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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용인으로 가자!!-아파트,빌라 추천해주세요

잘 될거야 조회수 : 3,200
작성일 : 2026-02-24 19:59:15

60 중반을 살아오며 나름 군살이 많이 박혀

잘 살고있다 생각했는데

큰 교통사고와 자식의 문제로 죽지못해 살고 있습니다.

이혼도 꿋꿋이 이겨내며 아이들 열심히 키우며 살았는데..

ADHD,경계선 지능인 작은 아이.

최선을 다해 보살폈지만 결국 우려하던 일은

현실이 되어 제 온 몸과 마음을 무너뜨리고 있네요

인간의 고통 중에 젤 힘든게 자식문제 같아요.

퇴직 후 수도권서 작은 딸 직장이 있는 

지방으로 내려왔거든요.

젊은 나이에도 온갖 성인병을 달고있는 아이에게 도움이 되고자..

그러다 음주운전자의 중앙선 침범으로

그나마 지금 걸어다니고 있는게 기적인 너덜너덜한 몸이 되었구요ㅜ

그 와중에

작은 딸은 인터넷서 만난 사기꾼으로 처참한 나락으로 떨어져 있습니다.

모두 제가 어찌할 수 없는 지옥같은 시간들이었어요.

이제 제가 살려면 여길 벗어나얄것 같아요.

큰 애가 있는 용인으로 가고싶어요.

큰 애도 그러길 원하고..

현실적으로 지금 제가 준비할 수 있는 돈은

2억 5천정도입니다.

딸은 죽전에 살지만 그냥 용인이면 좋겠어요.

운전은 2년전 사고 트라우마로 못했지만

조금씩 해보면 될것 같아요.

물론 대중교통으로 이용이 편리한 곳이라면 좋겠지만 비쌀것 같아서요.

아파트를 선호하지만 조용하고 깨끗한 빌라도 좋으니 회원님들께 추천 부탁드려 봅니다

 

추가합니다:매매 아니고 전세로 알아보려구요.

 

 

IP : 211.168.xxx.19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법화산근처
    '26.2.24 8:11 PM (180.70.xxx.189)

    마북동은 어떨까요?
    여기가 구성안쪽인데요
    마을버스타고 10분에서 한 15분 가면 구성역 나오고요
    반대로 마을버스타면 죽전으로 해서 죽전역 갈 수 있답니다.몸이 안좋다하시니 법화산 근처로 구하셔서 등산 좀 다니시고요
    법화산은 힘들지 않게 나름 경사도 있고 오르막 내리막 다닐만합니다.
    단 그쪽은 집값상승은 더디고요
    좀 구석에 숨은 동네여서요
    구성동 사무소에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는데 잘 구하면 오래되지만 대단지 아파트 있을껍니다.
    따님이 잘 아실테니 의논해보세요

  • 2. 원글
    '26.2.24 8:15 PM (211.168.xxx.197)

    답변 감사합니다.
    집은 전세 생각하고 있어요.
    큰애도 미혼이고 부동산은 잘 몰라서
    회원님들 소중한 답변 기다리고 있어요

  • 3.
    '26.2.24 8:28 PM (115.138.xxx.1)

    답은 못드려 죄송하지만 제목을 조금 수정하시면 많은 분들이 읽고 답주실거같아요
    용인 아파트 추천 부탁~ 이런식으로 쓰시면 어떨까요?
    즣은곳으로 정하시고 행복한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 4. 동백쪽도
    '26.2.24 8:34 PM (211.234.xxx.11)

    알아보세요.
    용인 세브란스 있어서 노후에 병원 다니기는 좋아요.

  • 5. 마음이
    '26.2.24 8:36 PM (115.138.xxx.75)

    많이 힘드신 시간이네요. 저 또한 자식으로
    내려놓고 내려놓는 중입니다.
    아무리 내려놔도 예상을 넘기기도 하고 더디기만 한아이가 안됐기도 하고 화가 나기도 해요.
    위에 댓글로 주신것처럼 마북동과 청덕동 아파트 알아보시고요. 청덕동 쪽에 빌라 단지 있는데 집주인이 짓고 직접 살던 잘지은집도 있어요. 아파트보다 가격 좋고 버스도 바로 앞에 있고 도서관 근처예요. 빌라라도 관리 잘되고 깨끗한곳 찾아보심 될거 같아요.

  • 6.
    '26.2.24 8:38 PM (124.50.xxx.72)

    어정역쪽에 빌라 있어요
    청덕동 물푸레마을도 있구요
    마북동도 좋아요

  • 7. ..
    '26.2.24 8:53 PM (211.176.xxx.249)

    청덕동 물푸레마을 좋아보이네요. 천변 빌라단지도요.
    가지고 계산 예산에도 적당해 보여요.

  • 8. ..
    '26.2.24 8:59 PM (211.234.xxx.111)

    저도 용인은 잘 몰라서 죽전이랑 가까운 수원은 어떠세요? 광교 호수공원 도보 가능하고 지하철도 개통 예정이라 원천 성일, 원천 레이크파크 아파트도 한번 보세요.
    힘든 둘째가 모든 고난을 이겨내고 편안해 지길 기도드립니다.
    저도 힘든 아이 키우는데 원글님 마음 너무 공감하고 응원드립니다.

  • 9. 11
    '26.2.24 9:15 PM (175.121.xxx.114)

    에버랜드 근처 포곡은 어떠신가요 농촌과 도시 중간정도 느낌인데 조용하고 제가 몇번 가봤는데 편안하다라구요 부디 가족의 평화가 오길

  • 10. 원글
    '26.2.24 9:47 PM (211.168.xxx.197) - 삭제된댓글

    공감해 주시며 달아주시는 댓글이 큰 위로가 됩니다.
    참던 눈물이 또 터졌네요ㅜ
    회원분들힘든 글 올라오면 이런 나도 견뎌내고 있다 .
    나보고 힘내라!할 정도로
    평생의 불운이 2년동안 몰아부친 느낌.
    교통사고도 모자라
    그 사기꾼애 만나고 쓰러져 급성심근염으로 중환자실.
    전화 안받는 딸 남자애 집에 감근된거 같아
    경찰 신고했다 즉결심판도 받고..ㅜ
    이제 살려고 여기 이 도시를 벗어나려고요.
    막막했는데 힘이납니다
    말씀해 주신 곳들 하나하나 직접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 11. 원글
    '26.2.24 9:49 PM (211.168.xxx.197) - 삭제된댓글

    공감해 주시며 달아주시는 댓글이 큰 위로가 됩니다.
    참던 눈물이 또 터졌네요ㅜ
    회원분들 힘든 글 올라오면 이런 나도 견뎌내고 있다 .
    나보고 힘내라!할 정도로
    평생의 불운이 2년동안 몰아부친 느낌.
    교통사고도 모자라
    그 사기꾼애 만나고 쓰러져 급성심근염으로 중환자실.
    전화 안받는 딸 남자애 집에 감금된거 같아
    경찰 신고했다 즉결심판도 받고..ㅜ
    이제 살려고 여기 이 도시를 벗어나려고요.
    막막했는데 힘이납니다
    말씀해 주신 곳들 하나하나 직접 가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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