 PM (106.101.xxx.15)

    저는 살가운딸도 아니고, 여자로 살면서 감정적으로 너무
    피곤했어서 감정적으로 좀 더 무던한 아들을 원하지만

    제가 만약 살가운딸이라면 딸을 원했을거 같긴해요

    근데 저희남편은 살갑지도 않고 부모에게 잘하지도 않으면서
    아들을 원한다니 놀랍긴 하네요

  • 4.
    '26.2.24 11:22 PM (125.178.xxx.88)

    여자들도 아들한테 더끌린대요 남매키우는집들 아들이랑 딸이랑
    은근차별많이해요 옆에서보묀

  • 5. 부자는
    '26.2.24 11:22 PM (203.128.xxx.74)

    사우나가서 등밀어주고 바나나 우유 먹고 나와 짜장면 먹는게 로망이라잖아요
    모녀는 같이 마사지 네일받고 쇼핑하고 디저트카페가는게 로망이고요

  • 6. ......
    '26.2.24 11:24 PM (118.235.xxx.125)

    친구들모이면 딸이 이쁘다하면서도
    다들 아들 부러워한대요

  • 7. ㅇㅇㅇ
    '26.2.24 11:25 PM (116.42.xxx.177)

    여자는 딸이 자기 분신같죠. 딸에게 자기 투영하고 그러니 남자도 아들이 있을 경우 그런 심리가 당연히 있을겁니다. 그렇다고 열렬히 옛날처럼 아들을 원하는건 아니죠. 경제적 이유 등이 있으니

  • 8. ..?
    '26.2.24 11:30 PM (124.60.xxx.9)

    세상 딸바보아빠들이 다 사기는 아니겠고.
    딸아들 구별없이 자기애가최고다.
    성별구별없이 무조건 하나만 낳겠다는 남자들도 있겠고.

  • 9. . .
    '26.2.24 11:31 PM (218.234.xxx.149)

    울남편은 아니던데..?
    다 사바사임.

  • 10. ...
    '26.2.24 11:36 PM (211.169.xxx.199)

    여자들이 딸이랑 여행이나 쇼핑하고 싶어하듯이
    남자는 아들이랑 취미나 목용탕 친구 로망이 있는것 같아요.

  • 11.
    '26.2.24 11:37 PM (103.77.xxx.227)

    시부가 유명한 아들 바보였는데
    현재 딸 없음에 한탄 하시더라구요
    아들들이 잘 안하고 못합니다

    자기 가정 돌보느라 여력이 없어요

  • 12. 이해도 가네요
    '26.2.24 11:42 PM (223.38.xxx.227)

    남자는 아들이랑 취미나 목욕탕 친구 로망이 있는것 같아요
    222222222222222222

  • 13. 글쎄요
    '26.2.24 11:45 PM (223.38.xxx.182)

    21세기에, 제사도 안 지내고 결혼 안 하는 한편 국제결혼도 많이 하고 (섞인다는 얘기)
    애를 안 낳기도 하는 판에 대를 잇는 개념이라니 이 무슨 족보 먼지 터는 소리냐 싶고요.

    자기와 닮은 미니미를 보면 기쁘기도 하겠죠.
    그러나 그런 ‘본능’에 충실한 사람일수록 진화가 덜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전자를 남기고 싶다는 본능에서 그치지 않고 같은 성별이길 본능적으로 바라는 자신이
    왜 그러는 건지 한번 돌아보지도 않나. 그게 뭐 그리 당연한 건가…
    문명인으로서, ‘본능이잖아’ ‘본능이니까’ 이 모든 설명이 다 이상해요.

  • 14. 남자들도 아들
    '26.2.24 11:47 PM (223.38.xxx.235)

    에 대한 로망이 있겠죠
    아들과 같이 운동도 하고 취미도 공유하고...

  • 15. ㅇㅇ
    '26.2.24 11:50 PM (211.208.xxx.162)

    저희 남편은 애 태어나기 전엔 아들 아들 하더니 막상 딸 태어나니 그때부턴 무조건 딸편 ㅎㅎ
    뭐 외동으로 끝내긴 했지만...
    지금도 딸이 좋다네요. 30년이 지나서도 ㅋ

  • 16. ㆍㆍ
    '26.2.24 11:52 PM (59.14.xxx.42)

    여자들도 아들한테 더끌린대요 남매키우는집들 아들이랑 딸이랑
    은근차별많이해요 옆에서 보면
    222222222222222222

  • 17. ...
    '26.2.24 11:54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ㄴ내가 원한다고 원하는대로 낳을 수 있는게 아니잖아요
    아들이든 딸이든 낳았으면 부모로서 애정 가지고 키우게 되니까요

  • 18. 제주변
    '26.2.24 11:55 PM (219.255.xxx.86)

    제주변은 다 아들 원하더라구요
    특히 남자성향이 강할수록 아들 원했어요
    에겐 스러운 아빠들은 딸을 원하구오

  • 19. ...
    '26.2.24 11:55 PM (118.235.xxx.163)

    https://www.joongang.co.kr/article/3965267
    ..신생아 아버지의 37.4%가 딸을 바란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4명꼴인 셈이다. 반면 아들을 바란 경우는 28.6%였다..

    이게 2008년 기사입니다.
    최근 기사는 엄마, 아빠 각각의 선호 비율이 나온 기사를 못 찾았는데 10년도 더 된 기사니까 지금은 격차가 더 커졌죠.
    얼마 전에 딸 선호도 세계 1위 국가라고 신문 기사도 나왔으니까요.
    딸 선호가 부모에게 필요한 자식을 선호하는 것 같아서 그다지 바람직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통계도 모르쇠, 현실부정하는 분들도 정상은 아닌 거 같아서 가져왔습니다.

  • 20. 엄마들도 막상
    '26.2.24 11:59 PM (223.38.xxx.163)

    아들딸 차별하더라구요
    입으로만 딸이 좋다면서도
    실제로는 아들한테 더 몰아주는 집들 많잖아요
    진짜로 딸이 더 좋았다면 딸한테 더 몰아줬겠죠

  • 21. ㅇㅇ
    '26.2.25 12:02 AM (211.220.xxx.123)

    맨날 누굴 더 원한다더라 글 적기 전에 딸이든 아들이든 공평하게 사랑줄 생각이나해요

  • 22. 차별이나 말길...
    '26.2.25 12:06 A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

    아들딸 차별이나 안했으면 좋겠어요
    여기 속풀이글들 봐도 왜그리 아들딸 차별 사연은 많은건지...ㅜㅜ

  • 23. 아들맘
    '26.2.25 12:06 AM (117.111.xxx.37)

    건강하게 낳아서 올바르게 키울 생각이나 하세요
    통계상 범죄자 중 남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고
    경험상 병원 모시고 오는 자녀 열에 일곱이 딸이었어요

  • 24. 차별이나 말길...
    '26.2.25 12:09 AM (223.38.xxx.236)

    아들딸 차별이나 안했으면 좋겠어요
    여기 속풀이글들 봐도 왜 그리 아들딸 차별 사연이 많은건지...
    요즘은 차별받은 딸들도 안 참더라구요

  • 25. 20억이상
    '26.2.25 12:28 AM (124.56.xxx.72)

    있음 그럴수도 5억 아래면 생존이나 하기바람.어디서 아들타령임

  • 26. 아들 선호하는
    '26.2.25 12:38 AM (223.38.xxx.227)

    사람들도 당연히 꽤 있겠죠
    여자들도 아들한테 더 끌리기도 한다는 윗 댓글들처럼요
    그러니 아들딸 차별도 있는거구요

  • 27. 대놓고
    '26.2.25 12:59 AM (175.123.xxx.87)

    말하기 좀 그런 분위기라 그렇지 아들 원하는 경우가 훨씬 많을걸요. 막상 티우면 뭐 덤덤해 지기도 하고 그럴거고…

    암튼 요즘 초등학교는 남녀 성비가 여자가 훨씬 많다고………갈수록 딸이 더 많다고 그러네요

  • 28. ㅡㅡ
    '26.2.25 1:02 AM (58.236.xxx.72) - 삭제된댓글

    솔직히 결과론적으로 잘난 아들.잘난 딸 전제로.
    다 키워놓은 딸보다는 아들이 더 부럽죠

  • 29. ㅡㅡ
    '26.2.25 1:03 AM (58.236.xxx.72)

    솔직히 결과론적으로 잘난 아들.잘난 딸 전제로.
    다 키워놓은 딸보다는 다 키워놓은 아들이 더 부러운건 맞는듯

  • 30. ..
    '26.2.25 1:11 AM (218.145.xxx.242)

    그래서 아직도 대놓고 재산차별을 하는거겠죠
    아들한테 몰빵이거나 더많이 주거나
    부끄러움도 모르는 사람들ㅜ
    본인자식의 가슴에 대못을 스스로 박다니ㅠ

  • 31. 하나마나한얘기
    '26.2.25 2:01 AM (142.189.xxx.51)

    아들이고 딸이고 자기한테 없는 자식 원하는건 인지상정이죠. 저는 아들만 있는데 딸 있었음 좋겠어요. 남편도 딸 아쉽대요. 근데 반대로 딸만 있었음 아들도 있었음좋겠다 생각했겠죠. 사회분위기가 이러니 대놓고 말은 못해도 딸은 딸대로 이쁜맛 아들은 아들대로 듬직한맛 있으니까요.
    아들 바란다고 남아선호사상에 찌든 꼰대 이미지는 이제 시대에 맞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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