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과 커피를 앞에두고 창넓은 카페에서
82 친구들이 생각나서 들어왔어.
루꼴라 바질 크림치즈 샌드위치를 한입먹고
순삭. 앙버터 바게트를 이제 시작하고 있어.
따아. 커피한모금.
출장나왔다가
점심시간이긴 한데 뭘먹을까 걷다가
여기는 일정금액이상 빵사면 커피가 무료래서
홀린듯 들어온 카페.
이렇게 잠시지만 평일의 여유를 누리다니.
새삼 감사하다.
흐리지만 창밖풍경은 자동차와
학원가는 꼬마들
흐린날 풍경 잔잔하게 흘러가네.
사소한 일상의 여유와
이렇게 아무일없는 일상을 누리는 것이 감사한 것임을 기억하며...
자꾸 걱정과 불평불만이 몰려오려는것을
물리쳐보고 있네.
나는 인생의 목표가 뭘까. 무얼 성취하고 싶을까.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지만...
이제는 비움을 목표로
버림을 목표로
욕심을 내려놓고
주위에 잔잔하게 평화스럽게 스며들고
작은행복을 찾으며
살살 살아가고 싶어
큰돈을 벌고 명예를 얻고 인정을 얻고
나를 뽐내고싶은.. 마음이
순간순간 들어. 아직도 그렇지.
이제는 다 내려놓고
평안히
비우는삶이 목표라네.
친구들은 무엇이 목표일까
궁금해지네.
^^ 행복한 오후 보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