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동이 있어요
남편이 쉬는 날이라 밥 차렸는데
밥, 볶음 김치(매워서 못먹음), 멸치볶음(자주 먹어서 안먹음)
압권은 점심에 끓여 먹인 진라면 순한맛(컵라면) 먹이고 남은 국물 한 그릇을 담아 내놓았네요.
애가 점심에 국물을 맛있게 떠 먹었데요.
차라리 계란 후라이 하나 해서 간장에 비벼주던지
아이구 인간아~~~~~
미취학 아동이 있어요
남편이 쉬는 날이라 밥 차렸는데
밥, 볶음 김치(매워서 못먹음), 멸치볶음(자주 먹어서 안먹음)
압권은 점심에 끓여 먹인 진라면 순한맛(컵라면) 먹이고 남은 국물 한 그릇을 담아 내놓았네요.
애가 점심에 국물을 맛있게 떠 먹었데요.
차라리 계란 후라이 하나 해서 간장에 비벼주던지
아이구 인간아~~~~~
너무 싫어ㅋㅋㅋㅋ 아이는 밥 먹긴 했나요?
계속 시켜야 늘어요
ㅡ ㅡ
남자는 시켜야돼요
계속 시키세요.
바로 그 자리에서 간장계란밥 만들라거 시키시고요.
그래야 학습이란게 진행됩니다.
애 밥은 어려서 이유식도 직접하고(그 때도 맛없어서 애가 잘 안 먹...)
주먹밥도 곧잘 해서 주고 그랬는데
하면 할수록 느는게 아니라
귀찮아서 그런지 점점 더 대충하네요;;;
김도 자주 먹어서 잘 안먹고
애도 입이 짧아서 맨 밥만 먹고 일어서네요 ㅡㅡ
내일부턴 제 담당이라 이것 저것 부족하지만 하려구요.
실수하면 계속 정정 시켜야돼요 실수했다고 명령어 더 섬세하게 넣어 반복하고 그러면 프로그래밍 실패
고집 세서 말해줘도 안들어요.
저도 그렇구요. 싸움남 ㅡㅡ걍 냅두고 말 안해야 가정이 평화롭...
후.
..
....
멸치볶음 볶음김치가 반잔의 전부네요. 아이가 많이 불쌍해요. 불고기, 계란말이라도 해놓고 남편 보고 꺼내 먹이라고 하셔야죠.
맨땅에 헤딩시킨건가요
덥힐수 있게라도 해야죠
왜, 맞벌이로 보이는데(저녁 식사를 나눠 차린다는 점에서)
아빠는 꺼내 먹이는 거나 해야 하고
엄마는 아빠가 식사 담당일 때 꺼내 먹이라고 불고기, 계란말이를 해 놔야 하나요?
아빠도 엄마 식사 담당일 때 먹이라고 반찬 미리 해 놓는 일을 하나요? 보통?
이 모양인데 왜, 아들에게 살림 가르치는 게 좋다는 글에 그렇게 부르르 떨며 반대하는 글이 많은 건가요?
위에 고독사 글도 있는데
자기가 잘 챙겨먹기 위해서라도
가족이랑 잘 살기 위해서라도
남자든 여자든, 누구든 살림의 기본은 할 줄 아는 게 맞는 거잖아요. 하 진짜 답답하다.
불만을 터트리니까 그러죠
다 지새끼인데
아빠가 자식이 그케 먹는게 싫어야 정상인데
독을 주잔 않을꺼잖아요
엄마가 싫다면 엄마가 방법을 찾아야죠
반찬을 하느냐로 실랑이 하기전에 자식이 당장 끼니가 너무 형편없으니 하는 말이잖아요. 남편이 사발면만 할 줄 안다면 엄마는 그거 알면서 아이 식사 방치하는거 아닌가요?
그러니 50에 영양실조로 죽었다는
기사를 보지...
누가님 성인이면 자기 밥도 해먹고
일나간 사이 아이 밥은 먹을수
있게 해줘야줘
엄마가 방치 했다고 하시는데
일하면서 반찬 까지 꺼내서
차려줄수 있게 다 해놓고 일 나가야 하나요?
그렇게 밖에 못해주고 나가서 일해야하는
엄마 맘은 어떨꺼 같으세요
남편이 저렇게 차려주면 엄마는 아파
쓰러져도 반찬 다 해놓고 일하러 가는게
맞아요?
서양 애들은 그나이부터 빵쪼가리나 먹고 그래요 ㅋㅋㅋ
애에 대한 책임감으로 남편까지 애로 키울순 없잖아요... 애 엄마도 애 키우는 거 처음이구만 서로 실수하면서 애 키우는 거 배우는거지
막말로 남편 성씨 달고 있을 애고 엄마는 10개월 내내 24시간 애를 품고 다니면서 세포에서부터 만들었는데 저것도 책임지고 주도적으로 못하나요
어떻게 라면국물 남은거 반찬이라고 주죠?ㅎㅎ하 진짜 신박하네요
대충 상상이 가네요. 볶음김치랑 멸치볶음은 남편이 다 먹었을테고..애는 점심때 먹고 남긴 라면 국물주고..계란 후라이도 귀찮아서 안한거겠죠??
자꾸 해야 늘어요
계란후라이 더 하라고 해요
자꾸 시켜야 되요. 그런데.. 저는 이게 원래 집에서 먹던 거랑 연관이 있더라구요. 남자들 중에서도 잘하는 분들 있어요. 시어머니가 원래 요리 잘하고 잘 챙겨 먹인 사람들은 남자여도 냉장고 뒤져서 잘 합니다... 보고 배운 거는 못 속여요. 시어머니가 대강 먹여서 그런거에요 ㅎㅎㅎㅎ
원글님! 저 이 상황 너무 익숙해요!! 아빠가 저런 식으로 자기 육아 당번을 대충하면 실력은 안 늘잖아요. 계속 임시 대처만 하는 것이고 육아의 질이나 안정감 모두 떨어져요.
그렇다보니 남편 차례일 때 아이 라면이나 인스턴트로 대충 먹이니 엄마는 자기 당번일 때 더 신경써 잘 먹이려 하고, 남편 차례를 위해 반찬도 만들어두죠.
즉, 남편이 자기 책임을 제대로 안 하고 있는 상황인 겁니다. 그러면 아이는 불성실한 아빠와 있는 걸 불편해하고 더 엄마만 찾아요. 육아의 부담이 엄마에게 계속 기울게 되고 아이와 아빠 관계도 안 좋아지죠. 그냥 오늘의 문제만 보지 마시고 저런 뺀질거림이 만드는 가정 내 역학을 잘 살펴보세요. 그냥 두다가 결국 이혼까지 갈 수도 있습니다.
왜, 맞벌이로 보이는데(저녁 식사를 나눠 차린다는 점에서)
아빠는 꺼내 먹이는 거나 해야 하고
엄마는 아빠가 식사 담당일 때 꺼내 먹이라고 불고기, 계란말이를 해 놔야 하나요?
아빠도 엄마 식사 담당일 때 먹이라고 반찬 미리 해 놓는 일을 하나요? 보통?
이 모양인데 왜, 아들에게 살림 가르치는 게 좋다는 글에 그렇게 부르르 떨며 반대하는 글이 많은 건가요?
위에 고독사 글도 있는데
자기가 잘 챙겨먹기 위해서라도
가족이랑 잘 살기 위해서라도
남자든 여자든, 누구든 살림의 기본은 할 줄 아는 게 맞는 거잖아요. 하 진짜 답답하다.222
댓글들에 결국 엄마만 이상황을 안쓰러워하니 안쓰러워하는 엄마가 챙기라는거네요.
이러니 여자들이 점점 결혼을 하기 싫어하죠
예전엔 여자가 능력없어 결혼했다고 치면 지금은 맞벌이 못하면 결혼도 못하고 결혼하면 출산육아는 당연히 여자책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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